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킴의 이탈리아 요리 - 샘 킴 지음
샘 킴의 이탈리아 요리

저자 : 샘 킴

발행일 : 2012년 06월 07일 출간

분류 : 가정/살림 > 나라별요리 > 서양요리 KDC : 기술과학(590)

정가 : 14,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49
ISBN
9788925546469
크기
180 * 235 mm

도서분류

가정/살림 > 나라별요리 > 서양요리

도서소개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샘 킴의 이탈리아 요리! 스타 셰프 샘 킴의 이탈리아 요리책 『샘 킴의 이탈리아 요리』.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이자 올리브 TV의 ‘올리브 쿠킹 타임’과 ‘샘 앤 레이먼의 쿠킹 타임 듀엣’ 등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받아온 셰프 샘 킴의 인기 메뉴와 비밀 레시피를 모았다. 이탈리아 코스 요리 순서에 따라 샐러드, 안티파스토, 수프, 파스타, 리소토, 빵과 샌드위치, 피자, 메인 디시, 디저트 순으로 소개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요리부터 특별 추천 메뉴, 비결이 담긴 각종 소스, 파스타 메뉴 등을 풍부하게 만날 수 있다. 모든 요리의 이름을 이탈리아어로 함께 표기하여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샘 킴 특유의 친근함과 따뜻함이 돋보이는 레시피들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다른 이탈리아 요리책에서 볼 수 없었던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브런치 메뉴의 일인자로 꼽히는 프리타타, 이탈리아식 오징어튀김 칼라마리 프리타,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이탈리아식 쇠꼬리찜, 샘 킴이 좋아하는 당근케이크 등 다양하다. 책의 마지막에는 인덱스를 실어 요리 검색은 물론, 책에 실린 메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샘 킴 저자 샘 킴은 서글서글한 웃음과 맛있고 섬세한 요리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 셰프. 그의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의 요리에서 인간미가 느껴진다고 말한다. 자신의 요리를 찾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셰프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의 소망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요리사인 어머니를 보며 어릴 적부터 ‘요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그는, 만약 셰프가 되지 않았다면 채소와 허브를 키우며 농장을 가꾸고 있을 것이라 말하는 소탈한 사내다.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지금은 Olive TV의 ‘올리브 쿠킹 타임’, ‘샘 앤 레이몬의 쿠킹 타임 듀엣’ 등을 진행하는 인기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유명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 총괄셰프의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매거진을 비롯한 TV, 라디오, CF 등 각종 매체에서 많은 이들에게 요리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엽의 푸른밤’ 인기 코너 <세 남자의 소울 푸드> 코너를 통해 요리에 얽힌 수많은 에피소드로 한밤중 청취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Mon Japanese Cuisine’ 셰프(sous chef), ‘Sai Beverly Japanese Cuisine’의 수석 셰프(head chef)를 비롯, ‘Peninsula Beverly Hills Hotel’의 퍼스널 셰프로 활동했다. 미슐랭 가이드의 찬사를 받은 로스엔젤리스 ‘Water Grill’, ‘Mozza’와 베벌리힐스의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 ‘Trilussa’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NBC 방송국의 TV 쇼와 드라마의 오픈과 엔딩 파티를 책임지기도 했다. 2010년에는 미국 스타 셰프협회가 선정한 ‘아시아 라이징 스타 셰프’에 올랐으며, 현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총괄셰프이자 각종 매체의 러브콜을 받는 인기 셰프로 고공 행진 중이다. KBS TV '리빙쇼 당신의 여섯 시', KBS TV '생방송 오늘',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 클럽’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Olive TV ‘샘 앤 레이몬의 쿠킹 타임 듀엣’, MBC 라디오 ‘정엽의 푸른밤’에 출연 중이다. 샘킴의 맛있는 브런치 한 달에 한 번은, 나를 위한 파인다이닝 샘킴의 맛있는 아이밥(양장본 Hardcover) 이 맛에 요리 샘 킴의 판타스티코 이탈리아

목차

prologue ㆍBasic Cooking Class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 기본 반죽하기 파스타 반죽ㆍ감자 뇨키 반죽 기본 국물 만들기 닭육수(치킨스톡)ㆍ채소국물(베지스톡)ㆍ조개국물ㆍ홍합국물 기본 드레싱 만들기 발사믹식초드레싱ㆍ레몬오일드레싱ㆍ화이트와인식초드레싱 시저드레싱ㆍ오리엔탈생강드레싱 기본 소스 만들기 토마토소스ㆍ샘 킴의 샌드위치 스프레드ㆍ바질페스토ㆍ허브오일 ㆍInsalata 샐러드 믹스 샐러드와 발사믹식초드레싱 감자 버섯 프로슈토 샐러드와 발사믹식초드레싱 관자구이와 오리엔탈생강드레싱 샐러드 구운 파프리카 그린올리브 샐러드와 레몬오일드레싱 감자 해산물 샐러드와 레몬오일드레싱 그리스식 샐러드와 화이트와인식초드레싱 새우 시저샐러드와 자이언트 크루통 크리스마스 샐러드 ㆍAnripasto 안티파스토 브루스게타ㆍ버섯아란치니 새우 카포나타ㆍ쇠고기안심 카르파초 가지 그라탱ㆍ프라타타 칼라마리 프리타와 아라비아타소스ㆍ심플 채소구이와 레몬오일 허브오일 해산물구이ㆍ칼라브레세 치킨스큐어 감자 프리토와 훈제연어ㆍ칼라마리 사프란 리소토와 아라비아타소스 카프리제와 가지구이ㆍ심플 홍합찜 ㆍZuppa 수프 사프란 홍합 수프ㆍ관자 새우 조개 수프 녹두수프ㆍ미네스트로네 감자 굵은 파 수프ㆍ가스파초 클램 차우더ㆍ렌틸 수프 ㆍPasta 파스타 파파르델레와 돼지갈비 라구ㆍ안초비 애호박 조개 파스타 채소구이와 아마트리치아나ㆍ냉파스타 홍합 파스타ㆍ고등어 파스타 꽃게 파스타ㆍ화이트와인 해산물 파스타 감자 깻잎 뇨키ㆍ프로슈토 굵은 파 파스타 훈제연어 파스타ㆍ포모도로 바질 파스타 알리오올리오ㆍ봉골레 새우 크림 파스타ㆍ바질페스토 파스타 농어 푸타네스카 파스타 ㆍRisotto 리소토 표고버섯 리소토ㆍ시래기 리소토 해산물 리소토ㆍ양배추 베이컨 프로슈토 리소토 사프란 리소토 ㆍPane & Panino 빵과 샌드위치 그리시니(브레드 스틱)ㆍ치아바타 포카치아ㆍ포카치아와 모르타델라 치아바타와 그릴스테이크ㆍ치아바타와 BLT ㆍPizza 피자 마르케리타 피자ㆍ새우 루콜라 마늘크림 피자 바질페스토 프로슈토 모차릴라치즈 피자 칼조네 ㆍSecondo 메인 디시 폭찹ㆍ밀라네제ㆍ알살레ㆍ보리와 삼치구이 치킨마르살라ㆍ티본스테이크와 허브감자구이 포치드 연어와 시금치마늘볶음ㆍ농어 카르토치오 이탈리아식 쇠꼬리찜 ㆍDolce 디저트 티라미수ㆍ애플파운드케이크 화이트초콜릿무스케이크ㆍ판나코다 크렘브륄레ㆍ당근케이크ㆍ뉴욕치즈케이크 초콜릿수플레ㆍ아포카토ㆍ오렌지크레페 epilogue Index 요리해설

서평

채널 Olive 스타 셰프 샘 킴이 공개하는 이탈리아 요리의 모든 것!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만들어 한 입 맛보기를 권하는 남자. 레시피의 비결을 물으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체크 셔츠를 즐겨 입는 셰프. 각종 매체를 통해 이미 스타 셰프로 사랑 받고 있는 샘 킴 Sam Kim의 인기 메뉴를 모은 레시피 북이 나왔다. 올리브TV의 ‘쿠킹 타임’을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매거진을 통해 보아온, 먹음직스럽고 친근한 셰프의 이탈리아 요리들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게 알려진 요리와 셰프가 특별히 추천하는 메뉴, 샘 킴만의 비결이 담긴 각종 소스(특히 ‘샘 킴의 샌드위치 스프레드’), 물론, ‘파스타 셰프’라는 별명답게 파스타 메뉴도 듬뿍 실었다. 책 속의요리는 샐러드(Insalata)-안티파스토(Antipasto)-수프(Zuppa)-파스타(Pasta)-리소토 (Rissoto)-빵과 샌드위치(Pane & Panino)-피자(Pizza)-메인 디시(Secondo)-디저트(Dolce) 순으로 소개했다. 실제 이탈리아 코스 요리를 즐길 때 요리가 나오는 순서이기도 하며, 모든 요리의 이름을 이탈리아어로 함께 표기하여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책 마지막 부분의 인덱스는 단순히 요리를 검색하는 것 외에, 이 책에 실린 샘 킴 셰프의 메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으니 요리하기 전에 먼저 읽어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요리가 진짜다. 참 인간적인 셰프 샘 킴의 소울 푸드 이야기 “이탈리아 요리는 밝고 경쾌하고 순수하고 생명력이 넘치죠. 알고 보면 스스럼없이 투박하면서도 속 깊은 맛을 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바로 이런 존재이길 바라요…….”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타고난 에티튜드, 어린아이 같은 웃음, 체크 셔츠, 파스타. 요즘 각종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타 셰프 샘 킴을 떠올리게 하는 수식어다. 수첩에 빼곡히 적힌 방송ㆍ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총괄 셰프로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음에도 여전히 샘 킴 셰프의 얼굴은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빛난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은 물론, 요리에 문외한이던 싱글조차 요리에 푹 빠지게 만드는 그만의 비결 역시 바로 그것이다. 채널 Olive ‘샘 앤 레이몬의 쿠킹 타임 듀엣’에서 편안하면서 순발력 넘치는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 그는 여러 잡지의 칼럼을 통해 다양한 요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라디오 방송 ‘정엽의 푸른밤’의 코너 <소울 푸드>를 통해 남자들만의 요리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요리’라는 소재를 더욱 대중적으로 만드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그간 선보였던 메뉴를 책으로 엮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에는 다른 이탈리아 요리책에서 볼 수 없었던 메뉴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브런치 메뉴의 일인자로 꼽히는 ‘프리타타’나 이탈리아식 오징어튀김이라 할 수 있는 ‘칼라마리 프리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낸 ‘시래기 리소토’,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이탈리아식 쇠꼬리찜’, 다이어트 메뉴로 그만인 ‘심플 채소구이와 레몬오일’, 셰프가 좋아하는 ‘당근케이크’ 등이 특히 흥미롭다. <샘 킴의 이탈리아 요리>가 이 책을 선택한 많은 독자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도하지 못했던 정통 이탈리아 메뉴에 도전해보고, 한 가지가 부족해 제 맛을 내지 못했던 파스타 만들기의 비결을 터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셰프의 바람대로 이 책에 담긴 요리들이 만드는 이에게나 맛보는 이에게 따뜻한 선물이고 이야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추천의 글 사람 냄새 나는 셰프 샘 킴! 그의 요리에서는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요리를 하면서 마냥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을 때가 많다. 배울 게 참 많은, 인간미 넘치는 멋진 셰프다. - 최현석(‘엘 본 더 테이블’ 총괄 셰프) 제가 Sam Kim이라는 셰프를 알게 된 지는 이제 겨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뿐입니다. 하지만 거의 매주 만나 방송을 함께 하고 음식 이야기를 하다 보니 4~5년은 족히 알고 지낸 사이처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를 처음 봤을 때도, 또 지금 이 순간에도 그에게 놀랄 수밖에 없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재료를 향한 집착에 가까운 애정입니다. 이 두 가지는 셰프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만 샘 킴 셰프는 어느 누구보다 강한 열정의 소유자더군요. 무엇보다 제가 샘 킴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그의 요리만큼이나 훌륭한 인간성입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맑은 웃음처럼 그의 손을 거친 요리에도 이 따뜻함이 배어 있지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스러우며 따뜻한 이 젊은 셰프의 모습처럼 이 책의 레시피 또한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리라 믿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요리사로서, 또 그의 팬이자 친구로서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Raymon DY Kim(‘시리얼 고메’ 총괄 셰프) 누군가 내게 요리에 관해 묻는다면 난 당장 샘 킴에게 전화를 할 거예요. 누구보다 친절하게, 맛있는 레시피를 일러줄 테니까요. 라디오를 통해 샘 킴과 인연을 맺은 지는 불과 수개월이지만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만큼은 십수년을 알아온 사람처럼 확연히 느낄 수 있지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샘 킴, 그가 이 책에서 풀어낼 요리가 사뭇 기대됩니다. 라디오 속 코너 ‘소울 푸드’에서 흥미진진한 그의 이야기를 매주 들어온 터이기에 여러분의 첫 번째 이탈리아 요리책으로 자신 있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정엽(싱어송라이터, ‘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 MBC라디오 ‘정엽의 푸른밤’DJ) 그와 라디오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함께한 지도 꽤 오래되었다. 나보다 한 살이 많은 형이지만 늘 어린아이의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사랑하는, 또 꿈꾸는 요리에 대해 신이 나서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아이 같은 순수함을 발견한다. 그의 모습에 비춰 음악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반성해볼 때가 많다. 평생 자신이 꿈꾸는 요리와 연애하며 사는 샘 킴 셰프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계속 궁금할 것 같다. - 영준(싱어송라이터,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목록
장바구니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