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기후가 위험해! - 닐 레이튼 지음
얘들아, 기후가 위험해!

저자 : 닐 레이튼 번역 : 유윤한

발행일 : 2020년 11월 09일 출간

분류 : 유아 > 유아교양 > 지구/우주 KDC : 사회과학(300)

정가 : 12,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40
ISBN
9788974993795
크기
267 * 267 * 9 mm / 446 g

도서분류

유아 > 유아교양 > 지구/우주
유아 > 4~7세 > 유아교양 > 지구/우주

수상 및 추천도서

어린이/청소년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21년 선정

도서소개

그레타 툰베리도 분명 자랑스러워할 책! 그림과 정보가 적절하게 섞인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몰입하고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는 환경 용어들을 쉽게 이해하고 이야기할 수 있게 하며, 지구를 돕는 행동과 생활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 _영국 어린이도서협회(FCBG)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알려 주고, 스스로 실천할 힘을 북돋아 줄 완벽한 책! _800만 부 베스트셀러 《드래곤 길들이기》 작가 크레시다 코웰 전 세계 모두의 문제 ‘기후변화’! 자, 이제 우리가 직접 나설 때예요. 지구가 위기에 빠졌어요. 기후변화로 가뭄과 산불, 장마, 태풍은 심해지고, 동물은 보금자리와 먹이를 잃었어요. 이 막대한 피해는 우리에게도 돌아오고 있지요. 이대로 있다가는 곧 우리의 지구가 엉망이 될 거예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방법은 있어요. 우리가 기후 박사가 되어 함께 해결해 나가는 거예요! 전작 《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에서 플라스틱으로부터 지혜롭게 지구를 구할 방법을 알려 준 작가 닐 레이튼이 이번에는 기후변화에 맞서 다시 한번 지구를 구할 방법을 알려 줍니다. 누구나 용감한 환경 전사로 이끄는 《얘들아, 기후가 위험해!》, 자 이제 우리가 직접 나서 볼까요?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닐 레이튼 영국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는 새총을 만들어 흙에서 뒹굴며 놀거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전작 《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는 전 세계 11개국에 동시 출간됐으며, 《에밀리의 토끼 인형》으로 영국 네슬레 스마티즈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있습니다. 지금까지 80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쓴 책은 전 세계 16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는 닐 레이튼은 현재 영국 포츠머스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책을 쓰고 있습니다. 매머드 아카데미 4: 신나는 파도타기 매머드 아카데미 3: 화끈한 수학여행 매머드 아카데미 2: 용감한 축제(양장본 Hardcover) 매머드 아카데미 1: 수상한 입학식(양장본 Hardcover) 지구에는 생물이 가득가득 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 Planet Full Of Plastic Extreme Animals: The Toughest Creatures on Earth(양장본 Hardcover) 역자 유윤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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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우리의 작은 도움이 모여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요! 기후변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유례없이 푹푹 찌는 무더위와 가뭄, 잦은 대형 산불과 강력 태풍, 끝을 알 수 없는 장마와 폭우, 그리고 세계적 감염병 대유행까지ㆍㆍㆍ 최근 몇 년 동안 지구는 우리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끊임없이 보내왔습니다. 곳곳에서 발생하는 재해들로 세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자연 속 동식물들의 피해는 더욱 심각합니다. 먹이와 보금자리를 잃는 것은 물론 이미 멸종됐거나 멸종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의 원인은 바로 지구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어서입니다. 즉 ‘기후변화’ 때문이지요. 그럼 아픈 지구를 위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우선 기후변화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실천 의지도 함께 갖추는 것이겠지요. 바로 이 책처럼 단숨에 읽히는 잘 짜인 환경 실천 그림책을 통해서요. 누구나 환경 전사로 만드는 특별한 논픽션 그림책 이 책은 재미난 만화책처럼 술술 읽히는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날씨와 기후의 차이점부터 기후변화의 이유와 현상, 생태계에 미치는 문제, 그리고 해결 방법까지를 차례차례 친절하고 유쾌한 대화체의 글로 쉽게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북극 탐험에서 찍은 사진과 작가의 재미난 콜라주 그림이 더해져 시각적으로도 인상 깊게 메시지를 전달하지요 때문에 어린 독자들도 온실가스, 재생에너지, 지속 가능한 삶 같은 환경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저자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려 한 것은 기후변화에 대해 교과서적인 지식과 실천 방법이 아니라, 이 세계적인 큰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입니다. 책 속 주제들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온실가스를 만들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각국에서 재생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하는지 등 보다 넓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 문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바로 이 점이 기존 환경 논픽션과는 확실히 다른 점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 주고 적극적인 실천을 북돋는 완벽한 환경 그림책이라는 호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슬퍼할 시간이 없어요, 당장 나부터 실천해요! 전작 《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로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려 준 작가 닐 레이튼이 이번에는 기후 위기로 다시 한번 지구를 위해 외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고, 앞으로 다가올 위기가 아닌 이미 지금 위기 상태라고요. 이대로 가다간 재난 영화 속에서 보던 세상이 멀지 않다는 걸 우리는 짐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가는 우리에게 당장 실행하라고 재촉하고 힘을 북돋아 줍니다. 지금 세계의 과학자와 어린 활동가들이 얼마나 멋진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 주면서 말이지요. 이제까지 보지 못했을 재미있는 환경 실천 그림책 《얘들아, 기후가 위험해!》 다 보았나요? 그럼 책에서 알려 주는 방법 중 하나를 골라 그대로 실천해 보거나,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실천해 보세요. 생활 속에서 아무리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지키다 보면, 모두 모여 분명히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자, 그럼 오늘 어떤 것부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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