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 - 정주희 지음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

저자 : 정주희

발행일 : 2015년 05월 22일 출간

분류 : 건강/레저 > 가정원예 > 꽃꽂이/화초 KDC : 예술(630)

정가 : 15,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36
ISBN
9788968330452
크기
188 * 255 * 20 mm / 902 g

도서분류

건강/레저 > 가정원예 > 꽃꽂이/화초

도서소개

플라워 스타일링을 통해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 보자! 전하기 힘든 마음을 표현해주고,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힘을 지닌 꽃. 이렇게 예쁜 꽃을 좀 더 일상으로 끌어들이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보떼보떼 플라워 클래스』는 꽃과 부담 없이 친해질 수 있도록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선별해 소개하는 책이다. 플라워 스타일링의 상세한 과정 사진과 다양한 활용 컷을 실어 실제 클래스를 받는 것처럼 생생하게 어레인지먼트 방법과 플라워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기본 부케부터 센터피스, 생화 리스와 드라이 리스, 크리스마스트리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비롯해 꽃을 다루는 기본 도구와 테크닉, 꽃을 잘 고르고 관리하는 법,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경제적, 시간적 이유로 선뜻 꽃을 배우지 못했던 이들에게 좋은 입문서의 역할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전작 《꼼데플레르》에서 진솔한 글로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는 저자의 감성적인 글이 더해져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담아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정주희 저자 정주희 Jung Joo Hee는 2001년부터 꽃을 시작해 4년째 되는 해에 파리로 떠나 에콜 아티스틱 드 카트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 에서 공부하고 2006년 가을에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Beaute et Bonte’를 시작했다. 프렌치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꽃을 즐기는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꼼 데 플레르Comme des Fleurs》, 《삼 곱하기 십》이 있다. www.beautebonte.com/ 인스타그램 @beauteetbonte 사진 장희엽 사진삽도인 장희엽 Chang Hee Yeup은 두어 번 전공을 바꾸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의 사진에 매료되어 파리로 떠났다. 파리 EFET Ecole Francaise D’enseignement Technique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네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공동전시에 참여했다. 사진뿐 아니라 인테리어 및 디자인 분야에 발 담그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안녕, 폴라 앤 로모》, 《사소한 발견》, 《삼 곱하기 십》, 《폴라로이드 데이》가 있다. www.changheeyeup.com

목차

Prologue_Avec des Fleurs 꽃과 함께 BASIC LESSON BASIC TOOLS 기본 도구 VARIOUS VASES 다양한 화기 HOW TO CHOOSE FLOWERS 꽃 고르는 법 HOW TO CARE FLOWERS 꽃 손질하는 법 BASIC SKILLS 스파이럴 테크닉 │기본 포장하기 │플로럴폼 사용하기 SPRING FLOWER CLASS 01 Printemps, printemps! 봄을 맞이할 시간 Flower Story 알뿌리에 생명을 간직한 무스카리│행운을 선물하는 은방울 꽃 02 Coeur blanc 하얀 마음을 담은 부케 Flower Story 사랑에 상처 입은 마음을 닮은 꽃, 금낭화 03 Chez moi 집안을 봄으로 물들이기 Flower Story 꽃에게도 저마다의 삶이 있다 04 Petit bouquet 꼬마 부케 05 Bonjour, printemps 안녕, 봄! 06 Jardin de la table 테이블 위의 작은 정원 SUMMER FLOWER CLASS 07 Beaute classique 클래식한 아름다움 08 Bienvenue a tous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싱그러운 센터피스 09 Au parc monceau 파리 몽소공원의 선물 10 Haute-couture bouquet 오트 쿠튀르 부케 Flower Story 정열과 불안정, 다알리아 11 Bon mariage 그녀의 결혼식 12 Fleurs marines 바닷속에서 피어난 꽃 13 Belle cloture chandelier des fleurs 꽃으로 만든 아름다운 울타리 14 Dans la foret 한여름의 숲에서 Flower Story 여름의 꽃들, 클레마티스·시계초·수국 AUTUMN FLOWER CLASS 15 Delicieux repas 가을 테이블로의 초대 16 Ma premiere couronne 나의 첫 번째 리스 Flower Story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유칼립투스 17 Poison dans les bois 매혹적이지만 독을 품은 천남성 리스 18 Couronne antique 시간을 담은 빈티지 리스 19 Bouquet sauvage 정원을 내 품 안에 20 Mon coeur 마음을 전하는 하트 센터피스 WINTER FLOWER CLASS 21 Noel magique!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트리 22 Bouquet classique 겨울 초입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부케 Flower Story 사랑스러운 라넌큘러스와 아이비 23 Bon anniversaire 생일을 축하합니다 24 Corbeille de fleur 프렌치 틴 바스켓 25 Gateau de fleur 플라워 케이크 26 Sachet a parfums 향기를 품은 향낭 epilogue_Bon Voyage 즐거운 여행

서평

꽃으로 일상에 컬러와 향기를 더해보자! 보떼봉떼와 함께하는 사계절의 프렌치 스타일 꽃 수업 취미·실용 분야 최고의 클래스를 선별해 책 한 권에 담을 예정인 [시크릿 클래스]의 첫 번째 시작은 ‘프렌치 스타일 플라워 클래스’다. 기쁘고 행복한 날에나 마음을 전할 때, 혹은 힐링이 필요한 순간에 우리는 꽃을 산다. 꽃의 아름다움은 특별한 순간을 더욱 오래도록 기억되게 만들고, 꽃을 받는 이에게 말로는 전하기 힘든 마음을 표현해주며,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쁜 꽃을 좀 더 우리 일상으로 끌어들이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보떼보떼 플라워 클래스》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게 기본 부케부터 센터피스, 생화 리스와 드라이 리스, 크리스마스트리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담아 일 년 내내 꽃과 함께할 수 있다. 또한 꽃을 다루는 기본 도구와 테크닉, 꽃을 잘 고르고 관리하는 법,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꽃을 배우고 싶지만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입문서로서 부족함이 없다. 또한 각 클래스마다 꽃과 어레인지먼트에 얽힌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플라워북이다. ▶출판사 서평 프랑스 사람들처럼, 꽃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꽃의 마법’이 시작된다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들을 위한 특별한 플라워북 파리에서 꽃을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와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가까이하고 꽃과 함께 살아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마치 미슐랭 가이드처럼 꽃이 예쁜 마을에 별점을 매기기도 하고, 자기 마을의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한, 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시장에도 항상 꽃이 함께하고 식료품을 사가듯 꽃을 사 들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꽃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아직은 특별한 날을 위한 사치로 여겨질 때가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꽃 한두 송이만 집에 들여도 공간에 활력이 생기는 ‘꽃의 마법’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꽃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싱그러워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꽃과 함께하는 스물여섯 번의 클래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렌치 스타일 플라워 클래스를 책 한 권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가 늘고 취미 생활로 꽃을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자유로운 감성의 프렌치 스타일이 각광받는 가운데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꽃과 부담 없이 친해질 수 있도록 우리의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선별해 소개한다. 또한 상세한 과정 사진과 다양한 활용컷을 실어 실제 클래스를 받는 것처럼 생생하게 어레인지먼트 방법과 플라워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취미, 꽃의 재발견 꽃을 보는 재미, 읽는 재미, 배우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 개성 있는 꽃과 꽃이 만나 조화로움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이 책에 실린 플라워 스타일링은 과정 한 컷 한 컷이 아름답고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포토그래퍼이자 저자의 남편이기도 한 장희엽 작가가 사진을 담당해 실제 플라워 수업을 하는 듯, 편안한 과정 사진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전작 《꼼데플레르》에서 플로리스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글로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는 정주희 작가의 감성적인 글이 더해져 이 책을 통해 꽃을 깊이 있게 배워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설렘,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와 함께 그 첫 번째 시작,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 여자에게 취미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이자 평생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된다. 또 때로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그녀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분야 최고의 클래스를 선별해 책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플라워 스타일링을 다룬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는 일상에 컬러와 향기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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