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시대 부의 핵심 디지털 트렌드 2040 - 푼 킹 왕|리 효원|림 위 키아트 외 5인 지음
제4차 산업시대 부의 핵심 디지털 트렌드 2040

저자 : 푼 킹 왕 , 리 효원 , 림 위 키아트 외 5인 번역 : 김도형|최지민

발행일 : 2019년 11월 22일 출간

분류 :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KDC : 총류(00)

정가 : 15,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20
ISBN
9788959796281
크기
153 * 226 * 25 mm / 564 g

도서분류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도서소개

IT의 시대에서 DT의 시대로 그리고 다시 데이터와 지능이 결합하는 AI의 세계인 DI의 시대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푼 킹 왕 Mr. Poon King Wang 싱가포르 국립대 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SUTD의 ‘혁신도시들을 위한 리콴유 센터’Lee Kuan Yew Centre for innovative Cities/LKYCIC의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푼 킹 왕 소장은 SUTD의 전략적 계획 부서의 총괄직과 산업기반 혁신센터Industrial Infrasturcture innovation Centre의 소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그리고 본 연구의 총괄책임자이다. 저자 리 효원 Dr. Hyowon Lee 싱가포르 국립대 정보시스템기술과 디자인Information Systems Technology and Design 학과의 조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HCI 2.0Human-Computer interaction과 인터액션 디자인, 유용성과 사용자 경험UX이다. 그리고 이 연구의 공동 총괄책임자이다. 저자 림 위 키아트 외 5인 림 위 키아트Dr. LIM Wee Kiat 혁신도시들을 위한 리콴유 센터’의 연구원으로 이 연구 프로젝트의 공동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난양 기술대학교Nanyan Technological University의 난양 경영대학원Nanyang Business School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기 전 싱가포르에서 6년간 텔레커뮤니케이션과 국방 분야에서 연구와 계획을 담당했다. 연구 분야는 위기와 재해에 관한 체제 변화, 기술, 위험의 교차점에 있다. 모한 라제쉬 엘라라Dr. MOHAN Rajesh Elara 싱가포르 국립대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Engineering Product Development 학과의 조교수다. 제어, 인간-로봇 상호작용, 주행, 인식에 관련한 디자인과 연구에 중점을 둔 재형상 로봇공학Reconfigurable robotics 에 관심이 있으며 이 연구의 공동 책임자이다. 채 영진Dr. Youngjin (Marie) CHAE 혁신도시들을 위한 리콴유 센터’의 연구원으로 기능성 의복과 웨어러블 전자공학에 필요한 기술집약적 디자인Technologically-intensive design을 연구하는 연구 과학자이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연구이다. 가야트리 발라수브라마니안 Ms. Gayathri BALASUBRAMANIAN 혁신도시들을 위한 리콴유 센터’의 연구보조이다. 어떻게 인간 기술의 상호작용Human-technology interaction이 기술의 급속한 진보에 따라 진화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진화가 유저의 능력에 끼치는 영향과 기술의 장기 사용에 따른 부정적 결과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설계 방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연구의 연구보조이다. 용 아론 웨이 키트Mr. Aaron YONG Wai Keet 혁신도시들을 위한 리콴유 센터의 수석 산업 디자이너로, 인간 중심의 디자이너이다. 그는 미래 페르소나와 시나리오의 프로토타이핑 을 통해 미래 가공품을 개념화하고 디자인했으며 이 연구의 수석 산업 디자이너이다. 영 레이먼드 위Mr. Raymond YEONG Wei Wen 혁신도시들을 위한 리콴유 센터의 연구원이다. 기술과 재형상 로봇공학 분야에서 진화해왔는지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최신기술과 로봇의 진화가 우리의 활동의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이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연구원이다. 역자 김도형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 석사 과정을 졸업한 뒤, 현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는 《대학물리학》 《누구나 천문학》 《누구나 세계사》《만들어진 우주》 《손안의 날씨》 《빅퀘스천 우주》 등이 있다. 파이썬 기반 금융 인공지능 만들어진 우주 역자 최지민 프랑스 파리5대학Paris Descartes University에서 사회학과인 류학을 전공했고, 동대학원에서 의료사회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뒤, 현재 프랑스 사회고등과학연구원(EHESS)에서 한국 정신분석의 역사(History of Psychoanalysis in South Korea)로 역사학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현재 파리5대학 인문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학 입문〉과 〈사회학 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4 머리말 12 1?물리적 한계를 넘어: 디지털 시대의 도시 19 1.1 우리의 미래 20 1.2 디지털 2040 시대의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까? 23 1.3 왜 미래 직업과 교육, 그리고 헬스케어인가? 28 2?디지털 기술은 ‘왜’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 33 3?변화의 요인 39 4?직업의 미래 57 4.1 미래 직업과 시나리오 58 표효하는 혁명 61 분파적 투쟁 66 불운의 시대 70 안정적 혼란 73 4.2 미래 직업의 방향과 가치 76 도시 단위 80 기업 단위 91 개인 단위 100 결론 105 4.3 2040년 미래 직업 106 직무 전문가 106 2020년: 직무이행체계? 109 미래로부터의 유적: 재활용 재설계 2020-2040 118 5?교육의 미래 123 5.1 미래 교육과 시나리오 124 국내 총생산(GDP) 126 ROI 129 #YOLO 132 HAM 135 5.2 디지털 교육 패러다임 139 준비하기 141 실력 향상 149 탁월해지기 157 결론: 교육 생태계 구축?-?도시 단위 기회 창조하기 162 5.3 2040년의 미래 교육 163 기능적(이며 재미있는) 학교 163 2020년: 수업 설계 지도 167 6 헬스케어의 미래 177 6.1 디지털 사회의 헬스케어 시나리오 178 잔소리 181 아니 184 충분해 187 누드 190 6.2 디지털 의료사회에 대한 권고사항 193 사람들에게 자율권 제공 196 지역사회와 사회에 활기 북돋기 202 상호작용 활성화하기 210 결론: 사회적, 경제적 기회 창출 218 6.3 2040년 헬스케어 219 사회적 산타? 219 2030년: 슈퍼슈트/슈퍼케어/공감슈트 223 2040년: 나타 양육 턱받이 229 7 결론: 확장 가능한 도시 237 부록 A: 연구방법 242 부록 B: 주요 기술 진보의 선택과 예상 257 참고자료 263 감사의 글 312 작가 소개 317

서평

■■■ ‘미래에 대한 거창한 말들은 더 이상 싫어요’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우리는 희망이 필요해요’ 우리는 제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이다. 제4차 산업시대는 제1차~ 제3차 산업시대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제4차 산업시대의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은 데이터이다. 인터넷 시대의 모든 정보는 쌓이면 쌓일수록 부가가치의 자산이 되고 AI의 세상을 만든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Data Intelligence 즉 DI가 된다. 데이터와 지능이 결합하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미래 직업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교육 그리고 갈수록 커져가는 헬스케어 시장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트렌드 2040》은 싱가포르에서 이와 같은 미래 사회로의 흐름과 그 가능성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이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래 전부터 제4차 산업시대를 준비해오며 DT의 중요성을 발견했던 싱가포르는 2040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디지털 트렌드 2040》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희망과 두려움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주요 분야로 직업, 교육 그리고 헬스케어를 꼽았다. 저자들은 다양한 예로 제4차 산업혁명 사회로 가는 사회변화와 2040년의 미래사회를 설명하고 있다. 아직 손에 잡히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복잡한 표현을 자제하고 쉽게 풀어쓰고자 했으며 시각자료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디지털 붕괴는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붕괴에 도달하기까지는 여러 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기술의 성숙도도 필요하다. 유저도 확인되어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도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행동방식도 변화해야 한다. 이에 따라 규제도 변화해야 한다. 또한 이들 모두 규모가 갖춰져야 한다.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맹렬하게 경쟁한다. 때로는 더 나은 학벌을 위해, 더 나은 직업을 위해, 혹은 더 나은 진로를 위해 경쟁한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종종 다른 학문 간의 경계선에서 생겨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 소재와 같은 흥미로운 분야는 패션 디자인, 소재, 제조 그리고 엔지니어링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기업들이 경쟁자를 물리치고 성공하기 위해선 학문의 분야들을 포괄적으로 보아야 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조합만 있을 뿐이라고 농담한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게 될 것임을 알고 있다. 다만 디지털 기술들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알지 못할 뿐이다. MIT의 셰리 터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말로 하지 않은 질문은 사실 현재 우리가 집착하고 있는 기술의 미래 뒤에 숨어 있다. 사실 우리가 질문해야 하는 사항은 미래에 기술이 어떻게 될지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미래 그 자체가 어떻게 될지이다. 멕킨지 사에 따르면 ‘오늘날 수십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직업을 찾고, 자신의 재능을 표출하며,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한때 도시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제한적으로 이용되었던’ 기술이 이제는 개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 우리가 빅데이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이것의 규모나 혹은 데이터 그 자체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빅데이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빅데이터가 의사결정, 최적화, 운영, 문제 예측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로봇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로봇이 기계이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로봇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로봇이 인간에게는 위험하고 지루하고 더러운 일들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렌드 2040〉에서 저자들은 우리가 살아갈 미래가 어떨지 상상해보는 시도를 하고 있다. 환자가 선택한 공감슈트, 어린아이에게 필수적인 턱받이가 바꾸는 삶을 통해 우린 그 세계를 잠시 상상해볼 수 있다. 이 책은 IT의 세상이 빅데이터를 통해 어떤 변화를 하게 될 것이며 이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용해야 할지에 대해 헬스케어, 교육 그리고 미래 직업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이 세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이 분야들이 우리 모두가 어떻게 살고, 일하고, 즐기는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고 동시에 각 분야가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경험하는 사회제도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각자 제 일을 알아서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더 이상 누가 지속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가장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느냐의 문제가 되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의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이해하게 된다면, 다가올 미래를 보다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다음 다섯 가지 인재상 중 어디에 속해 있으며 우리 자녀들은 어떤 인재상으로 길러지고 있을지 해답을 찾는다면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기회의 시대가 될 것이다. 당신은 1~5까지의 인재상 중 어디에 속해 있는가! 1) 잘 교육된 인재상은 ‘최소한 하나의 사고방식을 마스터’한다 2) 창조적 인재상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 3) 공손한 인재상은 ‘차이를 환영’한다 4) 윤리적 인재상은 ‘자신의 이익을 넘어 타인의 이익을 생각’한다 5) 통합적 인재상은 ‘이질적 정보를 수집하고 유용한 정보로 취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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