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와 민 시리즈 세트 - 키티 크라우더 지음
포카와 민 시리즈 세트

저자 : 키티 크라우더 번역 : 나선희

발행일 : 2021년 11월 30일 출간

분류 : 유아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정가 : 108,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55
ISBN
9788962193442
크기
150 * 210 mm

도서분류

유아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유아 > 4~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도서소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 작가 키티 크라우더의 《포카와 민 시리즈》 《포카와 민 시리즈》는 여섯 개의 발이 달린 곤충, 포카와 민을 주인공으로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을 다루었으며, 사랑하고 존중하는 관계의 소중함, 한부모 가족, 성평등, 고정관념과 편견 등 다양한 주제들을 이야기합니다. 《포카와 민 시리즈》는 키티 크라우더 작가가 11년 동안 쓴 그림책 시리즈로 총 8권(《일어나요!》, 《새로운 날개》, 《박물관에서》, 《영화관에서》, 《정원에서》, 《축구》, 《낚시하러 가요!》, 《할머니를 위한 선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 * 교과 연계: 1-1 국어 우리는 가족입니다 2-2 국어 3.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1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 누리과정 누리과정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누리과정 의사소통>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키티 크라우더 Kitty Crowther 1970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브뤼셀 생뤽예술대학에서 그래픽아트를 공부했다. 1994년 첫 그림책, 《나의 왕국》을 출간한 이래 수십 권의 어린이책을 펴내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밤의 이야기》, 《나의 왕국》, 《메두사 엄마》, 《아니의 호수》, 《내 안에 내가 있다》, 《대 혼란》 등이 있다. 내 친구 짐(양장본 Hardcover) 시간의 노래 얀 투롭(양장본 Hardcover) 나와 없어(양장본 Hardcover) 개를 원합니다(양장본 Hardcover) 할머니를 위한 선물(양장본 Hardcover) 포카와 민: 낚시하러 가요!(양장본 Hardcover) 축구(양장본 Hardcover) 정원에서(양장본 Hardcover) 영화관에서(양장본 Hardcover) 박물관에서(양장본 Hardcover) 역자 나선희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했다. 현재 아동 문학과 그림책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림책과 예술 교육》을 썼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달려!》, 《어느 사랑 이야기》, 《네 칸 명작 동화집》, 《4998 친구》, 《XOX와 OXO》, 《빨리 빨리 빨리!》, 《키키의 산책》, 《나의 왕국》, 《보세주르 레지던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내 친구 짐(양장본 Hardcover) 당신은 여기 있어요 어둠의 마법(양장본 Hardcover) 나무와 말하다(양장본 Hardcover)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양장본 Hardcover) 내 고양이의 새로운 소식(양장본 Hardcover) 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양장본 Hardcover) 내 고양이가 어릴 적에(양장본 Hardcover) 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양장본 Hardcover) 어느 사랑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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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키티 크라우더 작가의 포카와 민 시리즈’ 부모와 아이의 눈부신 성장기! 의인화한 비현실적인 작은 존재들이 등장하는 환상적인 곤충의 세계를 배경으로 키티 크라우더 만의 특별한 상상력이 펼쳐집니다. 발이 여섯 개이고, 등에 날개 한 쌍이 있으며, 까만 얼굴에 커다란 눈동자로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포카와 민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자립심이 강한 민은 남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입니다. 포카는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힘든 일이 생기면 같이 겪어주고, 기꺼이 새로운 모험을 함께하는 어른입니다. 포카와 민은 박물관도 가고, 영화관도 가고, 축구도 배우고, 낚시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함께하며 실수를 통해 깨달음도 얻고, 고정관념과 편견에 맞서며 단단하게 성장합니다. 포카는 어른이고 민은 아이입니다. 포카는 양육자로서 민을 돌보며 일상을 함께합니다. 서로 이름을 부르는 포카와 민의 관계는 분명히 밝혀지지 않다가, 《축구》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포카와 민 외에 다른 존재는 언급되지 않아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읽힙니다. 포카와 민은 서로 안정된 애착 관계 속에서 믿고 의지하며 끈끈한 정서적 유대감을 쌓아갑니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스스로 커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포카의 포용적인 양육 태도 아래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민의 모습은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도록 돕습니다. 《포카와 민 시리즈》는 키티 크라우더 작가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동안 쓴 연작 시리즈로 총 8권(《일어나요!》, 《새로운 날개》, 《박물관에서》, 《영화관에서》, 《정원에서》, 《축구》, 《낚시하러 가요!》, 《할머니를 위한 선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섯 개의 발이 달린 곤충, 포카와 민을 주인공으로 짧고 단순한 문장과 생명력이 넘치는 그림에 함께하는 일상의 기쁨과 사랑하고 존중하는 관계의 소중함을 담았으며, 한부모 가족, 성평등, 고정관념과 편견 등 다양한 주제들을 이야기합니다. 실제 키티 크라우더 작가가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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