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세계 역사 2 - 리처드 오버리 지음
타임스 세계 역사 2

저자 : 리처드 오버리 번역 : 이종경

발행일 : 2009년 12월 30일 출간

분류 : 역사 > 세계사 > 세계사이야기 KDC : 사회과학(320)

정가 : 120,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432
ISBN
9788984986756
크기
380 * 265 mm

도서분류

역사 > 세계사 > 세계사이야기

수상 및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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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타임스 세계 역사 2』는 500만 년 전 인류의 기원부터 현대 세계의 환경까지 총 7부, 134개의 주제, 477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초대형 역사지도이다.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역사학자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600여 장에 이르는 대형 입체 지도와 사진을 통해 오백만 년 인류 역사의 드라마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며, 인류의 기원과 초기 문화, 최초의 문명, 유라시아의 고대 문명들, 분할된 지역들, 서양의 형성, 유럽의 확장 등의 주제를 담았다. 또한 다양한 사진, 그림 등의 자료를 통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리처드 오버리 근현대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역사학자 리처드 오버리는 1972년부터 1979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스 칼리지 교수직을 거쳐 1980년부터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04년에는 엑스터 대학으로 옮겨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도로 보는 타임스 세계 역사』는 그가 중심이 되어 집필하고 편집한 대표적 저서로서 18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0만 부 이상이 팔린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 『공중전 1939~1945』 『제3제국의 전쟁과 경제』 『왜 연합국이 승리했는가』 『폭격기 지휘』 『러시아의 전쟁』 등이 있다. 또한 『타임스 제2차 세계대전 지도』의 고문 편집인을 지냈으며 『타임스 20세기 지도』의 책임편집을 했다. 피와 폐허 세트 피와 폐허 1 피와 폐허 2 Blood and Ruins(Paperback) 더 타임스 세계사(양장본 Hardcover) 근현대 전쟁사 역자 이종경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서양사 강의』(공저) 『서양 중세사 강의』(공저)가 있으며 역서로 『중세 이야기』 『메로빙거 세계』 『민족의 신화, 그 위험한 유산』 『서유럽 기독교의 등장』 등이 있다.

목차

제5부 서양의 형성 1500년경-유럽 팽창 전야의 세계/1487년부터 1780년까지-유럽인의 대항해와 발견/1500년부터 1700년까지-유럽의 해외 팽창/1462년부터 1815년까지-유럽과 아시아에서의 러시아 세력 확장/1500년부터 1810년까지-아메리카/1500년부터 1800년까지-아프리카에서의 무역과 제국/1368년부터 1644년까지-명 왕조 시대의 중국/1520년부터 1700년경까지-근대 초기 무슬림 제국/1526년부터 1803년까지-무굴 인도와 영국 세력의 성장/1644년부터 1859년까지-청 왕조 지배하의 중국/1477년부터 1868년까지-바쿠후 하의 일본 1511년부터 1826년-동남아시아와 유럽의 세력들/1500년부터 1815년까지-유럽 경제: 농업과 사회/1550년부터 1775년까지-유럽 경제: 무역과 산업/1517년부터 1670년까지-종교개혁과 가톨릭 개혁/1500년부터 1688년까지-유럽: 국가와 그 적들/1494년부터 1797년까지-지중해 세계/1523년부터 1721년까지-발트 해의 전쟁/1493년부터 1806년까지-신성 로마 제국/1648년부터 1715년까지-프랑스의 상승/1713년부터 1815년까지-제국을 위한 투쟁/1648년부터 1795년까지-분할의 시대: 동부 유럽/1775년경-신흥 세계 경제 |1760년부터 1860년까지-산업혁명의 시작: 대영제국/1773년부터 1814년까지-격동의 시기/1799년부터 1815년까지-나폴레옹과 유럽의 새로운 형성 제6부 유럽의 확장 1815년부터 1914년까지-인구증가와 이동/1815년부터 1870년까지-유럽의 산업혁명/1870년부터 1914년까지-유럽의 산업혁명/1800년부터 1914년까지-유럽 민족주의/1815년부터 1871년까지-독일과 이탈리아: 통일을 위한 투쟁/1783년부터 1890년까지-미합중국의 형성: 서부로의 확장/1800년부터 1880년까지-미국의 시장혁명/1820년부터 1877년까지 -노예제, 남북전쟁, 그리고 재건/1776년부터 1924년까지-미국: 이민자들의 나라/1810년부터 1930년까지-라틴아메리카: 독립과 성장/1800년부터 1923년까지-오스만 제국의 붕괴/1815년부터 1917년까지-러시아제국: 팽창과 근대화/1839년부터 1911년까지-중국 청 제국의 붕괴/1805년부터 1935년까지-영국 지배하의 인도/1788년 이후-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발전/1800년부터 1880년까지-유럽 열강에 의한 분할 이전의 아프리카/1880년부터 1913년까지-아프리카의 분할/1868년부터 1922년까지-일본의 팽창과 근대화/1815년부터 1914년까지-유럽 식민주의 제국/1881년부터 1917년까지-반식민주의 저항/1878년부터 1914년까지-유럽의 경쟁과 동맹/1914년부터 1918년까지-제1차 세계대전 제7부 지구문명의 시대 1870년부터 1914년까지-세계 경제의 형성/1917년부터 1929년까지-러시아 혁명/1919년부터 1941년까지- 국주의와 민족주의/|1912년부터 1949년까지-중국혁명/1919년부터 1934년까지-유럽의 정치 문제/1929년부터 1939년까지-대공황/1931년부터 1941년까지-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1941년부터 1945년까지-아시아와 태평양에서의 전쟁/1941년부터 1945년까지-유럽의 전쟁/1945년부터 1973년까지-유럽/1945년부터 1991년까지-냉전/1939년부터-제국으로부터의 후퇴/1945년부터-일본과 동아시아/1949년부터-공산주의 체제하의 중국/1945년부터-동남아시아/1947년부터-동아시아: 독립과 충돌/1957년부터-해방 이후의 아프리카/1947년부터-팔레스타인, 시오니즘, 그리고 아랍과 이스라엘 갈등/1945년부터-중동에서의 민족주의, 세속주의, 이슬람/1930년부터-라틴 아메리카: 혁명과 반동/1939년부터-미국: 풍요의 시대/1945년부터-세계 강국으로서의 미국/1929년부터-소련과 러시아의 발전/1973년부터-유럽/1990년대의 세계/세계 경제/현대의 커뮤니케이션/세계의 환경 참고 문헌 도판 출처 소사전 색인

서평

인간은 어디서 왔고,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인류가 묻고 답한 오백만 년의 문명이 눈앞에 펼쳐진다 오직 이른바 선진국 18개 언어로만 번역 출간, 영미권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 150여 명의 역사학자 참여, 600여 장의 대형 입체 지도 “세계 역사를 다룬 참고 자료 가운데 가장 훌륭한 책이다. 만일 우리의 일생에서 오직 한 권의 역사책만이 허락된다면 역사의 시간적 의미뿐 아니라 공간적 의미까지 전달해주는 이 책을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_니알 퍼거슨(하버드 대학교 역사학 교수, 『제국』의 저자) 세계사적 지식과 교양의 허기를 충족시켜줄 출판사상 전무후무한 역사지도책 『지도로 보는 타임스 세계 역사』는 1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방대한 내용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영미권에서만 200만 부 이상이 팔린 역사지도책의 고전이다. 이처럼 수많은 언어권에서 밀리언셀러가 된 이유는 이 책이 온 가족이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대중성뿐만 아니라 학계의 최근 성과를 반영하여 참고자료로 인용할 수 있는 전문성까지 겸비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만 년 전 인류의 기원’부터 ‘현대 세계의 환경’까지 132개의 주제, 471개의 항목을 담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역사학자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600여 장에 이르는 대형 입체 지도와 사진을 통해 지금까지 결코 시도된 적 없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오백만 년 인류 역사의 드라마를 이해하기 쉽게 펼쳐 보여준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공부하는 데 언젠가는 봐야 할 레퍼런스북, 크게 펼쳐놓고 눈으로 즐기는 커피테이블북으로서 손색이 없다. ‘무엇이 글로벌인가’라는 우리 시대의 근본적 물음에 책으로 대답하다! 국가와 기업에서 ‘세계화’ ‘글로벌 코리아’ ‘국가 경쟁력’을 선창하며 생존의 길을 모색한 이래 십 수 년 전부터 이 구호는 개개인의 의식 깊은 곳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이제는 누구나 자기 삶의 방식을 ‘세계’라는 공간 위에서 숙고해야 하는 운명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세대 불문하고 ‘글로벌 세대’가 될 것을 요청받는 사회에서 ‘무엇이 글로벌인가’라는 세계 인식의 과제가 모두에게 주어졌으며 이러한 인식 여부가 개인과 사회의 경쟁력이 되었다. 쉽지 않은 과제가 주어졌는데도 그 근본적 문제를 풀기 위한 도구가 우리에게 없던 탓에 그동안 우리의 세계 인식은 교과서의 활자 속에 갇혀 있었다. 제국과 민족, 종교와 문화가 서로 만나고 부딪치고 융합하는 곳은 분명 도시와 산과 강이 있는 살아 있는 지리적 공간이었음에도 우리는 글자와 도표의 어디쯤에서 문명의 흔적을 더듬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글로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세계인이 되고자 학원, 여행, 연수, 인터넷 등을 통해 기술적이고 단편적인 지식만을 쌓는 데 골몰했다. 이러한 현실에서 오랜 준비 끝에 ‘세계’ 인식의 폭과 깊이를 더욱 확장시켜줄 역사지도책을 펴낸다. 세계 역사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역사지도책의 매력 3년 전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를 출간하여 역사지도책의 매력을 선사한 생각의나무에서 7년이 넘는 준비 끝에 더욱 방대하고 대중적이며 매력적인 역사지도책을 번역하여 선보인다. 세계 역사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역사지도책은 전 세계적으로도 출판된 나라가 그리 많지 않다. 그 까닭은 ‘세계’에 대한 질문은 한 국가의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일정 정도의 문화적 수준에 이를 때 비로소 제기되는 물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에 대한 출판적 대답 또한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여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문화적 가치를 생산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권의 역사지도책을 만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책이 담고 있는 지식의 총량과 편집 과정에서의 공력은 차치하고라도, 한 권의 역사지도책은 그것이 선보이는 사회의 지적 수준을 가늠케 하는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철학, 종교, 역사, 정치, 경제, 예술 등의 총화인 『지도로 보는 타임스 세계 역사』는 500만 년 동안 인류가 지구라는 공간에서 쌓아올린 문명의 흔적들을 오늘의 우리말로 옮기고 가다듬는 의미 있는 창조의 작업이다. 이 노력의 결과물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독자들의 지적 허기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매력적인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인류 역사 500만 년의 연대기적 구성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134개의 주제, 477개의 항목을 통해 어느 시대에 위치하는지를 알 수 있으며, 시대별로 또는 주제별로 찾고자 하는 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전문가의 해설 150여 명의 역사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내용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모든 대상이 읽을 수 있도록 대중적인 글쓰기로 설명하였다. 흐름과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는 지도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역사지도책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크고 선명한 대형지도와 각종 범례 표시를 통해 역사적 사실과 흐름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화려하고 풍부한 그림, 사진, 표, 그래프 자료 실제로 보기 힘든 전 세계 유수 박물관, 미술관의 희귀 작품들을 담아 현장감을 살렸으며, 각종 그래프와 표를 사용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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