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 유럽편 - 박원용 지음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 유럽편

저자 : 박원용

발행일 : 2021년 01월 18일 출간

분류 : 여행 > 해외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일반 KDC : 역사(980)

정가 : 25,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456
ISBN
9788964952047
크기
151 * 225 * 29 mm / 723 g

도서분류

여행 > 해외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일반

도서소개

팬데믹 상황,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여행’을 떠나자!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유럽편’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유럽 4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유럽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전통이 깊은 서유럽부터 그간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유럽 섬나라까지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내전을 겪는 국가, 전쟁을 치른 국가, 종교 관련 성당과 문화재 그리고 예술품이 넘쳐나는 다양한 유럽 국가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 책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셈이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특히 저자가 현지 여행에 밝은 현지인이나 유럽 현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을 찾아서 보다 많은 여행 정보를 수집,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일반 여행자들이 꼭 가봐야 할 유명 여행지 위주로 담았다. 유럽 각 개별국가 중 어느 하나의 국가라도 처음 방문하거나 유럽에 관심을 두고 유럽여행에 궁금한 점이 많은 여행자에게는 여타의 유럽 여행서보다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로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요약]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유럽편’은 유럽 4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유럽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전통이 깊은 서유럽부터 그간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유럽 섬나라까지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박원용 사주에 ‘여행을 많이 해야 되는 팔자’를 타고났다. 역마살로 하늘과 땅 사이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해야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사는 인생이다. 1990년 6월 30일 대구 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자매결연한 대만 화려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외국이라고는 생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그날 저녁 환영 만찬에서 음식의 맛에 반하여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여건이 주어지면 외국 여행을 많이 할 것을 다짐하고 용기를 내기로 했다. 그 후 1995년 7월 9일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자매결연한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미국 동부와 서부 여행 중에 미국의 광활한 영토와 비옥한 국토에 감동을 받았다. 나이아가라폭포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국회의사당, 백악관, 금문교 등을 둘러보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매년 취미삼아 5대양 6대주를 종횡무진, 해외여행을 다녀온 나라들이 100개국이 넘고부터는 욕심이 생겼다. 지구상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유명 명소라면 모두 찾아가서 직접 보겠다는 일념 하에 생업을 접고 여행을 직업삼아 올인, 외국여행 193개국을 여행하여 소기의 뜻을 이루었다. 여행에 부심(腐心)이 생겼으며, 앞으로도 또 다른 나라의 여행을 통해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세계여행서’를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사진 박원용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서유럽 West Europe 영국(United Kingdom) ㆍ 잉글랜드(England) ㆍ 스코틀랜드(Scotland) ㆍ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ㆍ 아일랜드(Ireland) ㆍ 웨일스(Wales) 및 그 밖의 영국 여행 프랑스(France) ㆍ 모나코(Monaco) 이탈리아(Italy) ㆍ 바티칸(Vatican) ㆍ 산마리노공화국(San Marino) 스위스(Switzerland) ㆍ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오스트리아(Austria) 독일(Germany) Part 2. 북유럽(러시아 포함) Northern Europe 러시아(Russia) ㆍ 얄타(Yalta) ㆍ 바이칼호수(Lake Baikal) ㆍ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핀란드(Finland) 스웨덴(Sweden) 노르웨이(Norway) 덴마크(Denmark) 터키(Turkey) ㆍ 동터키(East Turkey) 그리스(Greece) Part 3. 동유럽 Eastern Europe 체코(Czech) 헝가리(Hungary) 슬로바키아(Slovakia) 폴란드(Poland) 네덜란드(Netherlands) 포르투갈(Portugal) 스페인(Spain) ㆍ 안도라(Andorra) Part 3. 동유럽 Eastern Europe 체코(Czech) 헝가리(Hungary) 슬로바키아(Slovakia) 폴란드(Poland) 네덜란드(Netherlands) 포르투갈(Portugal) 스페인(Spain) ㆍ 안도라(Andorra) Part 4. 발칸반도 Balkan Peninsula 루마니아(Romania) 불가리아(Bulgaria) 세르비아(Serbia) 마케도니아(Macedonia) 알바니아(Albania) 몬테네그로(Montenegro) 크로아티아공화국(Republic of Croatia) 보스니아(Bosnia) 슬로베니아(Slovenia) Part 5. 발트 3국 외 Baltic Countries 에스토니아(Estonia) 리투아니아(Lithuania) 라트비아(Latvia) 벨기에(Belgium) 룩셈부르크(Luxemburg) 벨라루스(Belarus) 우크라이나(Ukraine) 몰도바(Moldova) Part 6. 유럽 섬나라 Island Countries 아이슬란드(Iceland) 몰타(Malta) 사이프러스(Cyprus) ㆍ 북사이프러스(Northern Cyprus) 코소보(Kosovo)

서평

유엔 가입국 193개국 대부분을 다녀온 ‘여행 마니아’ 1990년 대구 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자매결연한 대만 화려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외국이라고는 생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저자는 환영 만찬에서의 음식 맛에 반하여 감동하였고, 여건이 되면 외국 여행을 할 것을 다짐하던 게 해외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 1995년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자매결연한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미국 동·서부 여행 중에 미국의 광활한 영토와 비옥한 국토에 큰 감동을 한 그는 나이아가라폭포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국회의사당, 백악관, 금문교 등을 둘러보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그로부터 매년 취미 삼아 오대양 육대주를 종횡무진, 해외여행을 다녀온 나라들이 100개국이 넘고부터는 더 욕심이 생겼다. 지구상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유명 명소라면 모두 찾아가서 직접 보겠다는 일념으로 생업을 접고 여행을 직업 삼아 올인, 외국 여행 193개국을 여행하여 소기의 뜻을 이루었다. 저자는 30년 전부터 여행을 시작하여 2019년 말까지 유엔 가입국 193개국 중 내전 발생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갈 수 없는 몇 개국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를 다녀온 바 있다. 특히 오지 국가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남태평양은 말할 것도 없이 유럽 전역을 한 나라도 빠짐없이 방문한 진정한 ‘여행 마니아’다. 유럽 전 지역 국가들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은 여행서! 체계적이고 연관성 높여 유럽 46개국 6개 파트로 구성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46개의 유럽 국가를 한꺼번에 소개하고 있어 한 권에 모두 담기는 어려움이 많았고, 유럽 인접 국가들의 배열도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체계적이고 연관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46개국을 모두 6개 분야로 구성한 이 책은 유럽이 아닌 터키와 북사이프러스는 유럽 국가들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문화와 예술 역시 연관성이 있으며, 이번 여행 코스와 함께하였으므로 이 책에 포함하였다. 북유럽의 경우는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발트 3국 외에도 베네룩스 국가(벨기에, 룩셈부르크)와 크림반도 주변 국가(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를 묶어서 배치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Part 1. 서유럽(West Europe)’에는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과 함께 모나코와 바티칸, 산마리노공화국,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의 작은 나라들까지 넣었으며, ‘Part 2. 북유럽(러시아 포함, Northern Europe)’에는 러시아와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터키, 그리스 등과 함께 얄타, 바이칼호수, 블라디보스토크, 동터키 등을 수록했다. ‘Part 3. 동유럽(Eastern Europe)’에는 체코를 비롯하여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국가와 함께 안도라도 들어있으며, ‘Part 4. 발칸반도(Balkan Peninsula)’의 경우에는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공화국,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등을 포함하였다. ‘Part 5. 발트 3국 외(Baltic Countries)’에는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이 속하며, ‘Part 6. 유럽 섬나라(Island Countries)’에는 아이슬란드와 몰타, 사이프러스, 코소보 등이 담겨있다. “독자들이 새가 되어 유럽 각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여행은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를 만나기 위해 가는 것’이라 했다.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여행이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기 때문이다. 지중해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파리 센강 그리고 에펠탑의 야간 조명 아래서 유람선을 타보는 그 자체가 가슴 벅찬 감동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새가 되어 유럽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는 저자는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여행에 부심(腐心)이 생긴 저자는 앞으로도 또 다른 나라의 여행을 통해 남·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모든 국가의 방문기인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세계여행서’를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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