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릴리의 모험 - 질리언 쉴즈 지음
책벌레 릴리의 모험

저자 : 질리언 쉴즈 번역 : 이상희

발행일 : 2011년 08월 10일 출간

분류 : 유아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KDC : 문학(840)

정가 : 12,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2
ISBN
9788993702422
크기
240 * 300 * 15 mm / 491 g

도서분류

유아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유아 > 4~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수상 및 추천도서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세계일보 > 2011년 8월 4주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1년 8월 4주 선정

도서소개

『책벌레 릴리의 모험』은 은 ‘책’의 중요성과 즐거움, 삶에서 진짜 배워야 할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항상 책에 파묻혀 사는 ‘책벌레 릴리’, 책 읽기는 싫어하지만 밖에 나가 신나게 노는 즐거움을 아는 ‘말괄량이 밀리’.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아이는 함께 어울려 놀면서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되고, 두 사람은 책 읽기와 바깥에서는 노는 것 모두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책 속에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도 현실의 진실이 바탕이 되어야 훌륭한 이야기가 된다는 점과 책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넓힐 수 있음을 알게 되는데…….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질리언 쉴즈 저자 질리언 쉴즈(Gillian Shields)는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평생 책과 연극을 사랑해온 질리언 쉴즈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별빛 아기>, <완벽한 곰돌이>가 있습니다. 역자 이상희 역자 이상희는 글을 옮긴 이상희는 시와 그림책을 쓰고 강의하며,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외딴집의 꿩 손님>, <도솔사 선운사>, <선생님, 바보의사 선생님>,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엄마, 생일 축하해요>,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쪼르르 또또>, <그건 안 되겠어요>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심프>, <바구니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보고싶은 엄마> 등 수많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폐차 버스를 개조해 만든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와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 완벽하지 않아(양장본 Hardcover) 숨어 있는 집 대부가 된 죽음(양장본 Hardcover) 사금파리 한 조각 1 사금파리 한 조각 2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양장본 Hardcover) 팬케이크, 팬케이크!(양장본 Hardcover) 캥거루도 엄마가 있나요?(양장본 Hardcover) 겁쟁이 에버그린: 두근두근 첫 심부름(양장본 Hardcover) 그림 프란체스카 체사 그린이 프란체스카 체사(Francesca Chessa)는 이탈리아 투린에서 미술과 건축을 공부하였으면 현재 퀘벡에서 살고 있습니다. <종이 먹는 거인>, <친구야, 목욕하자>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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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벌레’ 릴리와 ‘말괄량이’ 밀리의 즐거운 여행! “난 책 읽는 게 제일 좋아” vs “ 난 노는 게 제일 좋아” 릴리는 책을 사랑하고 도서관에 가기를 좋아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종일 책만 봅니다.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책벌레’라는 별명을 얻게 된 릴리! 그런 릴리에게 어느 날 놀기 좋아하는 밀리가 나타났습니다. 책 읽기는 너무나 싫어하지만 모험을 즐기는 밀리! 릴리와 밀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는 대개 상상력도 풍부하고 학습 능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책 읽기에만 몰입하고 다른 활동은 하지 않는다면, 사회성과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이 될 수도 있지요. 이 책 <책벌레 릴리의 모험>은 책 읽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책 바깥의 아이들이 진짜 세상에서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법, 즐겁게 노는 법 등 유년 시절 경험해야 할 생생한 체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몸과 마음, 지성과 감성, 사회성을 골고루 발달된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항상 책에 파묻혀 사는 ‘책벌레 릴리’, 책 읽기는 싫어하지만 밖에 나가 신나게 노는 즐거움을 아는 ‘말괄량이 밀리’.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아이는 함께 어울려 놀면서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되고, 두 사람은 책 읽기와 바깥에서는 노는 것 모두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책 속에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도 현실의 진실이 바탕이 되어야 훌륭한 이야기가 된다는 점과 책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넓힐 수 있음을 알게 되지요. 결국 꼬마 작가가 되어 밀리와 함께한 모험을 책으로 펴내게 되는 릴리! 이런 릴리의 모습이야말로 모든 부모가 바라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일 것입니다. <책벌레 릴리의 모험>은 ‘책’의 중요성과 즐거움, 삶에서 진짜 배워야 할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주는 책 이상의 그림책입니다. - 어린이의 지성과 감성, 사회성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 그림책 - 책 읽기의 즐거움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놀이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책 - 책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는 친구와 함께 어울려 노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책이 신나는 모험의 세계이자 놀이터라고 알려주는 책 - 어린이들의 우정과 체험, 신나는 모험 이야기 책을 무척 사랑해서 ‘책벌레’라는 별명을 얻게 된 릴리와 책 읽기는 싫어하지만 밖에서 뛰어 놀고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밀리. 성격과 취미가 다른 두 친구는 ‘모험’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밀리는 릴리에게 다양한 바깥 놀이의 즐거움을, 릴리는 밀리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줍니다. 함께 어울려 놀면서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된 두 사람은 바깥에서는 노는 것과 책 읽기 모두 신나는 모험이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밀리는 책 속의 모험 이야기를 보면서 훗날 멋진 탐험가가 되리라는 꿈을 꾸고, 릴리는 밀리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을 이야기로 써내려 갑니다. 꼬마 작가 릴리가 쓴 이 모험 이야기는 나중에 도서관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멋진 책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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