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안팎에서 폭풍우가 몰아칠 때,
끝나지 않는 고통에 무기력해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남다른 통찰력으로
수많은 성도의 영적 성장을 돕는 ‘낸시 드모스’가
‘다니엘서’ 속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새롭게 조명한다!
우리는 살면서 마치 하나님이 다스리시지 않는 것 같은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은 알지만, 막상 숨 막히는 현실, 도망가고 싶은 현실이 코앞에 다가오면, ‘그 순간만’은 하나님이 부재하신 것만 같고, ‘그 사람만’은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하거나 도망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우리는 무력감에 좌절하며 희망을 내려놓아야 할까?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진리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오해를 풀어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인식, 이해와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일부터 아주 시시콜콜한 일까지, 모두 선한 계획으로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신다고 말한다. 그 진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바꾸게 한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는 다니엘서와 다양한 일상 예화를 통해 ‘하나님이 다스리신다(HR)’라는 관점을 바로잡게 해 준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어려움을 제거하실 것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우리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관점으로 삶을 보게 한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이 소망의 약속으로 우리에게 넉넉히 이겨낼 힘과 오래 참을 용기를 주신다고 상기시켜 준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평안하라, 담대하라. 계속 나아가라!”
‣ 이 책의 특징
- HR(하나님이 다스리신다) 전략, 좌우명 등 다양한 조언 수록
- 다니엘서를 살펴보도록 ‘성경 읽기 가이드’ 수록
- 더 깊이 묵상하며 나누고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묵상 질문’ 수록
‣ 추천합니다!
-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모든 분
-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알고 싶은 분
-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보며 하나님이 아무것도 안 하신다고 느껴지는 분
- 삶의 고난에 지쳐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분
- 가정, 교회, 리더 모임 등 묵상 나눔 책이 필요한 소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