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지갑에는 - 박예분 지음
엄마의 지갑에는

저자 : 박예분

발행일 : 2010년 03월 01일 출간

분류 : 어린이 > 어린이문학 > 동화책 > 한국작가 KDC : 문학(810)

정가 : 9,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27
ISBN
9788959256686
크기
160 * 210 * 20 mm / 312 g

도서분류

어린이 > 어린이문학 > 동화책 > 한국작가
어린이 > 초등1~6학년 > 어린이문학 > 동화책

도서소개

박예분 시인의 동시집『엄마의 지갑에는』. 가족 간의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동물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박예분 저자 박예분은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지금은 전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에 <하늘의 별따기>외 1편(2003년)이,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솟대>(2004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엄마의 지갑에는', , 아동청소년 역사논픽션'뿔난 바다', 가 있고, 그림책'검꼬의 똥침', '별이 된 반딧불이', '한낮의 두더지 게임', 초등글쓰기 교재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 교실', '글 잘 쓰는 반딧불이①', '글 잘 쓰는 반딧불이②' 등이 있습니다. 전북아동문학상(2008년)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및 문학관에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동시를 읽으며 동심을 회복하고, 어린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라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줄탁이 발가락들이 웃는다(양장본 Hardcover) 시꽃이 피었습니다 부엉이 방귀를 찾아라 엄마 아픈 날(양장본 Hardcover) 달이의 신랑감은 누구일까?(양장본 Hardcover)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우리 형(양장본 Hardcover) 내가 다시 쓰고 그린 명작동화(양장본 Hardcover) 수박폭탄(양장본 Hardcover) 그림 김휘녕 그린이 김휘녕은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앞으로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트디렉터가 되어 멋진 작품을 만들고자 열심히 푸른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과꽃(양장본 Hardcover) 엄마의 로봇(양장본 Hardcover) 두메분취

목차

제 1부 엄마의 지갑에는 빈병 줍는 할머니 그 꽃 종이상자 집 맹물 깊은 강 엄마의 지갑에는 시래깃국 마중물 꽃물들이기 엄마 없는 날 문패 만남 흔적 우체국에서 도돌이표 아저씨 제 2부 억울한 까치 시소놀이 얼음 땡 흉터 억울한 까치 바이올린 켜는 집 엄마의 배춧잎 얼음덩이의 악수 무거운 잔소리 매미와 삼촌 고물상 길에서 만난 엄마 꿈나라 가기 전 숨바꼭질 타작마당 고인돌 앞에서 옆집 강아지 제 3부 개구리들은 다 어디로 매미 허물 담쟁이덩굴 열매 개구리들은 다 어디로 방패연 시루 속 콩나물 다람쥐 가족 개들의 말 외발수레 내 몸은 내가 지켜요 호박꽃 그만 울어 한치 내가 바다에 살면 연밥 풍경 소리 제 4 부 구봉이는 내 친구 동물학교 시험 김밥 아줌마 편지 은행나무 선생님 눈 깜짝할 사이 구봉이는 내 친구 꼬꼬닭 심부름 엄마가 된 진순이 경기전 나무거북이 동시집 해설 ----이준관 동시야, 고마워 ----정찬미 외

서평

이 책은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추천글] 이준관 (동시인) 박예분 시인의 동시집 『엄마의 지갑에는』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찬 시집입니다. 가족 간의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동물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동시를 읽으면 마음이 사랑의 빛깔로 물들여지고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박예분 시인의 동시는 여름이면 텃밭에 심은 봉숭아꽃잎을 따다가 엄마가 물들여주는 봉숭아꽃물처럼 우리의 마음을 봉숭아꽃빛 사랑으로 곱게 물들여줍니다. 손톱에 곱게 물든 봉숭아꽃물을 보면서 엄마의 사랑을 느꼈듯이 박예분 시인의 동시도 사랑의 마음을 담뿍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나는 박예분 시인의 동시를 ‘엄마가 물들여주는 봉숭아꽃물 같은 사랑의 동시’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박예분 시인의 동시를 읽는 가장 큰 즐거움은 그의 시를 통해 사랑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시집『엄마의 지갑에는』을 읽고 여러분도 남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알며 남을 돕고 이해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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