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로카 고엔
芦花公園
소설 투고 사이트 ‘가쿠요무’에 올린 『지독하게 얽혀 버리다: 모처 괴담 리포트』가 “읽으면 절대 잠을 잘 수 없어요” “최근 읽은 책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최악이고 최고”라는 트윗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원고를 엮어 『호네가라미』를 출간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기시 유스케, 미쓰다 신조로 이어지는 호러물에 빠져 일하는 틈틈이 습작하다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호러 작가로 성장했다. 괴담 모으기가 취미라고 할 정도로 이 장르에 심취해 있다. 그 밖에 『이단의 축제』 『성자의 떨어진 뿔』 등을 발표했다.
역자 민경욱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포털사이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11문자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브루투스의 심장』, 아사이 료의 『정욕』, 미야지마 미나의 『나루세는 천하를 잡으러 간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치넨 미키토의 『두 번의 작별』,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등 다수가 있다.
죄의 끝
황금비율의 인연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붉은 옷의 어둠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리커버 에디션)(양장본 Hardcover)
정욕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문고판 세트)
마보로시
스즈메의 문단속 미술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