타일 스티커 아트북
타일 스티커 아트북

발행일 : 2024년 11월 04일 출간

분류 : 건강/레저 > 생활공예/DIY > 공예

정가 : 18,5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88
ISBN
8809700050122
크기
200 * 200 mm

도서분류

건강/레저 > 생활공예/DIY > 공예

도서소개

반복과 대칭의 예술, 타일을 스티커로 만들어요! 스티커만 붙였을 뿐인데 예술가 된 기분, 단 15분 투자로 느낄 수 있어요! 타일은 수천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건축 재료로 사용되었어요. 속한 문화권이나 나라에 따라 특색 있는 문양과 색감을 지니고 있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예술이기도 합니다. 〈타일 스티커 아트북〉에서는 스티커로 표현하기 좋은 타일 디자인을 24개, 스티커 1400장 이상을 수록했어요. 시중에 나온 스티커 아트북의 경우 스티커 모양이 단순하지만, 이 책은 타일에 얹힌 기하학적인 도형들을 각각의 스티커로 붙이는 만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타일 스티커 아트북〉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에요. 스티커를 조심스럽게 떼어 정확한 위치에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 눈과 손의 협응력, 시각적 인지 능력, 미세 운동 능력이 발달해요.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이 책은 패턴의 조화, 대칭의 아름다움, 디자인적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예술 활동이랍니다. ‘내가 무슨 예술이야!’ 미술은 어렵고 높게만 느껴진다면, 벌써 ‘치매 예방’하자니 부끄럽지만 실은 고민된다면,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즐길 거리를 찾고 있다면, 세상 쉬우면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하고 싶다면 〈예술쫌합니다〉 시리즈를 권합니다! 스티커만 붙였을 뿐인데 예술가가 된 기분, 단 15분 투자로 느낄 수 있답니다.

저자소개

기획 김수지 출판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오십 대가 되니 인지 능력이 슬슬 떨어지는 걸 느끼지만, 막상 ‘치매 방지’ 책을 보자니 부끄러워서 ‘영시니어’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책이 되길 바란다.

서평

타일은 예술이다! 타일은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어요. 처음에는 벽과 바닥을 덮어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핵심 재료로 발전했어요. 더 나아가 한 장의 타일 안에 다채로운 색상과 무늬를 얹어 세밀한 디자인을 표현하기에 이르렀어요. 장식적인 기능을 넘어 그 자체로 예술적 가치를 지니게 된 것이죠. 스티커로 타일을 표현하는 첫 번째 책 기존의 스티커 아트북은 퍼즐처럼 여러 조각을 모아 하나의 명화/풍경/동물 등의 그림을 완성하는 형태로 스티커 모양이 세모나 네모로 단조롭지요. 〈타일 스티커 아트북〉은 타일의 문양을 이루는 정교한 도형을 각각의 스티커로 준비했어요. 크고 작은 물방울 모양부터 클로버 모양, 식물을 형상화한 아라베스크 모양까지 다채로워요. 타일은 이런 각양각색의 도형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안정감과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두뇌 트레이닝 활동 이 책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요. 주어진 칸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은 눈과 손의 협응력, 주의 집중력, 소근육 조절 능력을 길러 주고, 더 나아가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주의 집중력이 낮아진 성인이나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노인에게도 유익합니다. 조각조각 빈칸을 채워 나가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타일을 완성하고 난 후에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지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친구, 가족이 하나의 도안을 함께 완성하며 유대감을 높여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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