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난 개똥이가 아니야 - 한정영 지음
멍멍, 난 개똥이가 아니야

저자 : 한정영

발행일 : 2019년 01월 05일 출간

분류 : 어린이 > 어린이문학 > 동화책 > 한국작가 KDC : 문학(800)

정가 : 11,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79
ISBN
9788960985674
크기
151 * 211 * 16 mm / 308 g

도서분류

어린이 > 어린이문학 > 동화책 > 한국작가
어린이 > 초등1~6학년 > 어린이문학 > 동화책

도서소개

우리와 공 물어오기 놀이를 하고, 우리 엄마 품에 안겨 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 나가 꼬리치고 반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강아지 캔디.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며, 동네 슈퍼 개똥이가 되고 말았다. 캔디일 때는 따뜻한 집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지만, 개똥이에겐 녹슨 철망과 먹다 버리는 상한 음식, 슈퍼에서 과자를 사가지고 나온 아이들이 주는 과자 쪼가리가 전부다. 캔디는 견디다 못해 슈퍼에서 탈출한다. 길거리로 나온 캔디는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까?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한정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나와서 같은 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며, 『관을 짜는 아이』, 『진짜 선비 나가신다』,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 『거짓의 피라미드』와 같은 동화를 썼다. 『굿모닝 굿 모닝?』은 초등학교 교과서(2015)에 실렸고,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는 노빈손 탄생 1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뮤지컬로 공연되었다. 지금은 『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 『선덕여왕과 하늘을 달리는 말』 등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 판타지 동화를 쓰고 있다.청소년 소설로는 『빨간 목도리 3호』, 『히라도의 눈물』, 『짝퉁샘과 시바클럽』, 『너희는 안녕하니?』 등을 썼고, 단편 <변신-서울 2017>은 <어린이와 문학>에서 제정한 4회 어린이와 문학상(2017)을 수상했다. 소녀 저격수 세상에 하나뿐인 여름 식물도감 천 년의 음모 3월 2일, 시작의 날 중등 역사 교과 연계 필독서 세트(교과연계 추천도서, 한학기한권읽기, 기관추천도서) 한밤중 마녀를 찾아간 고양이 아빠는 전쟁 중 모두의 동화 1-30권 세트 논픽션 글쓰기의 모든 것 나무가 별이에게(양장본 Hardcover) 그림 김효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순수미술의 자연스러움을 기반으로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테푸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선생님, 화장실요!』,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초식스가 된 승호』등이 있다.

목차

흩어진 가족들 이상한 꿈 개똥이 탈출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외눈박이 개 집으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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