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보다 1: 선사 고조선 삼국 - 박찬영|정호일 지음
한국사를 보다 1: 선사 고조선 삼국

저자 : 박찬영 , 정호일

발행일 : 2011년 08월 24일 출간

분류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KDC : 역사(900)

정가 : 17,8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76
ISBN
9788965820116
크기
148 * 210 * 30 mm / 833 g

도서분류

청소년 > 청소년 역사
역사 > 청소년 역사

도서소개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이 시작된다! 『한국사를 보다』제1권 <선사·고조선·삼국>. 이 책은 초·중·고 한국사 교과서의 모든 것을 스토리텔링 방식과 이미지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교과서 속 배경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을 빠짐없이 소개하였으며,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매 과마다 지도를 실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과 ‘생각해 보세요’ 코너를 통해 내신과 수능 및 논술시험과 수행평가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박찬영 저자 박찬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역사, 지리, 문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쉽게 한눈에 들어오는 지식을 생산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정체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세계사 부문 베스트셀러인『세계사를 보다』에서는 여러 해에 걸친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필요한 사진은 직접 찍은 수만 컷의 유물 · 유적 사진 중에서 가려 뽑아 다양하고 충실하게 수록했다. 리베르 문학 필독서 5종 세트 리베르 문학 필독서 7종 세트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45 리베르 문학필독서 시리즈 세트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75(상) 한국단편소설 75 세트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75(하) 영어와 한글로 읽는 교양세계사 어린왕자 노인과 바다 저자 정호일 저자 정호일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단군 조선과 고구려 등에 관한 역사소설을 비롯해 다방면에 걸쳐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역사소설로 『단군왕검 1, 2』(리베르, 2009), 『광개토호태왕 1, 2, 3』(우리겨레, 2005),『대륙의 아들』(국방일보 연재, 2002),『꽃을 피우는 싹은 뿌리에 있다』(시와사회, 1998) 등이 있다. 종합시사교양 무크지『겨레의 눈 1~4』(우리겨레, 2002~2003)와 철학 소설 『날아다니는 철학』도 펴냈다.

목차

머리말 4 제1장 선사 시대와 고조선 시대 01 한반도 최초의 인류 | 한반도의 선사 시대 14 한국인의 먼 조상 화석과 유적이 말해 주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 유물로 살펴본 신석기인의 생활 <생각해 보세요> 우리 민족의 직계 조상은 누구일까요? 02 고인돌로 살펴본 단군조선의 영역 | 청동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 42 고인돌이 말하는 단군 조선의 영토 유럽의 고인돌과 스톤헨지의 뿌리 고인돌에 새긴 별자리, 석각 천문도 청동기 문화 철기의 보급 <생각해 보세요> 고인돌의 덮개돌에 그려진 천문도를 아시나요? 03 문명의 뿌리를 찾아서 | 랴오허 문명 78 유적과 유물이 말해 주는 랴오허 문명 황허 문명과 전혀 다른 랴오허 문명 문화의 충돌 - 피가 들판에 백 리를 흐르다 <생각해 보세요> 일본은 왜 한반도 고대사를 신화로 규정할까요? 04 2,000년의 왕국, 고조선 | 고조선의 기원과 제도 102 환웅의 신시 건설 곰족과 범족의 통합 하에 치수를 가르쳐 주다 거수국 제도와 8조법금 제천 행사로 백성을 통합하다 <생각해 보세요> 단군릉은 정말 단군의 무덤일까요? 05 위만 조선과 한의 혈전 | 위만 조선과 한사군 120 위만 조선과 한의 전쟁 고조선의 거수국들과 한사군 <생각해 보세요> 우리 민족사의 뿌리는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제2장 삼국 시대 01 열국 시대로 접어들다 | 부여·고구려·동예·옥저·삼한 140 부여와 고구려의 성립과 건국 신화 주몽과 5부 세력의 줄다리기 옥저와 동예 삼한 <생각해 보세요> 부여·고구려·백제가 외세의 힘을 빌려서 서로 싸우는 행위는 정당한 것일까요? 02 고분 벽화로 살펴본 고구려의 상무 기풍 | 고구려의 사회와 문화 166 무예를 숭상한 고구려 고구려·백제·신라의 고분 양식 고구려의 상징, 삼족오 <생각해 보세요> 고구려의 상무 정신은 학문을 경시하는 것일까요? 03 광개토호태왕릉비의 비밀 | 고구려의 역사 194 고구려의 실질적 시조, 태조왕 고구려의 웅장한 기상, 광개토호태왕릉비 광개토호태왕릉비와 어이없는 임나일본부설 천손의 자부심을 만방에 떨친 광개토호태왕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장수왕의 평양 천도 <생각해 보세요> 강대국 고구려는 왜 중국을 다스리지 않았을까요? 04 “이제 족함을 알고 그만둠이 어떠한가” | 고구려와 수의 전쟁 218 수의 1차 고구려 침공 수의 2차 고구려 침공 <생각해 보세요> 고구려의 성이 난공불락의 요새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05 나라의 존엄함을 내세운 연개소문 | 고구려와 당의 전쟁 234 정변으로 대막리지가 된 연개소문 고당 전쟁의 승리와 패배 <생각해 보세요> 연개소문의 정변과 군사 쿠데타는 무엇이 다를까요? 06 칠지도로 본 대해상 제국 백제 | 백제의 건국 신화와 역사 254 백제의 건국과 정통성 문제 칠지도, 대해상 제국 백제를 증언하다 <생각해 보세요> 삼국의 문화는 일본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07 한강 쟁탈전과 백제의 운명 | 백제의 흥망성쇠 270 뒤바뀌는 한강의 주인 고구려, 백제의 웅진 천도로 통일의 기회를 놓치다 <생각해 보세요> 백제의 요서 영유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08 유사한 네 나라의 신화 | 신라와 가야의 역사 300 신라의 건국 신화 가야의 건국 신화 신라를 위협한 철의 나라 가야 <생각해 보세요>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은 왜 허구일까요? 09 여왕을 탄생하게 한 골품제 | 신라의 신분 제도와 화랑 제도 322 신분제에 갇힌 나라 왕권 강화를 위해 희생양이 된 이차돈 빗나간 화랑 제도 <생각해 보세요> 당에 의존했던 선덕 여왕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연표 350 찾아보기 372

서평

2011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저작 당선작! 경향신문 추천도서! 필수과목 한국사의 대변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 풍부한 이미지와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서 선행 학습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시대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쓴 이 책에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을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 속 배경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에서는 꼭 알아야 할 본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논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문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상(紙上) 최대의 한국사 박물관-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역사 여행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는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그동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로만 생각한 것을 이 책에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온 세상이 공부의 마당’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의 시험 경향이 자료 분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의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한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일화와 연표는 한국사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의 자료들을 확대·심화한 사진과 그림 자료 등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사의 모든 것’일 뿐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현장 학습 자료다. 『한국사를 보다』의 특장점 1. 유물유적도감 - 현장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을 실었다. 2. 지도와 연표 -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시각화했다. 3. 스토리텔링과 요점 정리 - 배경 이야기와 생각해 볼 문제로 재미를 더했다. ◈ ◈ ◈ 추천사 이제는 스토리텔링과 현장 체험학습이다! 역사는 사건의 발생 장소, 시대적 배경과 순서 등이 씨줄날줄로 연결돼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그런데도 학교 현장에서는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다’는 식으로 역사를 가르쳐왔다. 이런 사실 나열식 수업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한다. 단순 지식도 중요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얼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현장 학습과 체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여행을 할 때 유물과 유적에 대해 알고 역사적 장소를 찾아가면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은 아닐까? - 최도영 MBC PD, 부국장 한국사 시험, 배경 지식이 결정적이다. 수능 한국사 시험 문제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풀 수 없다. 이제는 대입만이 문제가 아니다. 공무원 시험과 취직 시험에도 한국사가 필수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정확한 기억과 배경 지식이 어우러져야만 풀 수 있다. ‘단단한 독서’만이 해결책이다. 『한국사를 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도, 연표, 사진, 그림 등 시각적 요소가 재미있는 이야기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이 책이 한국사 독서의 문제점을 해결한 ‘명품 콘텐츠 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 강태욱 중앙일보 기자, 동시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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