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만 원 월급쟁이 이주임은 어떻게 경매 부자가 됐을까 - 이주임 지음
180만 원 월급쟁이 이주임은 어떻게 경매 부자가 됐을까

저자 : 이주임

발행일 : 2025년 01월 24일 출간

분류 :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부동산 > 부동산경매 KDC : 사회과학(320)

정가 : 22,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08
ISBN
9788947549943
크기
170 * 225 mm

도서분류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부동산 > 부동산경매

도서소개

대한민국 1타 경매 유튜브 〈이주임의 회사몰래하는 부동산〉 17만 구독자, 조회수 2,000만 이주임의 첫 책! 월급 180만 원부터 시작해 5년 만에 13채 집을 갖기까지 어떻게 경매하고 수익을 냈을까 돈이 없는 20대, 지방대 출신, 180만 원 월급쟁이. 저자는 좋은 ‘스팩’은커녕 돈을 버는 데 불리한 조건을 갖고 사회의 출발선에 섰다. “이렇게 평생 월급을 모아도 내 집 한 채는 가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부딪힌 저자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고 경매라는 답을 찾았다. 경매로 한 채씩 집을 낙찰받으며 자산을 불려 현재는 13채까지 집을 모았다. 이 일들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 이 책의 저자 이주임은 〈이주임의 회사 몰래하는 부동산〉 채널을 통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자신이 자산을 불린 과정,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들을 공개하며 경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올렸고 영상 하나당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1년 만에 구독자 수 10만 돌파 현재 18만에 육박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경매 유튜버로 성장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초보일수록, 재테크의 중요성은 알지만 선뜻 나설 용기가 없는 이들일수록 경매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믿는다. 이 책에서는 유튜브와 기존 강의에서 공개하지 않은 저자의 성공 사례, 노하우, 투자 방법을 담았다. 초보 투자자라면 누구나 어려움을 느끼는 경매 용어, 권리분석부터 시작해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과정을 4주로 녹여 설명하고 있다. 경매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다루며 어떻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 이에 더해 어떻게 단기 매매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법을 설명한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이주임 돈이 없는 20대, 지방대 출신, 180만 원 월급쟁이. 좋은 ‘스팩’보다 돈을 버는 데 불리한 조건을 더 갖고 있었다. 그러나 경매로 투자를 시작해 이제는 13채 집주인이 되어 매달 월세만 500만 원을 받고 있다.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 좋은 곳에 투자하는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경매야말로 소액으로 자산을 불리는 최고의 수단이라 믿는다. 투자를 시작했던 당시의 자신처럼 초기 자본이 없고 경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유튜브 채널 〈이주임의 회사 몰래하는 부동산〉은 빠른 속도로 1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 18만 명에 육박하며 대한민국 대표 경매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더욱 체계적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알리고자 만든 부동산 교육기관 〈월급 추월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부동산 초보들이 성공적인 경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첫 저서인 《180만 원 월급쟁이 이주임은 어떻게 경매 부자가 됐을까》는 재테크의 중요성은 알지만, 선뜻 나서지 못한 이들을 위해 유튜브와 기존 강의에서 공개하지 않은 저자의 성공 사례, 노하우, 투자 방법 등을 담았다.

목차

시작하며: 누군가에게는 위기, 누군가에게는 기회 1부 [개념편] 월급 180만 원으로 시작한 경매 1장 부동산 초보일수록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 01. 20대에 경매를 시작하다 02. 180만 원 받는 월급쟁이가 어떻게 투자를 했을까? 03. 급매보다 싼 경매의 힘 04. 경매에 대해 바로 알기 05. 한눈에 보는 경매 사이클 ★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경매 용어 2부 [기초편] 복잡한 경매가 만만해지는 시간 2장 (1주 차) 물건 검색과 입찰가 산정법 01. 얼마가 있어야 경매를 시작할 수 있을까? 02. 경매물건 쉽고 빠르게 찾는 노하우 03. 입찰가를 산정할 때 참고해야 하는 세 가지 가격 04. 입찰가는 급매 가격보다 저렴하게 ★ 1주 차 요약 3장 (2주 차) 경매 왕초보도 일주일 만에 권리분석 마스터 01. 경매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권리분석 02.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중심으로 말소기준권리 찾기 03. 임차인이 있을 때의 권리분석 04. 권리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매각물건명세서’ 05. 채권자별 배당 순서 06. 소액임차인에 대한 배당 07.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항력을 포기한 물건 08. 당해세 막힘없이 이해하기 09. 10초 만에 권리분석 끝내기 ★ 2주 차 요약 3부 [실전편] 성공률을 높이는 2주 전략 4장 (3주 차) 임장 가서는 이것만 기억하자 01. 아파트·빌라 경매물건: 환경 파악부터 명도 힌트까지 02. 집 안을 미리 살펴보려면 03. 재개발·재건축 경매물건: 추가분담금과 위반건축물 여부 ★ 3주 차 요약 5장 (4주 차) 입찰과 명도 똑 부러지게 하는 법 01. 경매법정 도착부터 입찰봉투 제출까지 02. 입찰표 작성법과 입찰 준비물 03. 드디어 맞이한 낙찰의 순간 04. 명도는 정말 어려울까? 05. 임차인의 대항력에 따른 명도 방법 06. 인도명령신청과 강제집행신청 그리고 강제집행 ★ 4주 차 요약 4부 [활용편] 부의 크기를 바꾸는 경매 공식 6장 최대한 빠르게 수익 내는 법 01. 인테리어만으로 집의 가치 높이기 02. 중개사무소 소장님을 내 편으로 만들기 03. 낙찰 후 수익 키우는 다양한 방법 04. 낙찰자 인수사항 있는 물건으로 수익 내기 부록. 성공 투자를 위한 고민 해답지 마치며: 경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서평

오늘은 무주택자지만 다음 달은 경매로 집이 생긴다 4주 실전 플랜으로 마스터하는 경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매에도 관심을 가지지만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는 분야기도 하다. 누군가를 끌어내야 한다는 명도에 대한 부담감, 경매로 나온 집은 좋지 못할 거라는 불안, 잘못 낙찰받았다가 시세보다 더 많은 돈으로 매매할지도 모른다는 고민 등. 선뜻 경매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저자는 부동산 초보일수록 경매부터 시작하라는 다소 도발적인 주장을 한다. 관련 법률이 거의 변화하지 않고, 방법만 제대로 알면 급매보다 더 싸게 집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초보 투자자인 그녀는 평범한 월급쟁이도 경매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경험과 노하우 등을 이 책에 녹였다. 1부에서는 경매의 기초와 초보자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첫 입찰 경험부터 낙찰 후 임차인과 원활히 협의해 명도를 마무리한 사례 등을 통해 독자가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무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매물이 나오는 경매의 특성을 적절히 활용하면 급매보다도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을 보여주고 투자 초보자들에게도 충분히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법임을 설득한다. 2부와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4주 과정을 통해 경매 초보자도 한 달 안에 집을 살 수 있도록 단계별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주에는 경매 물건 검색과 입찰가 산정 방법을, 둘째 주에는 권리분석과 물건의 법적 상태를 파악하는 노하우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경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및 유료 사이트의 활용법, 급매 가격보다 저렴하게 입찰가를 설정하는 전략, 입찰 시 참고해야 할 가격 산정 기준 등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권리분석 과정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활용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장하면서 명도를 원활히 해결한 사례는 경매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실전 팁을 제공한다.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경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를 다룬다. 임장 과정에서 살펴볼 것, 원활한 명도 방법, 낙찰 후 시세 차익을 위한 단계별 과정 등 실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세밀하게 설명한다. 다양한 성공 사례와 수익 창출 방법 정리 경매 초보에게 수익을 가져다줄 투자서 마지막 4부에서는 낙찰받은 부동산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저자는 낙찰 성공에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를 통해 집의 가치를 높이고, 단기에 매도를 완료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월세 수익을 창출하거나 재판매를 통해 추가 이익을 얻는 방법을 공유한다. 저자가 최소한의 비용으로 낙후된 주택을 수익성 있는 자산으로 변모시킨 사례,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이들의 사례는 경매의 활용 가능성을 엿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 속 등장하는 워킹맘, 은퇴를 준비하는 수강생, 사회초년생의 입장을 독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들이 소액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과정을 보면 방법만 방법만 안다면 경매 초보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경매를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재테크를 꿈꾸지만 첫발을 내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동기부여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다. 단순히 성공 사례가 아니라,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한 과정 그 자체로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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