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더 머니 - 존 피어슨 지음
올 더 머니

저자 : 존 피어슨 번역 : 김예진

발행일 : 2018년 01월 26일 출간

분류 : 문학 > 나라별 에세이 > 영미에세이 KDC : 문학(840)

정가 : 14,8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440
ISBN
9788952790002
크기
142 * 209 * 31 mm / 567 g

도서분류

문학 > 나라별 에세이 > 영미에세이

도서소개

존 피어슨의 『올 더 머니』. 16세의 폴 게티가 납치되었다는 뉴스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었던 할아버지 J. 게티는 손자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도 몸값 지불을 거부한다. 폴이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사이, 오직 아이의 엄마 게일만이 납치범과의 협상을 준비한다. 게티 스스로 ‘왕조’라고 불렀던 게티 가문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는 모든 이야기를 다룬 이 논픽션에서 작가 존 피어슨은 게티의 천문학적인 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것이 여러 세대에 걸쳐 어떤 흔적을 남기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망가뜨렸는지를 추적한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구두쇠’ 게티와 엮인 각양각색의 사람들, 그들 간의 심각한 불화,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한 《올 더 머니: 세상의 모든 돈》은 돈과 삶, 그리고 가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크라임 논픽션이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존 피어슨 저자 존 피어슨(John Pearson)은 소설가, 전기 작가. 톰 하디 주연 영화 〈레전드〉의 원작 《폭력 전문가》로 에드거 앨런 포 특별상을 수상했다. 007시리즈의 작가 이언 플레밍의 전기 《제임스 본드의 삶》을 써 유일하게 공인받은 작가이며, 영국 왕실을 다룬 《왕실 일가의 판매》외 《닥터 아비센나의 친절》, 《수사슴과 뱀: 데본셔 공작가의 역사》등 다양한 논픽션 및 소설을 집필했다. 역자 김예진 역자 김예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영어통번역학 전공. 옮긴 책으로 《스페인 곶 미스터리》, 《노파가 있었다》가 있다. 3인의 명탐정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 철교 살인 사건 샘 호손 박사의 두 번째 불가능 사건집 샘 호손 박사의 불가능 사건집 아름다운 수수께끼 노파가 있었다(양장본 Hardcover) 스페인 곶 미스터리(양장본 Hardcover) 미국 총 미스터리(양장본 Hardcover)

목차

소개 1장 1. 아버지와 아들 2. 외로운 유년시절 3. 첫 1백만 달러 4. 결혼의 열병 5. 게티의 비밀 6. 어머니의 신뢰 7. 호황기 8. 전쟁과 중립지대 9. 부성애 2장 10. 살아 있는 미국인 중 가장 부유한 사람 11. 달콤한 인생 12. 새로운 시작 13. 로마식 결혼 14. 사상자들 15. 납치와 몸값 16. 왕조 17. 죽은 후의 즐거움 3장 18. 마약과 혼수상태 19. 회복 20. 조정자 고든 21. 기사 작위 22. 웜슬리 23. 에일린 24. 생존자들 25. 대단원 추신 2017년판 추신

서평

〈에일리언〉〈마션〉 리들리 스콧 연출, 2018년 골든글로브 후보작의 원작!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벌가 유괴사건을 다룬 크라임 논픽션 2018년 2월 국내 개봉! 거장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범죄스릴러 대작의 원작 세상의 모든 돈을 가졌지만 그 누구보다 불행한 미국의 석유재벌 게티 가문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영화 〈올 더 머니〉가 올해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J. 게티의 손자 폴 게티의 천문학적인 몸값이 오간 납치사건을 다룬 이 영화는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글레이디에이터〉, 〈마션〉 등으로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정받는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 크리스토퍼 플러머, 마크 월버그 주연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트레인스포팅〉,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2009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대니 보일 또한 이 납치사건을 소재로 한 10부작 드라마 〈트러스트〉의 메가폰을 잡아, 2018년 방송을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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