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데이비스 - 오영석 지음
마일스 데이비스

저자 : 오영석

발행일 : 2012년 05월 31일 출간

분류 : 어린이 > 어린이만화 > 학습만화 > 세계사/인물/문화/지리 KDC : 역사(990)

정가 : 12,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96
ISBN
9788963707525
크기
153 * 224 mm

도서분류

어린이 > 어린이만화 > 학습만화 > 세계사/인물/문화/지리
어린이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 세계사/문화/지리
어린이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 세계인물
어린이 > 초등1~6학년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어린이 > 초등1~6학년 > 어린이만화 > 학습만화

도서소개

세계인물교양만화 「who」시리즈 제55권『마일스 데이비스』. 이 책은 재즈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의 생애와 성공비결을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준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언제나 외로웠던 소년, 마일스 데이비스는 음악을 통해 위로를 얻었다. 트럼펫 연주를 하며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무대에서 관객들과 음악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된 마일스 데이비스는 재즈가 흑인만의 음악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른 음악과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연 창조적인 음악가이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오영석 저자 오영석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나와 똑같이 고민하고, 실패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작품집으로 《세계사 한국사》, 《과학 교과 주제 탐구 Q?몸》, 《걸어서 세계 속으로 / 일본 편》 등이 있습니다. Who? 인물 사이언스: 아멜리아 에어하트 Who? 인물 사이언스: 빌헬름 뢴트겐 Who? 아티스트: 코코 샤넬 Who? 아티스트: 마일스 데이비스 Who? 인물 사이언스: 리처드 파인먼 who? 인물 중국사: 저우언라이(Paperback) who? 세계 인물: 이종욱 who? 세계 인물: 앙겔라 메르켈 Why? 세계사: 인도 Who? Special 앙겔라 메르켈(양장본 Hardcover) 그림 이종원 그린이 이종원은 1996년 잡지 《빅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학습, 코믹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 《아기공룡 둘리 과학대탐험 1, 2》, 《아기공룡 둘리 세계대탐험 3》, 《황금교실-화학반응》, 《통째로 한국사 6》, 《Why-국가와 국기》 등이 있습니다. 감수 김민선 감수자 김민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디오 저널리스트 1호로서,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이며 (사)한국비디오저널리스트협회의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방송사에서 작가와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다큐멘터리와 3D영화 제작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SBS 시리즈를 비롯하여 MBC창사 특집 다큐 <일본 속의 아리랑>, NHK <한류를 이끄는 여성>이 있습니다. 저서로는 가족과 생명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그림책《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수업을 통해 청춘에게 주는 메시지 《100인 감독-사람이 소중하다》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외로운 아이 (인물백과 1. 마일스 데이비스의 성공 열쇠) 2. 트럼펫 연주에 눈뜨다 (인물백과 2. 흑인 음악의 역사) 3. 비밥의 세상 (인물백과 3. 재즈) 4. 쿨의 탄생 (인물백과 4. 다양한 흑인 음악) 5. 좌절과 희망 (인물백과 5. 마일스 데이비스의 발자취) 6, 재즈록 (인물백과 6. 대중음악) 7. 마지막 열정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서평

전 세계 어린이의 21세기형 롤모델을 다룬 국내 최고 교양 만화 who? ★ 세계 인물 교양 만화 who? 55권 마일스 데이비스 흑인 음악의 한 장르였던 재즈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언제나 외로웠던 소년, 마일스 데이비스는 음악을 통해 위로를 얻었습니다. 트럼펫 연주를 하며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무대에서 관객들과 음악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된 마일스 데이비스는 재즈가 흑인만의 음악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른 음악과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연 창조적인 음악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소년, 트럼펫으로 인정받다 흑인 차별이 심한 시절이었지만 치과 의사인 아버지와 음악 교사인 어머니 아래 태어난 마일스 데이비스는 어려움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잦은 다툼으로 마일스의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외롭게 지내던 소년 마일스 데이비스는 우연히 배운 트럼펫을 통해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마일스는 그 뒤로 트럼펫 연주와 음악에 푹 빠져 지내고, 스스로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칩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다 어린 나이였지만 실력을 인정받은 마일스 데이비스는 열일곱 살에 프로 연주자가 되며 화려한 활동을 펼칩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고, 경험도 부족한 마일스가 어른들과 함께 밴드에서 공연을 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트럼펫 연주자의 노련한 연주가 중요하게 여겨지던 당시 재즈 음악에서 마일스는 자신의 실력에 좌절하며 음악을 포기하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주저앉지 않고,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기초부터 연습을 하고, 음악 대학에도 진학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유행하는 재즈 음악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를 스스로 개척하며 재즈 음악의 유행을 이끌기 시작합니다. 재즈 음악의 전설이 되다 마일스 데이비스는 쉬지 않고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습니다. 록 음악이 유행하자, 재즈에 록을 더한 새로운 장르를 시도했고, 실력 있는 백인 음악가들과 함께 자유롭게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또 팝 음악이나 힙합 음악을 재즈와 접목시키기도 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재즈 음악을 만들어 재즈를 흑인만의 음악이 아닌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렸습니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두려움 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을 가진 음악가였던 마일스 데이비스는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재즈 음악의 발전을 함께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흑인 음악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음악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성공 열쇠, 흑인 음악의 역사와 다양한 흑인 음악 장르, 재즈 음악의 시작과 발전, 대중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책 만들기, 노래 만들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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