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 일주 - 쥘 베른 지음
80일간의 세계 일주

저자 : 쥘 베른 번역 : 정지현

발행일 : 2014년 08월 10일 출간

분류 : 문학 > 프랑스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KDC : 문학(860)

정가 : 15,8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99
ISBN
9788992632829
크기
128 * 162 * 20 mm / 450 g

도서분류

문학 > 프랑스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문학 > 고전소설/문학선 > 프랑스고전소설/문학선

도서소개

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의 하나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제20권에서는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하인 파스파르투의 무모한 모험담을 만나볼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일러스트들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그동안 《피노키오》, 《비밀의 화원》을 새롭게 해석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천은실 작가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과 상상력을 자랑하는 60여 컷의 그림이 생동감을 불러일으키고, 환상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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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쥘 베른 저자 쥘 베른은 ‘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쥘 베른은 프랑스의 과학 소설 분야를 개척한 작가다. 어렸을 때부터 모험 소설을 즐겨 읽었던 그는 모험가를 꿈꾸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비롯하여 『지저 여행』, 『해저 2만 리』 등의 책을 집필하였고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5소년 표류기 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 (Esprios Classics)(Paperback) 80일간의 세계 일주 해저 2만 리 15소년 표류기 세계 문학의 맛 인문사회 세트 80일간의 세계 일주 80일간의 세계 일주(양장본 Hardcover) 해저 2만 리(양장본 Hardcover) 달나라 여행 역자 정지현 역자 정지현은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감사』,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 『어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100가지』, 『내 아버지를 위한 질문』, 『4만 명에서 단 한 명으로』, 『오페라의 유령』, 『피터 팬』 등 다수가 있다. 그림 천은실 그린이 천은실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수채화 작업을 한다. 『제일 예쁘고 제일 멋진 일』, 『별』, 『요정 키키』, 『마녀분콩』, 『달님은 밤에 무얼 하나요?』 등 다수의 그림책 일러스트를 작업하였다. 이외에도 ‘Mr. hopefuless someday’, ‘Bugs in paper’의 아트상품 및 ‘2004 . 2008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포스터, ‘2008 뚜레쥬르 월그래픽’ 표지, 사보, 웹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피노키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비밀의 화원』, 『백설공주』를 작업하였다. 행복한 왕자(양장본 Hardcover) 먹으니까 좋다(보드북) 아름다운 나방(양장본 Hardcover) 피노키오(양장본 Hardcover) 일곱 모자 이야기 세라 이야기(양장본 Hardcover) 엄마야 누나야(양장본 Hardcover) 반쪽짜리 초대장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리커버)(양장본 Hardcover)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목차

01.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02. 파스파르투, 마침내 이상적인 일자리를 찾았다고 확신하다 03. 필리어스 포그, 큰 대가가 따를 대화에 휘말리다 04. 필리어스 포그,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05.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새로운 주식이 나타나다 06. 픽스 형사, 초조해하다 07. 여권은 경찰 수사에 아무 쓸모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다 08. 파스파르투,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다 09.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어스 포그를 유리하게 이끌다 10. 파스파르투, 신발만 잃고 위기에서 벗어나다 11. 필리어스 포그, 이동 수단에 엄청난 돈을 지불하다 12. 필리어스 포그와 일행, 인도 정글로 들어가다 13.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의 편임을 파스파르투가 다시 한 번 증명하다 14. 필리어스 포그, 갠지스 강을 지나면서도 멋진 풍경을 구경할 생각조차 하지 않다 15. 또 몇 천 파운드가 빠져나가 돈 가방이 가벼워지다 16. 픽스,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는 체하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가는 동안 많은 일이 생기다 18.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픽스,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다 19. 파스파르투, 주인에게 지나친 관심을 갖다 20. 픽스,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접촉하다 21. 탕카데르 호의 선장, 200파운드의 보너스를 날릴 뻔하다 22. 파스파르투, 지구 반대편에서도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다 23. 파스파르투, 코가 엄청나게 길어지다 24. 태평양을 건너는 도중에 생긴 일 25. 선거 집회가 열리던 날의 샌프란시스코 26. 퍼시픽 철도의 특급열차 27. 파스파르투, 시속 20마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모르몬교의 역사 강의를 듣다 28. 파스파르투의 지혜로운 말에 ``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다 29.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 30. 필리어스 포그,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31.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의 이익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다 32. 필리어스 포그, 불운에 맞서다 33. 필리어스 포그, 힘든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다 34. 파스파르투, 신랄한 말장난을 할 기회를 얻다 35. 파스파르투, 주인의 지시를 즉시 실행하다 36. 필리어스 포그, 주가가 다시 올라가다 37. 필리어스 포그, 세계 일주로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행복을 얻다

서평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 20번째 책 ,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출간되다! 천은실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그동안 어린 시절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명작을 소개해 온 ‘아름다운고전시리즈’가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완역 출간하였다. 이 책은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지리학적 이해를 이야기에 녹여 사회적 이슈를 낳기도 했다. 사실적인 지리 묘사와 마치 그림을 그리듯 펼쳐놓은 각 나라의 문화와 풍경은 1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60여 컷에 달하는 천은실 작가의 그림들은 새로운 캐릭터와 세계를 만들어 냈다. 천은실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그림들은 이야기의 생동감을 불러일으키고, 환상적인 느낌을 더한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 20번째 책 <80일간의 세계 일주> 출간! 천은실 작가의 환상적이고 개성 있는 그림과 함께 읽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20번째 책,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그동안 우리에게 친숙한 <피노키오>, <비밀의 화원>을 새롭게 해석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천은실 작가의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어떤 느낌일까? 책 안 가득 펼쳐진 60여 컷의 그림들은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과 상상력을 자랑하며,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들어 준다. 새롭게 재해석된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어른 독자뿐 아니라 어린 독자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과학 소설의 진수를 보여 준 <80일간의 세계 일주> 완역판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하인 파스파르투의 무모한 모험담이다.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만 해도 지금과 달리 나라별 이동이 쉽지 않았다. 가본 적 없고, 알지 못하는 나라들을 숱한 역경을 뚫고 나아가는 이들의 여행기는 독자들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14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매력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완역판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쥘 베른은 프랑스에서 과학 소설의 아버지이자 지리학자로 추앙받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여행을 대단히 즐겼다. 그런 그의 대표작인 만큼,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따라가다 보면 생생한 지리적 묘사와 각 나라들의 문화와 풍경 등의 설명이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고 정확하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미지의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한편 세계 일주를 꿈꾸게 한다. 책장을 덮을 때까지 그 결말을 예상하지 못하게 하는 치밀하고 흥미진진한 모험담! 이 책은 한 편의 추리 소설처럼 곳곳에서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80일이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기간 안에 런던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긴장감은 갑자기 끊긴 철로, 광신도들로부터 탈출, 인디언 수족과의 전투 등 위기를 만날 때마다 한층 증폭되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포그를 쫓는 픽스 형사의 결정적 방해는 극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려 준다. 매사에 정확하고 냉철한 필리어스 포그, 정 많은 재주꾼 하인 파스파르투, 아름다운 젊은 미망인 아우다 부인, 직업 의식이 투철한 픽스 형사 등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와 감정 변화는 이야기를 보다 짜임새 있고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이에 주목하여 읽다 보면 이야기의 재미가 더욱 배가된다. 특히 극의 대반전을 꾀한 결말은 잊지 못할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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