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이론 - 윤성철|노명우|김응빈|김학진|김범준|김경일|박한선 지음
단 하나의 이론

저자 : 윤성철 , 노명우 , 김응빈 , 김학진 , 김범준 , 김경일 , 박한선

발행일 : 2021년 09월 18일 출간

분류 : 인문학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KDC : 사회과학(300)

정가 : 15,8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32
ISBN
9788925579795
크기
146 * 216 * 21 mm / 471 g

도서분류

인문학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자연과학 > 교양과학 > 과학이야기

수상 및 추천도서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21년 9월 5주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21년 9월 4주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문화일보 > 2021년 9월 3주 선정

도서소개

“당신은 이 세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20세기 최고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질문과 21세기를 대표하는 학자 7인의 대답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다음의 유명한 질문을 남겼다. “만일 기존의 모든 과학 지식을 송두리째 와해시키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 다음 세대에 물려줄 지식이 단 한 문장밖에 남지 않는다면, 그 문장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파인만이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한 세대가 지난 지금, 21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이 다음 세대에 남기고자 하는 단 하나의 문장은 무엇일까? 이 책 《단 하나의 이론》은 천체물리학자, 사회학자, 미생물학자, 신경심리학자, 통계물리학자, 인지심리학자, 신경인류학자 등 오랜 기간 자신의 분야에서 몰두해 온 지식인 7인이 리처드 파인만의 질문에 답한 내용을 담고 있다. 파인만의 질문은 언뜻 물리학에 한정된 것으로 들릴 수 있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이 세상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저자들은 우주에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물리현상부터 지구촌을 이루는 인간의 본능까지, 예외적인 상황에서도 패러다임조차 뒤바뀔 수 없는 명제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들의 지적 유산을 통해 우리는 세계관을 거듭 확장시켜 통상적인 시각으로는 볼 수 없었던 실재의 새로운 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불변의 진리와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여는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박권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단 하나의 이론’으로 우주의 삼라만상을 설명하는 것은 물리학, 아니 과학의 오랜 꿈이다. 우리는 과연 이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빅뱅으로 인한 우주의 탄생부터, 생명의 근원, 인간 마음의 비밀, 인간 사회의 작동 원리 그리고 열역학이라는 메타이론까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조각 그림의 퍼즐들처럼 흩어져 있는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이론이 손에 잡힐 듯 아른거린다.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과 의사의 서재》 저자) 우주와 생명의 기원, 한 사람의 마음에서 사회의 작동까지 인류가 지금까지 그 이치를 깨닫기 위해 애쓴 노력을 일곱 개의 다른 렌즈로 들여다본 책이다. 단 하나의 이론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게 아니라 일곱 개의 이야기가 각기 독특한 자기 방식으로 세상을 설명하는데 모두 설득력 있다. 한 챕터씩 읽다 보면, 그동안 내 마음과 세상에 대해 궁금했던 빈 퍼즐이 맞춰지는 “아하!”의 쾌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윤성철 삶을 우주적 관점에서 살피는 천체물리학자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각종 강연이나 글을 통해 대중과 만나면서 천문학을 통해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낯설게 볼 기회를 만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5》(공저) 등이 있다. 과학잡지 에피(27호) 스페이스 오페라(큰글자도서) 끝없는 우주 이야기 스페이스 오페라 에피 19호: 가까운 우주, 먼 우주(2022년 봄호) 기원, 궁극의 질문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빛(the Light) 과학하고 앉아있네 5: 윤성철의 별의 마지막 모습, 초신성 저자 노명우 평범함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사회학자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동네책방 니은서점을 운영 중이다. 해석에 또 다른 해석이 덧칠되면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가는 폐쇄적인 학문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연구 동기를 찾는 사회학을 지향한다. 지은 책으로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될까요?(큰글자도서)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될까요?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큰글자도서) 교양 고전 독서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 매거진 G 1호: 나란 무엇인가?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 인생극장 노숙인 인권학교(양장본 Hardcover) 저자 김응빈 철학에 빠진 미생물학자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다양한 대중 강연,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흥미로운 미생물의 세계를 널리 알리는 데 애써왔으며, 미생물학과 철학의 접점을 찾는 융합연구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는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공저)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이 있다. 과학을 보다 2: 바로 읽고 바로 써먹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 오늘은 유전자가위 생물학의 쓸모(양장본 Hardcover) 미생물, 네가 궁금해!(양장본 Hardcover)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세균 술, 질병, 전쟁: 미생물이 만든 역사 온통, 미생물 세상입니다 미생물 정원(양장본 Hardcover)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저자 김학진 뇌를 연구하는 심리학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사회신경과학자로서 공감과 이타성의 신경학적 기제를 연구하며 인간의 도덕적 직관 능력이 가진 성장 가능성을 탐색한다. 지은 책으로 《이타주의자》(공저)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등이 있다. 뇌는 어떻게 자존감을 설계하는가 행복은 뇌 안에 에피 21호: 과학, 지구를 품다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이타주의자 저자 김범준 세상의 회로를 독해하는 통계물리학자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를 꿈꾼다. 2019년 싱가포르 국제학회 기조강연에서 “사람의 체질량 지수와 직립보행의 관계에 관한 연구” 사례로 피카츄의 체질량 지수를 계산해 보여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지은 책으로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 등이 있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 과학을 보다 2: 바로 읽고 바로 써먹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 과학잡지 에피(28호)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큰글자책) 1초의 탄생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 과학을 보다: 우주의 비밀에서 과학자의 머릿속까지 무질서와 질서 사이에서 저자 김경일 생각의 비밀코드를 분석하는 인지심리학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다양한 강연과 매체를 통해 이타성과 윤리성이 인류를 발전시킨 고도의 역량임을 여러 심리학적 근거로 증명한다. 지은 책으로 《적정한 삶》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등이 있다. 저자 박한선 마음의 기원을 찾는 신경인류학자 정신과 전문의이자 신경인류학자. 정신과 의사로서 겪은 임상 경험에 신경인류학자로서 찾은 인간 마음의 진화적ㆍ문화적 설명을 더하여 현대인이 경험하는 마음의 고통을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바라본다. 지은 책으로 《감염병 인류》(공저)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등이 있다. 진화인류학 강의 인간의 자리(큰글자책) 모여라! 인류 탐험대 출산의 배신 연결, 공유, 환대의 공동체 센티언스(양장본 Hardcover) 휴먼 디자인(양장본 Hardcover) 자살예방의 모든 것: 이론과 정책 인간의 자리 통합과 번영의 환상

목차

이 책을 시작하며 1장 우주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_윤성철 일정한 규칙을 따라 운동하던 원자들 중 일부가 그 궤도를 아주 살짝 일탈하여 다른 원자들과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물이 탄생하거나 전에 없던 사건이 발생한다. 2장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_노명우 우리가 바이러스가 아닌 이상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단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인간의 본질을 일깨운다. 바이러스는 말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3장 생명이란 우주의 메모리 반도체이다_김응빈 유전자는 과거 특정 시공간의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를 간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유전자에는 지나간 생명의 자취가 남아 있다. 4장 마음은 신체와 환경의 소통에서 기원한다_김학진 뛰어난 공감 능력은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분류함으로써 신체로부터 오는 신호들을 매 순간 예민하게 포착해 적절한 반응을 찾는 삶의 태도로부터 온다. 5장 인류 지식의 원전은 엔트로피다_김범준 열역학은 일종의 메타이론, 즉 구체적인 대상이 달라지면 바뀌는 개별이론이 아니라, 어떤 이론이어도 만족해야 하는, 이론의 이론이라고 여겨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6장 인간의 욕구는 전염된다_김경일 인간은 자기 욕구의 실체를 잘 모를 뿐 아니라 전혀 다른 영역으로 현재의 욕구를 전염시키거나 옮기는 존재다. 하지만 이런 오작동의 기제를 절묘하게 만들어 행복의 빈도를 높였고, 장수의 기초를 닦았다. 7장 인간 정신은 진화의 결과다_박한선 진정한 의미의 이타심, 즉 어떤 층위에서도 자신에게 생존 혹은 번식상의 이득을 주지 못하는 형질은 진화할 수 없다. 보고 싶지 않고 믿고 싶지 않지만, 원래 진실은 차가운 법이다. 참고문헌 추천사

서평

“다음 세대에 물려줄 최후의 지식은 무엇인가?” ‘물리학계의 전설’ 리처드 파인만의 질문에 이 시대 최고 지성인 7인이 답하다 “만일 기존의 모든 과학 지식을 송두리째 와해시키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 다음 세대에 물려줄 지식이 단 한 문장밖에 남지 않는다면, 그 문장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196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이자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이 남긴 유명한 질문이다. 얼핏 물리학에 한정된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우주, 인간 그리고 삶에 수렴하는 물음이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팬데믹이 장기화되하면서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 다가올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그럼 파인만은 단 하나의 지식으로 무엇을 꼽았을까? 바로,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 있다”라는 원자론이다. 너무 작아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원자는 이 세상 모든 것을 구성하고 있다. 심지어 인간까지도 말이다. 이 이론에 기대어 화학을 비롯한 과학기술 그리고 인류 문명이 폭발적으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 그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하나의 이론에 약간의 상상과 추론을 더하면, 이 세계에 대한 엄청난 양의 정보를 끌어낼 수 있다.” 짐작건대, 이 말의 뜻은 전체를 관통하는 공통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복잡다단한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키를 쥘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어느덧 한 세대가 지난 지금, 파인만과 같이 오랜 기간 자신의 분야에 몰두해 온 21세기 지식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그들은 무엇을 이야기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다음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천체물리학자 윤성철, 사회학자 노명우, 생물학자 김응빈, 신경심리학자 김학진,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신경인류학자 박한선까지,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각 분야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7인의 지식인들이 인류 역사를 꿰뚫는 거대한 지적 유산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다윈의 진화론부터 인간의 심리 분석까지 시대의 지식인들이 증명한 명제를 따라가며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다 《단 하나의 이론》은 우주에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물리현상부터 존재와 삶에 관한 인간 본능과 철학적 사유에 이르기까지, 예외적인 상황에서도 뒤바뀔 수 없는 명제들을 담고 있다. 특히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일곱 명의 학자들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주제는 특정 분야에서 발견된 하나의 개념이 어떻게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 복잡한 세계를 설명하는 유용한 도구로 확장되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나아가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로 우리를 안내하며, 세계관을 넓혀 통상적인 시각으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들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파인만의 거대한 질문과 지식인들의 위대한 이론은 우리에게 이미 닥친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우리를 더 깊은 고민에 빠뜨릴 과학기술, 환경, 사회 정의 등의 문제를 날카롭게 짚으며, 인류가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은 어디에서 발현하는지 등등 더 깊은 성찰과 모색을 촉구한다. 반세기 전, 리처드 파인만이 “하나의 이론에 약간의 상상과 추론을 더하면, 이 세계에 대한 엄청난 양의 정보를 끌어낼 수 있다”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 또한 지식의 진화와 함께 이어받은 지적 유산으로 인류의 역사를 읽고,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며, 현실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지성 7인의 성찰과 고찰 인류의 진화와 우주에 대한 탐구를 풀어낸 일곱 개의 강의 총 7장으로 구성된 《단 하나의 이론》은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든다. 1장은 삶을 우주적 관점에서 살피는 천체물리학자 윤성철 교수가 연다. 그는 현대천문학은 존재의 변화가 타락이 아닌, 열매라는 것을 깨닫게 하며, 인간 의식의 발현이야말로 우주 역사의 특이점이라고 말한다. 2장에서는 평범함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사회학자 노명우 교수가 인간의 본질로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철학에 빠진 미생물학자 김응빈 교수가 유전자는 과거 특정 시공간의 모든 정보를 간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지나간 생명의 자취가 어떻게 남을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뇌를 연구하는 신경심리학자 김학진 교수가 인간 마음의 기원에 대해 말한다. 5장에서는 세상의 회로를 독해하는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가 다가올 미래에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여도, 그릇된 것으로 판정될 위험이 결코 없는 이론으로 열역학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생각의 비밀코드를 분석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인간의 욕구는 전염되는 것이라며, 이 기제를 인류의 행복에 연결 지어 이야기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마음의 기원을 찾는 신경인류학자인 박한선이 인간 정신은 진화의 결과임을 입증하며, 생존에 이득을 준 형질과 진화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지성인들의 생각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각 저자가 제시하는 하나의 이론을 통해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 문화의 형성까지 두루 살피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우리 인간은 정보와 지식, 경험을 토대로 나름의 답을 도출한다. 그리고 그에 맞춰 살아간다. 인간과 사회, 우주를 설명하는 다양한 과학적 이론과 철학적 사고를 통틀어, 신뢰할 수 있는 지식을 끊임없이 습득하고, 경험해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 삶을 이루는 구성체가 날마다 변화하는 이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본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에게 전달된 최후의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며, 다가올 미래에 나타날 여러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목록
장바구니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