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과 대칭의 예술, 타일을 스티커로 만들어요!
스티커만 붙였을 뿐인데 예술가 된 기분,
단 15분 투자로 느낄 수 있어요!
타일은 수천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건축 재료로 사용되었어요. 속한 문화권이나 나라에 따라 특색 있는 문양과 색감을 지니고 있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예술이기도 합니다. 〈타일 스티커 아트북〉에서는 스티커로 표현하기 좋은 타일 디자인을 24개, 스티커 1400장 이상을 수록했어요. 시중에 나온 스티커 아트북의 경우 스티커 모양이 단순하지만, 이 책은 타일에 얹힌 기하학적인 도형들을 각각의 스티커로 붙이는 만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타일 스티커 아트북〉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에요. 스티커를 조심스럽게 떼어 정확한 위치에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 눈과 손의 협응력, 시각적 인지 능력, 미세 운동 능력이 발달해요.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이 책은 패턴의 조화, 대칭의 아름다움, 디자인적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예술 활동이랍니다.
‘내가 무슨 예술이야!’ 미술은 어렵고 높게만 느껴진다면, 벌써 ‘치매 예방’하자니 부끄럽지만 실은 고민된다면,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즐길 거리를 찾고 있다면, 세상 쉬우면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하고 싶다면 〈예술쫌합니다〉 시리즈를 권합니다! 스티커만 붙였을 뿐인데 예술가가 된 기분, 단 15분 투자로 느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