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플랜츠(Deco Room with Plants) - 가와모토 사토시 지음
데코 플랜츠(Deco Room with Plants)

저자 : 가와모토 사토시 번역 : 나지윤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출간

분류 : 건강/레저 > 홈인테리어/수납 > 홈인테리어일반 KDC : 예술(630)

정가 : 13,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12
ISBN
9788968570391
크기
180 * 240 * 8 mm / 348 g

도서분류

건강/레저 > 홈인테리어/수납 > 홈인테리어일반
가정/살림 > 홈인테리어 > 홈인테리어일반

도서소개

나만의 앤티크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링 『데코 플랜츠(Deco Room with Plants)』. 이 책은 식물의 간단한 배치만으로도 집 안을 매력적인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 책이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정돈되어 있으며, 정적이면서도 리듬감이 살아 있다. 몇 가지 아이디어만으로 집 안 곳곳 다양한 공간을 풍성하게 한다. 수년에 걸쳐 자신의 집을 그린 인테리어로 스타일링 한 그는 집 안팎으로 꾸민 인테리어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가와모토 사토시 저자 가와모토 사토시 Green Fingers는 가든 스타일리스트인 그는, 식물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변화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부터 ‘그린 핑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전국에 6개의 가든 관련 인테리어숍을 오픈했다. 2013년에는 뉴욕에 진출해 일곱 번째 지점을 냈다. 잡지 연재, 워크숍 진행, 상업 공간 스타일링까지 단순히 식물 인테리어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장르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웨딩브랜드인 ‘포크’를 설립해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라이플라워를 사용한 액세서리와 장식품, 공간 코디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틈틈이 식물의 아름다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품을 만들고 이를 소개 하는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고 친밀하게 이어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역자 나지윤 역자 나지윤은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런던의 잇스타일 인테리어》 《파리지앵의 스타일 키친》 등이 있다. 돈의 심리 완전 정복 약 없이 혈당 잡는 법 당신이 아픈 건 발 때문이다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새로운 주택 디자인 도감 어쩌다 팀장 똑똑한 관계를 맺는 심리학 법칙 사업을 키운다는 것 초간단 건강 마스크

목차

책머리에 CONTENTS Ⅰ Home Plants Styling “자연과 함께 하는 우리집에 초대합니다” Door | ShoesRoom | Living | Kitchen | Dining Room | Yard | Bedroom | Bathroom | Toilet COLUMN 1 나의 홈 리모델링 이야기 CONTENTS Ⅱ Plants & Interior Coordinate 장소별 그린 인테리어 발판 사다리 인테리어1 | 발판 사다리 인테리어2 | 코너 인테리어1 | 코너 인테리어2 | 코너 인테리어3 | 코너 인테리어4 | 벽 인테리어 1-8 | 욕실 인테리어 1-2 COLUMN 2 작업복 이야기 CONTENTS Ⅲ Party Plants Styling 손님맞이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링 입구 | 현관 | 연말파티 | 이브닝파티 | 디너파티 COLUMN 3 인테리어 영감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 CONTENTS Ⅳ Reception Plants Styling 숍 인테리어 스타일링 OPTRICO | DogMan-ia | THE M.B COLUMN 4 작품 이야기 그린 핑거스에 대하여

서평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그린 인테리어 감수성 가득한 스타일링 전격 공개 세계적 가든 스타일리스트 ‘그린 핑거스’의 그린 인테리어 전격 공개! 《데코 플랜츠》는 식물의 간단한 배치만으로도 집 안을 매력적인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 책이다. ‘그린 핑거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세계적인 가든 스타일리스트인 저자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인테리어 스타일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우리의 숨통을 탁 트이게 한다. 그가 제안하는 그린 인테리어는 특별하다. 현관, 거실, 주방, 화장실, 침실 등 일상적인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한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정돈되어 있으며, 정적이면서도 리듬감이 살아 있다. 몇 가지 아이디어만으로 집 안 곳곳 다양한 공간을 풍성하게 한다. 수년에 걸쳐 자신의 집을 그린 인테리어로 스타일링 한 그는 집 안팎으로 꾸민 인테리어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그의 인테리어 제안은 어렵지 않다. 거실에 걸린 알전구에 드라이플라워를 감싸듯 매달아 불을 켜면 멋진 그린 샹들리에가 탄생한다. 천장이 높은 주방에는 덩굴식물이나 걸이화분을 매달면 풍부한 입체감을 줄 수 있다. 침대맡에는 많은 식물보다는 밝고 선명한 노란색 식물을 배치하면 심신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화장실처럼 비좁은 공간에는 큼직하게 잘라서 말린 유칼립투스 가지를 장식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시크한 멋을 풍길 수 있다. 이처럼 선택하는 식물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그린 인테리어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집에 어울리는 식물이 무엇인지, 어떻게 코디해야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식물 배치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자잘한 잎사귀와 둥그런 잎사귀를 매치하면 조금 더 조화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손님을 맞을 때 잎사귀 퍼짐이 좋은 다육식물을 테이블에 배치하면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데코 플랜츠》는 생화, 드라이플라워, 소품, 세 가지만 잘 사용해도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거창하지 않은 소박하고 멋스러운 그린 인테리어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책에 소개된 인테리어 아이디어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직접 스타일링할 수 있을 것이다. 앤티크한 분위기, 아날로그 감성 물씬 풍기는 그린 인테리어 제안 《데코 플랜츠》는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재배치하여 각기 다른 분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밋밋했던 공간에 발판 사다리 하나만 세워놓아도 훌륭한 화분 선반 역할을 한다. 여기에 다양한 식물을 코디하면 내추럴한 스타일에서부터 발랄하거나,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집 안 ‘구석’ 자리의 인테리어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코너 인테리어’도 제안한다. 구부러진 줄기와 잎이 흘러내리는 모양의 식물과는 어떤 식물을 매치하면 좋은지, 흘러내리는 성질의 식물을 매달아 리듬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썰렁한 구석 자리를 메워줄 절묘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한다. 《데코 플랜츠》는 하나의 고정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해 보고 싶은 인테리어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뻔하고 지루한 인테리어보다는 기분에 따라 새로운 소품과 식물을 믹스매치해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든다. 때문에 《데코 플랜츠》 스타일링은 정답이 없다.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쳐 머릿속에 그렸던 정원의 모습이 바뀌어 가고 지금도 역시 수많은 시도와 수정을 반복하면서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링이 생겨난다. 《데코 플랜츠》는 새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자신만의 초록빛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스타일링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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