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 - NHK출판 지음
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

저자 : NHK출판 번역 : 김영희

발행일 : 2016년 04월 20일 출간

분류 : 건강/레저 > 가정원예 > 텃밭가꾸기/채소재배 KDC : 기술과학(590)

정가 : 7,5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20
ISBN
9788926210987
크기
210 * 274 * 20 mm / 581 g

도서분류

건강/레저 > 가정원예 > 텃밭가꾸기/채소재배

도서소개

만약 집에 텃밭이 있다면 어떨까? 어디론가 이동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그리고 매일 내가 키우는 채소가 자라는 과정도 볼 수 있어 오히려 생각지 못한 즐거움을 준다. 또한 부엌과 가까이서 키우는 것이라 바로 요리에도 쓰일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이다. 그동안 주말농장을 하고 있던 다른 가족이 부러웠다면 더 이상 부러워할 필요 없이 집에서 아주 간단한 채소부터 키워 볼 수 있다.『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이 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해 텃밭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사

류경오 (아시아종묘(주) 대표 이사) 최근 국립 암센터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일이 나 채소가 아닌 보충제로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암 예방에는 효 과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시 농업의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가정 원예에서 우리보다 앞서 있는 일본의 도시인들이 몸에 이로운 채소를 선택해서 직접 베란다 텃밭을 만든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문가도 놓치기 쉬운 어떻게 기르고 어떻게 먹을 것인가와 같은 문제들을 요목조목 짚어 주며 상세히 알려 줍니다. 이러한 내용이 독 자들로 하여금 텃밭 만들기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꼭 내 집에서 텃밭을 만들어 보고 싶도록 안내합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역자 김영희 감수 호조 마사아키 감수자 호조 마사아키는 지바 대학 원예학부를 졸업한 농학 박사로 지바 대학 환 경건강필드 과학 센터 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에서 는 좁은 채소밭이나 화분을 이용하여 초보자라도 채소 를 쉽게 수확할 수 있는 재배 방법을 제안해 주고 있다. 감수 이시쿠라 히로유키 감수자 : 이시쿠라 히러유키 다마 미술 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에 세이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그림책 작가 등 폭넓은 활동 을 하고 있다. NHK텍스트에서 《취미 원예》 《취미 원예 채소의 시간》 등 원예 관련 에세이를 오랫동안 담당했을 만큼 가정 원예나 요리에도 해박하다. 저서로 《NHK 취 미 원예 가드닝 21 방금 땄어요! 베란다 채소》 《거의 1엔 짜리 집》(NHK출판) 등이 있다. 번역 감수 : 류경오 건국 대학교에서 원예학을 동 대학원에서 원예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내 최대 종자 업체에서 일하며 많은 나라에 종자를 판매하는 일을 해 왔다. 1992년에는 지금 의 아시아종묘(주)를 만들어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새싹 채소를 기획하고 우리 농가에 종자를 보급하기 시작했 다. 지금도 그는 ‘세계인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라는 경영 이념으로 종자를 연구, 개발, 보급하며 우리 농가의 수익 창출과 질 높은 식문화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농업 회사 법인 아시아종묘(주) 대표 이사로 있으며, 사 단 법인 한국원예학회 부회장, 한국종자수출협의회 회 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능성 채소》 《모듬 쌈채》가 있고, 번역서로는 《새싹 채소》 《허브 사전》 《새 로운 채소 도감》 등이 있다. 토끼양의 쾌변노트 감수 류경오 건국 대학교에서 원예학을 동 대학원에서 원예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내 최대 종자 업체에서 일하며 많은 나라에 종자를 판매하는 일을 해 왔다. 1992년에는 지금 의 아시아종묘(주)를 만들어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새싹 채소를 기획하고 우리 농가에 종자를 보급하기 시작했 다. 지금도 그는 ‘세계인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라는 경영 이념으로 종자를 연구, 개발, 보급하며 우리 농가의 수익 창출과 질 높은 식문화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농업 회사 법인 아시아종묘(주) 대표 이사로 있으며, 사 단 법인 한국원예학회 부회장, 한국종자수출협의회 회 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능성 채소》 《모듬 쌈채》가 있고, 번역서로는 《새싹 채소》 《허브 사전》 《새 로운 채소 도감》 등이 있다. 도시농업Urban Agriculture 12달 저자 NHK출판 きょうのおやつは何にする? つくって樂しく食べておいしい簡單アイデアレシピ60 作りやすくて,着やすいワンピ-ス&パンツ&はおりもの かぎ針編みのおざぶとかご すいすい編めていくつも作りたくなる!

목차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1 우리 집 건강한 채소 어디에서 키울까?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2 씨를 뿌려 키우기 어떻게 할까?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3 모종으로 키우기 어떻게 할까?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4 안성맞춤 화분 고르기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5 화분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흙과 비료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6 그 외 베란다 채소를 키울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 봄 여름부터 시작해요! 봄 여름 채소 재배 캘린더 방울토마토 풋콩 가지 감자 오크라 여주 래디시 피망 줄콩 재활용으로 만드는 에코가든 수경 재배는 뭔가요? 직접 키운 식재료, 어떻게 보관하고 먹을까? 가을 겨울부터 시작해요! 가을 겨울 채소 재배 캘린더 루꼴라 순무 청경채 시금치 똑똑한 채소 도감 봄?여름 채소&가을?겨울 채소

서평

유아동 도서를 만드는 꼼꼼함으로 만드는 애플비의 리빙무크 ‘애플mint’ 시리즈, 그 두 번째! 애플비 리빙무크 애플mint 시리즈 『정말 쉬운 식재료 보관법』에 이어 『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이 출간되었습니다. 바쁜 도시 생활에서 삶의 여유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집에서 가꾸는 텃밭으로 힐링과 여유를 되찾아 주고자 합니다. 낮에는 바쁜 업무로 스트레스 받았다면, 퇴근 후에는 도시 농부로 흙도 만지고 싱싱하고 건강한 채소도 키워 밥상에 올려 보세요. 힘들었던 하루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 만들기 & 내 손으로 직접 키우는 베란다 채소,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 봄·여름/가을·겨울에 심어야 할 채소를 알려 줍니다. ● 봄·여름/가을·겨울 재배 캘린더로 재배 기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 ● 초보자도 쉽게 베란다 텃밭을 가꿀 있게 씨앗, 모종으로 키우는 법부터 화분, 흙, 비료 등의 쓰임까지 알려 줍니다. ● 토마토, 풋콩, 가지, 감자, 래디시, 루꼴라 등 베란다 채소의 재배 시기와 수확 시기를 꼼꼼하게 알려 줍니다. 애플mint시리즈의 두 번째는 베란다 텃밭 만들기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우리보다 한발 앞서 이미 도시 농업의 붐이 일어났습니다. 건강한 채소를 집 안에서 재배해 부엌에서 바로 조리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일본 도시 농업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채소의 다양한 품종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주말농장부터 시작해 간단하게 키울 수 있는 채소를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바로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주부라면 누구나 내 아이, 내 가족이 먹을 식재료를 선택할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하게 마련입니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키운 것이 아니라 구매할 때 더욱 주저주저 하게 되지요. 그래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집의 마당이나 베란다의 한 공간을 할애해서 나만의 텃밭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선한 채소를 시장이나 마트에 가지 않고도 직접 키워 먹는 맛은 키워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알 수 없을 기쁨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채소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처음 시작하려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초보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우리보다 가정 원예 분야에 앞서 있는 일본의 도시 농업을 통해 베란다 텃밭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줍니다. 『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으로 도시 농부가 되세요 몇 해 전부터 가족이 함께 주말농장을 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도시 근교에 작은 땅을 빌려 주말마다 가족들은 분주히 땅을 일구고 다양한 채소를 키웠습니다. 그렇지만 주말마다 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쉽사리 엄두를 내지 못했던 가정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엄마, 아빠가 땅을 일구고 매주 소풍처럼 나들이 가는 느낌으로 농장을 가꾸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날씨도 좋아야 하고 경조사 같은 것이라도 있다면 매번 이동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집에 이런 텃밭이 있다면 어떨까요? 어디론가 이동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그리고 매일 내가 키우는 채소가 자라는 과정도 볼 수 있어 오히려 생각지 못한 즐거움을 줍니다. 또한 부엌과 가까이서 키우는 것이라 바로 요리에도 쓰일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입니다. 그동안 주말농장을 하고 있던 다른 가족이 부러웠다면 더 이상 부러워할 필요 없이 집에서 아주 간단한 채소부터 키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이 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해 텃밭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이들은 직접 씨부터 심고 물을 주며 자라나는 과정을 관찰하게 하면, 그동안 먹지 않았던 채소까지 먹게 됩니다. 자신이 키운 것이라 그 뿌듯함과 놀라움 때문에 호기심이 마구마구 증폭되어 채소에 대한 거부감 마저 없애 줍니다. 이 책 『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은 총 2장으로 구성됩니다. 본격적인 장이 시작되기 전에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에서는 채소를 키우기 좋은 장소부터 씨와 모종으로 키우는 법, 안성맞춤 화분 고르기, 흙과 비료에 대해 알려 주어 쉽게 채소를 키우고 텃밭을 만들도록 해 줍니다. 1장 ‘봄, 여름부터 시작해요’에서는 봄, 여름 재배 캘린더로 한눈에 채소의 재배 기간을 알아 본 후, 봄, 여름에 심어 키우는 채소(방울토마토, 풋콩, 가지, 감자, 오크라, 여주, 래디시, 피망, 줄콩)들을 소개합니다. 채소를 키울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언제 비료를 주는지 어떻게 열매를 맺게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줍니다. 2장 ‘가을, 겨울부터 시작해요’에서는 가을, 겨울 재배 캘린더로 한눈에 채소의 재배 기간을 알아 본 후, 가을, 겨울에 심어 키울 수 있는 채소(루꼴라, 순무, 청경채, 시금치)들을 소개합니다. 가을, 겨울에 채소를 키우는 방법과 주의 사항을 자세히 알려 줍니다. 마지막 부록의 똑똑한 채소 도감에서는 책에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봄·여름, 가을·겨울의 채소를 소개합니다. 거기에 간략한 정보까지 알려 줍니다. 이 책에 소개된 채소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그 푸릇푸릇한 사진 속 채소에 매혹돼 나도 모르게 화분을 고르고, 채소를 키울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른답니다. 그럼 이제 도시 농부가 될 준비는 끝났습니다. 텃밭,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텃밭을 만들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처음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번거로움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고 하지 마세요. 『정말 쉬운 베란다 텃밭』에서 알려 주는 것처럼 집에 있는 쓰지 않는 화분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먼저 화분에 맞는 채소를 선택해 시작하면 훨씬 쉽게 집에서 텃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직접 키운 채소를 밥상에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채소 키우는 재미가 더해질 겁니다. 누구나 쉽게 텃밭을 키우는 방법이 바로 이 책 안에 있습니다.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목록
장바구니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