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크로스 섹션 - 리처드 플라트 지음
인체 크로스 섹션

저자 : 리처드 플라트 번역 : 권루시안

발행일 : 2010년 08월 24일 출간

분류 : 어린이 > 어린이교양 > 과학/동식물/환경 > 건강/인체 KDC : 순수과학(400)

정가 : 15,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2
ISBN
9788972216605
크기
262 * 350 mm

도서분류

어린이 > 어린이교양 > 과학/동식물/환경 > 건강/인체
어린이 > 초등1~6학년 > 어린이교양 > 과학/동식물/환경

수상 및 추천도서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0년 선정

도서소개

인체 속을 살펴보는 특별한 탐험『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 크로스 섹션이란 가로ㆍ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하는 것으로, 이 책에서는 영국의 대표적인 과학 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가 우리 신체의 내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밥을 먹으면 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몸의 균형을 잡는 방법은? 눈은 왜 항상 젖어 있을까? 등 인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각 기관들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며 인체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리처드 플라트 저자 리처드 플라트는 1980년부터 작가, 편집인, 사진작가로 일해 왔으며,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여러 작품 중 《해적 일기》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스마티즈상, 그리고 블루피터 어린이 도서상에서 ‘최고 이론서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폼페이의 발견》, 《베이징》, 《피델 카스트로》, 《카이사르》,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 등이 있다. 역자 권루시안 역자 권루시안은 편집자이자 전문 번역가이다. 이반 일리치, 데이비드 케일리의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물레), 잭 웨더포드의 《야만과 문명》(이론과실천),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이론과실천),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다산책방), 메리 로치의 《인체 재활용》(세계사)과 《스푸크》(파라북스), 《봉크》(파라북스), 이매뉴얼 더만의 《퀀트》(승산), 아이작 아시모프의 《과학 에세이》(아름다운날), 피터 크라스의 《월가의 영웅들이 말하는 투자의 지혜》(국일증권경제연구소), 칼릴 지브란의 《광인》(진선출판사)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들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림 스티븐 비스티 그린이 스티븐 비스티는 영국의 대표적인 역사·과학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역사적이고 건축학적인 단면 그림을 전공했다. 1985년에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책을 펴냈다. 그린 책으로는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로마》, 《그리스》, 《성》, 《군함》 등이 있다. 감수 홍인표 감수자 홍인표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 과정과 가정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하였으며, USMLE(미국의사시험)을 취득하였다. 현재 현대가정의학과의원 원장 및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지도교수, 울산대학교 가정의학과교실 외래교수,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임상자문의로 재직 중이다.

목차

눈 귀 뇌 척수와 신경 뼈대 피부와 근육 입과 창자 림프와 혈액 콩팥, 방광 및 생식기 계통 심장 코와 허파 찾아보기

서평

영국의 유명 과학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의 가로 세로 그림으로 보는 놀라운 인체 탐험 여행 밥을 먹으면 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몸의 균형을 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눈은 왜 항상 젖어 있을까? 상처는 어떻게 아물까? 인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스티븐 비스티의 몸속을 탐험하며 해결하고, 각 기관들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는 그림책입니다. 의학과 해부학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인체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신비한 우리 몸의 세계를 한눈에 보고, 배우고, 이해한다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은 인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관들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놀라운 생명 현상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에 이어 나온 시리즈로, ‘크로스 섹션’이란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합니다. 두 페이지에 걸쳐진 대형 화면 위에 인체 각 기관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세밀한 그림으로 묘사해 우리 몸속의 세계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세계 제일의 정교한 컴퓨터라고 하는 ‘뇌’, 지문처럼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귀’,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뼈대’, 몸을 보호하면서 비타민까지 만들어 주는 ‘피부’까지 우리 몸은 참으로 놀라운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인체에 관한 이 모든 궁금증을 풀기 위해 두 명의 특별 탐험대가 그림 저자인 스티븐 비스티의 몸속을 구석구석 탐험합니다. 모험심 가득한 탐험 대원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몸에 갖고 있던 호기심이 해결되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사실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의학과 해부학의 전문 지식을 토대로 만들어진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은 심장, 뇌, 코와 허파, 입과 창자, 피부와 근육 등 인체 기관을 11개로 나누어 그 구조와 기능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 줍니다. 또한 전담반, 근육반, 신경반, 혈액반, 호르몬반, 면역반 등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맡은 가상의 일꾼들이 각 기관마다 등장하여 이들의 일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체를 좀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교한 그림과 흥미로운 설명으로 떠나는 ‘인체 탐험 여행’ 세계 최고의 과학 일러스트 작가인 스티븐 비스티가 그린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은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그림책의 수작입니다. 우리 몸의 각 기관이 세포와 신경, 핏줄과 근육의 작은 단위로 쪼개져서 세밀하게 표현되고, 중요한 부분은 확대되어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실제 인체 해부학에 근거하여 정교하게 그려졌기 때문에 흡사 몸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여기에 각 신체 부위마다 필요한 정보와 설명이 재치 있게 더해져 흥미로운 인체 탐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티븐 비스티의 놀라운 주의력과 표현력이 결집된 완성도 높은 그림들은 연령을 초월하여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입에서부터 창자에 걸쳐 항문까지 이어지는 긴 소화 기관을 한 번 더 펼쳐보는 초대형 그림으로 구성해 한눈에 음식의 소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교한 그림과 흥미로운 설명으로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작동 원리를 보여 주는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을 통해 아이들은 복잡한 생명 현상의 원리를 쉽게 배우고 터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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