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 김하은 지음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저자 : 김하은

발행일 : 2012년 03월 23일 출간

분류 : 어린이 > 어린이문학 > 동화책 > 한국작가 KDC : 문학(810)

정가 : 11,5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64
ISBN
9788934956419
크기
168 * 234 * 20 mm / 388 g

도서분류

어린이 > 어린이문학 > 동화책 > 한국작가
어린이 > 초등3~4학년 > 어린이문학 > 동화책

수상 및 추천도서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12년 3월 5주 선정

도서소개

옛 성인들을 멘토로 삼다! 삶이 배움이고 배움이 삶인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멘토가 되어주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제2권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이 시리즈는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인문학적 지혜를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자기계발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동물병원 원장님으로 변신한 마더 테레사가 멘토로 등장하는 제2권에서는, 기르던 강아지마저 게임 아이템 다루듯 거리낌 없이 내버리는 게임중독 대철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대철이가 테레사 아줌마와 함께 다친 동물을 치유하는 등의 일을 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배려하고 나누는 삶의 의미를 배워나갈 수 있다. 옛 성인들이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기초 교양서다. 어릴 때부터 인문학적 소양을 미리 길러나가도록 이끈다. 동물병원 원장님으로 변신한 마더 테레사를 만날 수 있다. 마더 테레사와 대철이와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덕목을 마음속에 쌓아가게 될 것이다. 나아가 스스로 바른 생각을 키워가도록 도와준다. 뒷부분에는 사랑의 선교 수사회에 소속된 정민 신부님의 <크나큰 사랑을 담은 단순함, 마더 테레사의 단순한 삶>을 실어 마더 테레사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서 소개하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김하은 저자 김하은은 별이 총총 밝던 봄밤에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덕분에 수영 안 하고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기를 배웠습니다. 이와 더불어 걷기, 깔깔 웃기, 질문하기, 놀기, 요리, 골목 탐험을 좋아합니다. 2009년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 안데르센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네 소원은 뭐야?》《한식, 우주를 담은 밥상》《얼쑤, 좋다. 우리 놀이》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 우리 반 시리즈 세계의 위인 10명 세트 나한테 사과하세요! 우리 반 시리즈 한국 위인(독립영웅) 세트 트라우마 모두의 동화 1-30권 세트 우리 반 시리즈 세트(1-20) 모두의 동화 21-25권 세트 우리 반 시리즈 11-15권 세트 우리 반 시리즈 1-15권 세트 그림 권송이 그린이 권송이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떴다! 지식탐험대》《초록깃발》《퍼지는 돈이 좋아》《12개의 황금열쇠》《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나도 학교에 가요》《지렁이를 먹겠다고?》 등이 있습니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6 사랑해, 서유동 슬기로운 1학년 학교생활 인공 지능, 어디까지 알고 있니? 2022 크레용하우스 필독서 세트: 초등 1-2학년 열 살 서유동 풍덩(양장본 Hardcover) 주물럭 공작소 작전 개시 고집불통 내 동생 미래가 온다, 신소재

목차

테레사 아줌마를 처음 만난 날 [사랑은 내 주변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_8 새봄이가 입은 상처 [함께하는 삶의 시작은 배려하는 마음이다] _18 대철이가 내팽개친 마음 [남을 돕는 일은 내가 행복해지는 일이다] _42 새봄아, 미안해 [사람도 동물도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_66 집으로 가는 길 [행복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_92 테레사 아줌마와 마더 테레사 [작은 다툼을 없애는 데서 평화는 시작된다] _118 대철이의 방학 숙제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하라] _138 -부록 크나큰 사랑을 담은 단순함, 마더 테레사의 단순한 삶 _144

서평

-“옛 성인(聖人)들이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기초 교양서” 두 번째 이야기, 테레사 수녀님의 삶을 통해 배우는 이해와 나눔과 사랑!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입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에서는 동물병원 원장님으로 변신한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등장합니다. 기르던 강아지마저 게임 아이템 다루듯 아무 거리낌 없이 내버리던 게임중독 대철이는 강아지를 내다 버린 것을 계기로 동물병원 원장 테레사 아줌마를 알게 돼요. 아줌마와 함께 다친 동물들을 치료하고 유기견 구하는 일에도 참여하면서 대철이는 친구들을 아무 생각 없이 괴롭히던 자신을 행동을 반성하게 되지요. 생명의 소중함, 배려하고 나누는 삶의 의미를 조금씩 알게 된 대철이는 이제 평화를 위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스스로 찾아보기까지 합니다. 대철이가 테레사 아줌마와의 만남을 통해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덕목들은 쌓은 것처럼, 테레사 수녀님의 긍정적인 메시지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입니다. ● 출판사 리뷰 -대세로 떠오른 위기의 인문학,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면, 인문학은 이제 막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일 것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인문학’이란 말도 흔히 쓰일 만큼 아동 분야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왕따, 학교폭력 문제도 이제 더 이상 청소년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5년 사이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이 4배나 증가했을 만큼 점점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들도 어린이들에게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는 도덕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인문학 교육을 받는다면 남에게 고통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인문학의 근본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바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에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와 고민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문학 멘토,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현재 출간되어 있는 어린이 인문서들은 대부분 인문학 자체를 다루고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접근을 위해 성인들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부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공감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동화 속에는 각 인물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이 덕목들은 챕터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도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지요.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습니다. 또한 책 한 권에 인문학 전체를 뭉뚱그려 다룬 게 아니라, 공자, 마더 테레사, 소크라테스, 톨스토이 등 각각의 책마다 한 명씩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이 주는 교훈을 전하고 있어,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서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화를 통한 보다 쉬운 접근을 통해서요. 어린이들에게는 공부도 배움이고 놀이도 배움이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움입니다. 삶 자체가 배움인 어린이들에게 가까이에 어떤 멘토가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지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이 함께하고 싶은 최고의 멘토가 되어 줄 것입니다. ● 도서 내용 -“사람 마음도 안 보이는데, 동물 마음 따위가 무슨 상관이에요?” 학교가 끝나고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가는 대철이. 어서 가서 게임을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집에 가 보니 강아지 새봄이가 키보드에 오줌을 싸 놨다. 대철이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새봄이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게임을 할 때도 필요 없는 아이템은 바로바로 버렸으니까. 새봄이가 없어진 걸 안 엄마는 새봄이를 찾는 광고지를 만든다. 광고지에 쓰인 ‘사례금을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든 대철이는 용돈을 받으려는 생각에 다시 새봄이를 데리러 가지만, 낮에 새봄이를 묶어 놓은 전봇대에 도착해 보니 처음 보는 아줌마가 새봄이 목줄을 풀고 있다. 새봄이는 대철이를 보자마자 이빨까지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고, 동물병원을 하고 있다는 아줌마는 새봄이가 갖고 있는 상처가 뭔지 알아 와야 새봄이를 보내 주겠다고 하는데……. 우연히 알게 된 동물병원 원장 테레사 아줌마를 통해 대철이는 생명의 소중함, 함께하는 삶, 남을 돕는 데서 오는 즐거움을 조금씩 배워 갑니다. ●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소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01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02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03 축구 감독이 된 소크라테스 (근간)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04 톨스토이 헌책방 (근간)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05 피카소 과일가게 (근간)
목록
장바구니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