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어떤 색이 보이니 - 라모나 바데스쿠 지음
알록달록 어떤 색이 보이니

저자 : 라모나 바데스쿠 번역 : 안지은

발행일 : 2012년 06월 30일 출간

분류 : 유아 > 유아교양 > 예술/체육 KDC : 문학(860)

정가 : 10,8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28
ISBN
9788993577624
크기
155 * 160 * 20 mm / 318 g

도서분류

유아 > 유아교양 > 예술/체육
유아 > 유아학습 > 사물익히기
유아 > 4~7세 > 유아교양 > 음악/미술
유아 > 4~7세 > 유아학습 > 사물익히기

도서소개

포근함이 느껴지는 솜사탕을 닮은 분홍빛깔 뽀메로의 색깔 이야기! 『알록달록 어떤 색이 보이니』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사물들과 색깔을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표현한 색깔놀이 그림책이다. 주위를 둘러보던 뽀메로는 자신이 만나는 세상이 모두 흰색과 검은색뿐인 것이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색깔로 가득한 세상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다. ‘빨주노초파남보’로 이어지는 식상한 무지개 색깔이 아닌, 다양한 색깔들을 여러 가지 느낌으로 표현한 구성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아주 기발하고 독창적인 어휘들로 색깔을 표현하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해 창의력이 자라나게 도와준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라모나 바데스쿠 저자 라모나 바데스쿠는 1980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11살부터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뽀메로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유머있는 이야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프랑스의 동화 작가로 마르세유에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뽀메로 시리즈는 <뽀메로의 표현 놀이 : 알쏭달쏭! 뭐라고 말하지?>, <뽀메로의 성장 이야기 : 키 한 뼘, 마음 두 뼘>, <궁금한게 많은 뽀메로>, <행복한 뽀메로>, <외로운 뽀메로>, <여행을 떠나는 뽀메로>, <사랑에 빠진 뽀메로>, <꿈꾸는 뽀메로>가 있습니다. 역자 안지은 역자 안지은은 숙명여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C.M.T 장식과를 수료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역서로는 <잃어버린 단어를 찾아주는 꼬마 마법사>, <크라코트 씨 부부에게 일어난 행복한 사건>,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벤자민 쇼드 그린이 벤자민 쇼는 1975년 브리앙송에서 태어났으며 스트라스부르 고등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살면서, 뽀메로와 같은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들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서평

<<아이들의 모습을 꼭 빼닮은 뽀메로가 이번엔 어떤 세상을 만나고 왔을까요?>> <<포근함이 느껴지는 솜사탕을 닮은 분홍빛깔 뽀메로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른들이 보는 세상처럼 모두 같은 모습이 아니에요. 똑같은 풍경을 묘사하는 아이들의 표현이 모두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아세요? 아이들은 눈으로 색깔을 보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이 보는 색깔 속에는 감정과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뽀메로의 눈에 비친 색깔은,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고 있답니다. <뽀메로의 색깔놀이 알록달록! 어떤 색이 보이니>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사물들과 색깔을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표현한 색깔놀이 그림책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던 뽀메로는 자신이 만나는 세상이 모두 흰색과 검은색뿐인 것이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색깔로 가득한 세상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답니다. 궁금한 것이 많고, 다양한 세상을 만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지요. 글자와 그림이 없는 하얀색 종이를 콩콩 밟으며 길을 떠나는 뽀메로의 모습은 마치 ‘어떤 색깔들을 만나게 될까?’ 호기심에 가득한 눈망울로 책을 펼쳐 들 아이들의 모습과 똑같답니다. ‘빨주노초파남보’로 이어지는 식상한 무지개 색깔이 아닌, 다양한 색깔들을 여러 가지 느낌으로 표현한 구성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또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해 창의력이 자라나게 하지요. 한 가지 색깔을 제시하고 ‘빨간색’은 ‘딸기, 토마토, 수박 속 색깔이란다.’라고 설명하기 보다는 아주 기발하고 독창적인 어휘들로 색깔을 표현하고 있지요. 어른들은 생각하지 못할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말이에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난 후, 색깔에 관한 여러 가지 경험들을 떠올려 보며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무언가 그리고 쓰는 게 싫다면, 밖에 나가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 숨겨진 여러 가지 색깔들을 찾아 보며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물어보세요. 그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금새 쑤욱 성장한 것이 느껴질 거예요. <뽀메로의 색깔놀이 알록달록! 어떤 색이 보이니?>를 덮고 아이에게 물어볼까요? “엄마, 아빠는 어떤 색깔이랑 닮았니?” “엄마, 아빠,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친구에게는 어떤 색깔을 선물해 주고 싶니?”라고 말이에요. <이 책의 특징> 1. 똑같은 색깔이지만 표현하는 방법은 모두 달라요. 세상에 똑같은 색깔이란 없어요! 뽀메로의 눈에 비친 세상의 색깔들은 모두 다른걸요? 왜냐하면, 거기에는 나만의 생각과 느낌, 나의 경험이 담겨있기 때문이에요. 2. 다양한 느낌을 표현한 형용사, 의성어와 의태어로 색깔을 표현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색깔에 대해서만 배운다고요? 색깔과 관련된 말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사물과 사건들까지 다양한 어휘로 표현한 뽀메로와 함께 어휘력도 길러요! 3. 색깔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표현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색깔에 담긴 꿈을 표현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요? 왜 그 색깔을 좋아하나요? 그 색깔은 어떤 사물이나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나요? 내 꿈은 무슨 색이고, 내가 자라게 되면 난 어떤 색깔의 사람이 될까요?
목록
장바구니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