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속담 고사성어 편 - 강효미 지음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속담 고사성어 편

저자 : 강효미

발행일 : 2015년 09월 30일 출간

분류 : 어린이 > 어린이교양 > 속담/고사성어/명언 KDC : 언어(710)

정가 : 10,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24
ISBN
9788962228564
크기
230 * 295 * 10 mm / 611 g

도서분류

어린이 > 어린이교양 > 속담/고사성어/명언
어린이 > 초등1~6학년 > 어린이교양 > 속담/고사성어/명언

도서소개

책 한 권을 백 번 읽는 효과! 어린이 필사 프로젝트 어린이들의 두뇌 활동을 돕고 지혜롭고 바른 어린이로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된『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속담 고사성어 편』. 50일 동안 의미 있는 명문장을 온 가족이 재미있게 읽고 써 볼 수 있게 만든 필사 교재입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가슴에 새기고 싶은 명문장을 또박또박 읽고 따라 쓰면서 생각하는 힘과 쓰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뜻을 알고,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배워보세요. 집중하여 따라 쓰는 동안 공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바로 잡게 될 것입니다. 속담 · 고사성어 편은 초등 1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표현력과 사고력 그리고 필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추천사

송재환 (《초등 고전읽기 혁명》 저자) 명문장을 따라 쓰면 글문이 트인다! 필사(筆寫)는 책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필사하는 동안 한 문장 한 문장에 대한 사고의 깊이는 그 책의 작가의 수준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 필사는 책을 읽어 가는 호흡이 작가가 책을 써 가는 호흡의 속도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작가의 숨결을 느끼면서 읽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서가 아메리카노라면 필사는 에스프레소이다’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전의 꽃이라 불리는 《논어》, 어린이 필독서 《명심보감》, 지혜와 슬기가 담긴 《속담·고사성어》 등의 명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질 뿐 아니라 글문이 트이게 된다. 많은 아이들이 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글문이 트이지 않아서이다. 어린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이 트여야 말을 할 수 있듯이 글문도 트여야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는 글문이 트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강효미 저자 강효미는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07년 제 17회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로 등단하였습니다. 2014년 아시아창작스토리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으며 현재 어린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어만사)의 동화창작모둠 8기로 활동 중입니다. 술술술 읽기는 쉽고 재미난 어린이 책을 쓰기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저서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1》,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공저) 《고양이네 미술관》, 《고양이네 음악회》,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1, 2》(공저) 《빵이당 VS 구워뜨》, 《신통방통 석굴암》, 《돌똥아 나와라》 《오랑우탄 인간의 최후》,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 외 다수의 작품 그림 김태형 그린이 김태형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고, 동화책, 잡지, 교과서, 학습지에 일러스트 및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제일 재미있어 했는데 어느덧 그 일이 직업이 되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우리 집 두 아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얀 아저씨의 특별한 젤리가게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논어 편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명심보감 편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속담 고사성어 편 특별한 내가 될래요

목차

1장 노력의 힘 2장 깨닫는 시간 3장 올바른 행동과 마음가짐 4장 지혜로운 생각 5장 함께하는 우리

서평

열 번 읽느니 한 번 쓰는 게 백 번 낫다 명문장을 따라 쓰면서 공부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 어린이 필사 교재 출간! 왜 필사를 해야 하나? “책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는 것이 손으로 써 보는 것만 못하다. 대체로 손이 움직이면 마음이 반드시 따라가기 마련이다. 스무 번을 보고 외운다 해도 한 차례 베껴 써 보는 효과만 같지 못하다.”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왕인 이덕무가 한 말입니다. 손으로 직접 쓰면서 책을 읽는 ‘필사(筆寫)’야말로 최고의 독서 방법이자, 생각의 힘을 키우고 두뇌 활동을 돕는 데 매우 효율적인 방법인 것입니다.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는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어린이들의 두뇌 활동을 돕고 지혜롭고 바른 어린이로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손으로 천천히 글을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직접 쓰는 필사가 주는 이익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조금 느린 대신, 차분한 정서를 갖게 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배우면 날아가기 쉽습니다. 손으로 직접 쓰면서 제대로 꼼꼼하게 익히면 글의 내용을 온전히 배울 뿐만 아니라 쓰는 힘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따라 써야 하나? 손으로 따라쓰기 세 번째 대상으로 속담과 고사성어를 골랐습니다. 속담과 고사성어의 짧은 글 속에는 선조들의 재치와 옛 시대의 문화 그리고 풍습이 담겨 있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그 안에 담긴 깊은 뜻은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뜻을 알고,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속담과 고사성어가 입에 착 붙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의미의 속담과 고사성어를 하나씩 짝지어 속담과 고사성어를 따로따로 익혀야 하는 부담을 줄였습니다. 표현력을 키우고, 사고력과 필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속담 · 고사성어 편은 초등 1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하루에 10분, 엄마 아빠도 함께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면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이래서 다르다! 1. 전문가가 집필한 교재 이 책은 동화 작가 강효미 선생님이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속담과 고사성어 100개를 선정하여 정확하고 쉽게 풀이했습니다. 또한 속담과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생활 속 일화를 풀어 주면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재미와 의미를 함께 잡은 교재 명문장의 뜻도 모르고 무조건 따라 쓰게 하는 필사 교재가 아닙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을 함께 넣어서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유쾌할 때는 유쾌한 따라쓰기 시간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3. 가족 참여형 교재 혼자 해도 유익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하면 더욱 좋습니다. ‘엄마 차례’, ‘아빠 찬스’ 등을 활용하여 번갈아 읽고, 함께 따라 쓴다면 행복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부록에 실린 속담·고사성어 퀴즈 100을 활용하여 스피드 퀴즈를 즐겨 보세요. 더욱 즐거운 가족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4. 반복 학습으로 공부 습관 바로잡는 교재 계획을 세워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은 50일 동안100개의 《속담 · 고사성어》를 소리 내어 읽고, 또박또박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해서 읽고, 생각하는 훈련이 쌓이면 집중력과 사고력은 물론 필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목록
장바구니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