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드 라이프 - 조니 펜|데이브 링우드|덩컨 펜|벤 넴틴 지음
버리드 라이프

저자 : 조니 펜 , 데이브 링우드 , 덩컨 펜 , 벤 넴틴 번역 : 박아람

발행일 : 2013년 01월 03일 출간

분류 : 문학 > 나라별 에세이 > 영미에세이 KDC : 문학(840)

정가 : 13,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56
ISBN
9788962604160
크기
178 * 238 * 20 mm / 504 g

도서분류

문학 > 나라별 에세이 > 영미에세이
문학 > 인물/자전적에세이 > 여러인물/인터뷰

도서소개

당신은 죽기 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 사람들의 무한 지지를 얻으며 단숨에 희망의 스타가 되어버린 괴짜 청년들의 드림 프로젝트 『버리드 라이프』.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목록에만 적어두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그 꿈을 하나씩 이룰 때마다 자신들이 전혀 모르는 누군가의 오랜 꿈을 돕겠다고 다짐한 네 청년들의 도전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참가할 나름의 이유와 저마다 극복해야 할 장애물을 갖고 있었던 이들이 이뤄가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네 사람은 파괴적인 원유 유출 사고에 항의하기도하고, 무인도로 탐험을 떠나기도 했으며, 미모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도, 백악관 뒷마당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농구를 하기도 했고, TV 프로그램 만들기를 실현하기도, 누군가의 출산을 돕기도, 관중이 빽빽이 들어찬 경기장에서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꿈을 좇는 게 때로는 신물이 나기도 하고, 너무 어렵거나 너무 멀리 있는 꿈이기에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을 밟고 올라서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한 번뿐인 험난하고 귀중한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빠르고 피상적인 현대의 삶이 우리에게서 건전한 수준의 야망을 박탈하고, 가능한 대안을 찾을 수 없어 그저 평범한 삶에 안주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네 저자는 그래선 안 될 것 같다는 마음으로 이러저러한 것들이 하고 싶다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을 해야 한다고 결심했다. 현상 유지를 고집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낡은 약속 너머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상을 상상하며 어른이 되는 것을 저주가 아닌 목적으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꿈을 이뤄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모함이야 말로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큰 힘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조니 펜 저자 조니 펜(Jonnie Penn)은 2003년 봄,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그의 세상은 산산이 부서졌다. 그 후 2년 동안 그는 삶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들을 힘겹게 해체하여 점검해야 했다. 그러다 대학에 가면서 모든 것을 재건할 기회가 왔다. 자신 나름의 무언가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 듯 느껴졌다. 저자 데이브 링우드 저자 데이브 링우드(Dave Lingwood)는 5년 동안 학교 친구들에게 웃음거리였던 그는 이제 앨버타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5년 동안 브레이크 댄스로 각종 대회에 나간 그는 거친 사람들과 어울려 거친 시간을 보냈었다. 그 후 마리화나를 끊으려고 먹을 것에 의존하기 시작했고, 곧 학교 식당의 립과 스테이크, 마카로니로 체중이 약 23킬로그램이나 불었다. 마침내 95킬로그램이 되자 그는 이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 덩컨 펜 저자 덩컨 펜(Duncan Penn)은 가족과 떨어져 몬트리올에서 경영대학원에 다니고 있었고 방학이 되자 유럽 배낭여행을 하면서 위안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위안은 찾아오지 않았다. 어릴 때 그는 뒷마당에서 소형자동차를 만들고 나무에 2층짜리 요새를 짓고 영화를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제 어른이 된 덩컨에게 그런 예전의 도피 수단들은 더 이상 만족을 안겨주지 못했다. 그에겐 좀 더 커다란 무언가가 필요했다. 저자 벤 넴틴 저자 벤 넴틴(Ben Nemtin)은 삶에 신물이 난 상태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럭비를 하고 성적도 늘 우수했던 탓에 야망이 대단했고 때로는 그것 때문에 몹시 힘들어 하기도 했다. 잘나갈 때는 맥주든 여자든 도전이든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박살내며 멈출 줄 모르고 나아갔다. 그러나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과도한 상상의 무게에 짓눌려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었고 때로는 며칠씩 방에 혼자 틀어박히기도 했다. 그는 세상을 바꾸고 싶었지만 그 방법을 찾는 방정식을 알지 못했다. 역자 박아람 역자 박아람은 서울 태생. 명지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부의제국 록펠러』(공역), 『행복은 따로 팝니다』, 『폼페이』, 『레트 버틀러의 사람들』,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공역), 『왕의 정부』, 『퍼펙트 마일』, 『신데렐라 맨』, 『넬슨』, 『마이티1』, 『마이티, 또 하나의 이야기』, 『벳시와 황제』, 『10대를 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카인의 딸』, 『외과의사』, 『견습의사』, 『파견의사』, 『바디더블』, 『찰리와 악몽학교 1』, 『찰리와 악몽학교 2』, 『소멸Vanish』, 『아넬의 소녀들』, 『아메리칸 보이』 등이 있다. 똥 따라가자, 오키!(양장본 Hardcover) 럭키 닥터 K의 찐천재 실험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 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 요크 재가 된 여자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두 번째, 런던에 가다(양장본 Hardcover) 오리샤의 후예 1: 피와 뼈의 아이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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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 소개 오프라 윈프리, 저스틴 팀버레이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왜 그들의 꿈을 도왔을까? 사람들의 무한지지를 얻으며 단숨에 스타가 되어버린 괴짜 청년들의 드림 프로젝트. 꿈을 좇는 게 신물이 난 청춘들, 꿈이 너무 어렵고 멀리 있어 포기하려 했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선사한 화제의 베스트셀러이다. 출판사 서평 단숨에 스타가 되어버린 괴짜 청년들의 도전과 성취 모든 것을 해체하고 재건해야 했던 조니Jonnie Penn, 삶의 목적이 필요했던 덩컨Duncan Penn, 세상을 바꾸고 싶었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했던 벤Ben Nemtin, 마리화나를 끊으려 립과 스테이크, 마카로니에 의존했던 데이브Dave Lingwood. 어린 시절의 도피 수단이 더 이상 위로가 되어주지 않았던 어느 날, 복잡하고 정신없고 피상적인 삶이 우리에게서 건전한 수준의 야망마저 박탈하던 어느 날, 야망과 각성, 세상에 대한 분노가 진하게 결합된 어느 날, 마침내 낡은 차고에서 ‘버리드 라이프The Buried Life’가 결성, 시작되었다. 그들이 정한 목표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이행하는 것. 그리고 자신들의 꿈 하나를 이룰 때마다, 그들이 전혀 모르는 누군가의 오랜 꿈을 돕는 것.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하나씩 성취해갔고, 단숨에 사람들의 무한지지를 얻으며 희망의 스타가 되었다.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왜 그들의 꿈을 도왔을까? 네 명의 청년은 파괴적인 원유 유출 사고에 항의하는가 하면, 무인도로 탐험을 떠나기도 한다. 이혼으로 단절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는가 하면, 미모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도 한다. 자신들의 꿈을 이뤄가며, 또 타인들의 꿈을 돕는다. 바로 이 점이 세상 사람들을 움직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보좌진의 난색에도 불구하고 이 네 명의 청년과 함께 농구를 하며, 이들의 뜻에 힘을 실어주었다. 오프라 윈프리도 자신의 쇼에 이들을 초대해, 더 많은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였다. 각지에서 버리드 라이프에 격려의 마음과 부탁을 담은 사연들이 쇄도했다. 또한 수많은 무명씨들의 아름다운 꿈이 공개되고, 그 꿈을 지키고 이루어가는 과정이 알려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버리드 라이프에 주목하게 되었다. 어느덧 버리드 라이프는 하나의 신드롬이 되어가고 있었다. 책은 출간 직후, 꿈을 좇는 게 신물이 난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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