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 나탈리 카나보르 지음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저자 : 나탈리 카나보르 번역 : 장진영

발행일 : 2018년 04월 20일 출간

분류 :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독서/글쓰기 KDC : 총류(080)

정가 : 20,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436
ISBN
9788984459632
크기
189 * 236 * 25 mm / 822 g

도서분류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독서/글쓰기
인문학 > 독서/글쓰기 > 글쓰기 > 글쓰기일반

도서소개

결과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모든 것! 비즈니스 세계에서 글쓰기는 개인의 능력을 드러내는 핵심 요소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글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어렵다. 우리는 메시지를 쓸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이력서를 쓰거나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업무나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할 때, 어떤 글을 써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정답은 바로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는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부터 블로그, 트위터,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의 미디어 글쓰기까지 비즈니스 목적을 위한 모든 글쓰기에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단순히 이론적이고 기계적인 글쓰기 전략이 아닌,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스킬을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커리어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읽히는 메시지’, ‘통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나탈리 카나보르 저자 나탈리 카나보르(Natalie Canavor) 비즈니스 작가, 매거진 편집장,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그리고 워크숍 리더다. 매거진 편집장으로서 그녀는 4개의 스타트업을 책임졌고, 주요 교육 에이전시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였으며, 홍보, 영업 그리고 비영리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일했다.[뉴욕타임스],[뉴스데이] 등 다수의 경제 잡지와 커뮤니케이션 전문 잡지에 글을 기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형편없는 글쓰기 실력 때문에 기회를 잃고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저자는 워크숍과 강의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전략적으로 글을 쓰는 테크닉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장진영 역자 장진영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을 복수전공하였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였다. 홈페이지 영문화 번역 등 다년간 기업체 번역을 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게임체인저〉,〈12주 실천 프로그램〉, 〈어떤 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 〈 퓨처 스마트〉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의 구성 제1부 성공과 글쓰기 제1장 글쓰기를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나만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제2장 글 쓸 준비하기 제3장 효과적인 글쓰기: 기초편 제4장 셀프 편집: 글의 수준을 높이자 제5장 글쓰기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해라 제2부 비즈니스 글쓰기 제6장 결과를 얻는 메시지 작성하기 제7장 강력한 비즈니스 문건 작성하기 제3부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제8장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제9장 자신의 비즈니스 스토리 말하기 제10장 이력서 쓰기 제4부 온라인 미디어에 적합한 글쓰기 제11장 온라인 글쓰기 제12장 디지털 미디어 활용하기 제5부 글쓰기 확장편 제13장 글쓰기와 1인 사업자 제14장 중간 관리자로서 글쓰기 제6부 숫자 ‘10’의 법칙 제15장 글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10가지 방법 제16장 이력서에 활력을 불어넣는 10가지 방법 제17장 비즈니스 동영상을 만드는 10가지 방법

서평

이력서, 기획서, 보고서부터 블로그, 트위터, 웹사이트, 페이스북까지 모든 메시지에 힘을 실어줄 전략적 글쓰기 우리는 원하는 정보가 무엇이든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이면 모두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잘 정리된 책 한 권이 아쉬울 때가 있다. 인문, 경제/경영, 취미, 자기계발 등 광범위한 콘텐츠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더미를 위한>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다.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Making Everything Easier)!’는 모토 아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가장 단순하면서 전략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우리는 매일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일을 처리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등장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단이 많아질수록 글쓰기의 어려움도 깊어진다. 눈길을 끄는 보고서, 제안서와 마케팅 자료에는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힘이 있다. 온라인 마케팅의 역할이 점차 커지면서 웹사이트, 블로그, 네트워킹 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또한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글을 쓰는 목적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타깃 독자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글쓰기 사례를 통해 치열한 경쟁과 효율성을 따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글쓰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단계별 접근법을 활용한다면 어떤 형식의 글이라도 쉽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성공과 글쓰기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과 글의 구조에 대해서 살펴본다. 자신이 쓴 글을 직접 편집하고 수정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접근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편집과 수정을 통해 글쓰기 과정을 자신에게 맞게 세부 조정하고 글쓰기 자체를 더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제2부 비즈니스 글쓰기 사람들과 주고받는 모든 메시지는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전문가로서 이미지를 쌓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보고서와 제안서 같은 형식적인 비즈니스 글도 자신의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제2부에서는 자신의 글쓰기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고치는 방법을 살펴본다. 제3부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글쓰기에 기반을 둔 전략적인 사고는 원하는 바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제3부에서는 효과적인 엘리베이터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토킹 포인트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살펴봄으로써 성공적인 구직활동을 위한 비결을 살펴본다. 제4부 온라인 미디어에 적합한 글쓰기 미디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글쓰기 방법을 살펴본다. 그리고 블로그와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유용하고 효과적인 테크닉도 알아본다. 충성고객을 모으고 명성과 권위를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 또한 제시한다. 제5부 글쓰기 확장편 상대를 설득하는 전략적 마케팅 기술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리고 미디어 피칭, 팀원이나 상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법 그리고 관리자로서 부하직원에서 어려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제6부 숫자 ‘10’의 법칙 글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10가지 방법, 이력서에 활력을 불어넣는 10가지 방법, 강력한 비즈니스 동영상을 만드는 10가지 방법 등 각 상황에 따라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 10가지를 살펴본다. [책속으로 추가] 과연 좋은 글이 온라인에서도 중요할까? 물론이다! ‘자신의 목표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에서 언급한 물고기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양질의 미끼가 아니면 절대 물지 않을 것이다. 그 물고기의 습성에 대해서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것은 온라인 글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온라인에서 신용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건이다.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글의 우수성에 대해서 평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글이 잘 쓰였는지에 대해서 평가하면서 사람들은 이 낯선 사람이 시간을 할애하고 믿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자동적으로 결정한다. 과연 사람들은 소개글이 지루하거나 과장이 심하고 실수가 많은 제품을 구매할까? 허술하게 쓰인 주장이 설득력이 있을까? 엉터리로 소개된 제품을 구매하거나 잘못 쓴 주장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특이한 것이다. 제1부에서 살펴본 출판물을 작성하는 가이드라인은 온라인 글에도 적용된다. 단, 보다 집중적으로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온라인에 올릴 글을 작성해야 한다. 보다 직설적이고 간결하고 분명하고 역동적인 글을 쓸 필요가 있다. 길고 복잡한 문장과 어려운 단어로 구성된 형식적이고 딱딱한 학술 에세이를 상상해보자. 아마 대학교를 다니면서 이런 종류의 글을 많이 써봤을 것이다. 이렇게 빡빡하게 쓰인 글은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제11장 온라인 글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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