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양정숙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부안에서 자랐다. 조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1995년에 『수필과 비평』에서 수필로 신인상을 받았으며, 2016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 창작을 본격적으로 매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집 『구리구리 똥개구리』, 『감나무 위 꿀단지』, 『충노, 먹쇠와 점돌이』, 『알롱이』, 『까망이』, 『전쟁과 소년』, 그림동화집 『새롬 음악회』, 『섬진강 두꺼비다리』, 『알롱이의 기도』, 『택배로 온 힘찬이』, 『달빛 다리』, 『둘기네 집』, 『과수원집 개 두 마리』, 소설집 『객석』, 수필집 『엄마, 이 세상 살기가 왜 이렇게 재밌당가』 외 여러 권이 있다. 수필로 대한문학상, 단편소설로 여수 해양문학상, 동화로 천강문학상과 광주전남아동문학상, 광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린이 송혜선
그림 그리는 게 좋아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으며, 세계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공모전인 나미 콩쿠르에서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세 개의 체』, 『하느님은 목욕을 좋아해』, 『쭈글쭈글 주름』, 『과자를 만드는 집』, 『거짓말 경연 대회』, 『네가 멍멍이로 보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