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언니의 기초 자수 수업 - 박준영(판다언니) 지음
판다언니의 기초 자수 수업

저자 : 박준영(판다언니)

발행일 : 2018년 09월 13일 출간

분류 : 건강/레저 > 생활공예/DIY > 자수/바느질 KDC : 예술(630)

정가 : 15,8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68
ISBN
9788968331893
크기
189 * 255 * 14 mm / 458 g

도서분류

건강/레저 > 생활공예/DIY > 자수/바느질

도서소개

판다언니와 함께 시작하는 프랑스 자수! 작지만 완성도 있고, 사랑스러움까지 담은 판다언니의 자수로 프랑스 자수를 시작해볼 수 있는 『판다언니의 기초 자수 수업』. 판다언니 특유의 감성으로 탄생한 52종의 귀여운 일러스트 자수를 담은 책이다. 처음 자수를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27가지의 기본 스티치를 비롯해 자수의 전 과정을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담아 기초 자수뿐 아니라 자수를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입체 자수, 아플리케 자수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 소개된 도안들은 모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책 속 부록에 따로 담아 재미있게 자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박준영(판다언니)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과 사물을 고유의 귀여운 일러스트 자수로 담아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에 거주하여 제주 각 지역에서 자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수를 좋아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SNS 라이브 방송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수업 외에도 SDF(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이너랩스 참가, 서울시와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자수 점자 도서 제작, 제주 잡지 <리얼 제주 매거진 iiin> 표지 작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판다언니의 첫 번째 자수》, 《판다언니의 작고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가 있다. 판다언니의 아기자기 자수 소품 치치레의 와글와글 동물 자수 작고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첫번째 자수

목차

프롤로그 자수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에서 사용한 27가지 자수 스티치 Part 1 자수부터 소품까지 하루에 완성하는 간단 하루 자수 달과 별 미니 핀쿠션 동백과 장미 꽃반지 꽃을 수놓은 손거울 사랑스러운 꽃 브로치 포근한 니트 양말 브로치 귀여운 소녀 태슬 브로치 즐거운 하루 와펜 마음을 전하는 자수 봉투 숫자 자수와 주차번호판 메리 크리스마스 가랜드 Part 2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매일 생활 자수 손수건에 수놓는 사계 양말 위에 꽃 한 송이 한여름의 체리와 밀짚모자 여행용 속옷 & 양말 파우치 귀여운 곰과 토끼 에코백 망사 스커트를 입은 토끼와 다람쥐 스웨터를 수놓은 겨울 에코백 자수를 놓은 나만의 털장갑 태어나줘서 고마워 베이비 수트 서핑 가는 아이들 맛있는 빵 액자 주방이 예뻐지는 패브릭 액자 왕골가방에 상큼한 레터링 꽃이 핀 라탄 바구니

서평

일상을 담은 판다언니 특유의 귀여운 도안과 친절한 설명으로 자수가 더 쉽고 즐거워지는 프랑스 자수 입문서 - 27가지 기본 스티치와 일러스트 자수 52종(전체 도안 부록 증정) - 기초 프랑스 자수부터 입체 자수, 아플리케 자수가 한 권에! - 자수 전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쉽고 재미있게!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자수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만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 건 왜일까? 크고 화려한 도안에 혹해 자수를 시작했다가 지쳐서는 아닐까. 이제, 작지만 완성도 있고, 사랑스러움까지 담은 판다언니의 자수로 프랑스 자수를 시작해보자. 판다언니의 자수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빨간 동백꽃, 노랗게 핀 해바라기, 강아지와의 산책, 꽃다발든 사람 등 분명 익숙한 사물과 장면인데 괜히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판다언니 특유의 감성 덕분이다. 이렇게 탄생한 52종의 귀여운 일러스트 자수는 몇 가지 기본 스티치를 알면 모두 만들 수 있다. 또한 자수 전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처음 자수를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친절한 설명과 사진을 따라 한 땀씩 수놓다 보면 기초 자수뿐 아니라 자수를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입체 자수, 아플리케 자수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 직접 수놓은 자수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좋지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보람은 더 커진다. 그래서 첫 번째 파트에서는 수를 놓은 뒤 핀쿠션, 브로치, 주차번호판, 가랜드 등의 실용성 있는 소품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다. 자수에서 소품 만들기까지 하루 만에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소품들이라 도전해봐도 좋다.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두 번째 파트에 주목하자. 늘 사용하는 손수건, 양말, 파우치, 에코백 등에 수놓기 좋은 생활 자수들이다. 어디에 수놓아도 잘 어울릴 만한 것들이라 원하는 곳에 수를 놓으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도안들은 모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책 속 부록에 따로 실었다. 자, 그럼 오늘부터 판다언니와 함께 프랑스 자수를 시작해보자. 일상의 풍경을 사랑스러운 자수에 담다! 판다언니가 알려주는 기초 프랑스 자수 선명한 빛깔의 익숙한 꽃들,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 서핑보드를 들고 걸어가는 아이, 그 뒤에 튜브를 들고 쫄래쫄래 따라가는 꼬마 등등 일상의 풍경을 주제로 한 판다언니의 자수에는 대상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즐거운 자수 놀이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7가지의 가장 기본적인 자수 스티치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52종의 자수 도안을 소개한다. 기초 프랑스 자수부터 간단하게 응용하며 배울 수 있는 입체 자수, 아플리케 자수까지 자연스럽게 알려주기에 이 책 한 권이면 즐겁게 배우면서 자수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실용적인 소품과 함께해 매일이 자수 생활 정성을 담아 예쁘게 수놓은 자수를 수틀에 끼워 벽에 걸거나 액자를 만들어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일상의 곳곳에서 우연히 만난 자수는 하루를 더욱 기분 좋게 한다. 서랍에서 무심코 꺼내 신은 양말 발목에 핀 나팔꽃, 주머니 속 손수건이 알려준 오늘의 계절, 여행 가방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 여행용 파우치와 괜히 미소 짓게 되는 알록달록 주차번호판까지. 자수로 직접 소품을 만들거나 소품에 직접 자수를 놓아보자. 매일 만나는 물건들이 자수를 만나 더욱 특별해진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테일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 아무리 예쁘고 실용적인 자수라도 너무 어려워서 직접 해볼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래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수 전 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초보자도 친절한 설명과 디테일한 사진을 따라 한 땀 한 땀 수놓다 보면 금세 자수를 완성할 수 있다. 자수 취미를 시작해보고 싶어서 화려하고 멋진 도안을 고르고, 색깔별로 실을 잔뜩 샀는데 정작 10분의 1만 수놓인 채로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진 않은가? 뭐든 시작부터 욕심은 금물이다. 작고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도안부터 하나씩 완성시켜보자. 하나를 완성시켰다는 성취감이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줄 것이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작은 도안 하나도 빈틈없이 예쁘다.
목록
장바구니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