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찾았다 - 이연실 지음
까꿍 찾았다

저자 : 이연실

발행일 : 2010년 09월 15일 출간

분류 : 유아 > 유아그림책 > 한국그림책 KDC : 문학(810)

정가 : 12,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4
ISBN
9788994627014
크기
125 * 281 * 15 mm / 238 g

도서분류

유아 > 유아그림책 > 한국그림책
유아 > 4~7세 > 유아그림책 > 한국그림책

수상 및 추천도서

어린이/청소년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11년 선정

도서소개

우리 아이의 인지 발달을 위한 그림책! 아기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우리 아기 인지·감성 발달」 시리즈 제1권 『까꿍 찾았다』. 아기들의 다양한 얼굴 표정 그림을 다채롭게 꾸며 ‘까꿍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인지 그림책이다. 아기들의 얼굴 표정 그림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까꿍놀이’를 통해 대상영속성을 길러 자립심과 독립심, 그리고 부모와의 신뢰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막 인지를 시작한 아기들이 다양한 사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오브제를 활용해 그림을 표현 했으며, 의성어 의태어 등을 사용해 글을 담았다. 그리고 책 말미에 거울처럼 구성하여 아기가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표정을 볼 수 있도록 한다. ‘까꿍놀이’는 피아제 인지발달 이론의 감각운동기단계 중 ‘대상영속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대상영속성의 획득'은 눈앞에 보이던 사물이 갑자기 사라져도 그 사물의 존재가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대상영속성이 자리를 잡을 경우, 부모가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나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립심이 길러지며 부모와의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이연실 저자 이연실은 1975년 강원도 평창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2004년에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 에피날 이마주 학교에 벨기에 브뤼셀 왕립 미술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안녕, 바나나 달》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꿈꾸게 할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려 애쓰고 있습니다. 잠잠깨비(빅북) 먼지깨비(빅북) 안녕, 바나나 달(양장본 Hardcover) 먼지깨비(양장본 Hardcover) 잠잠깨비(양장본 Hardcover)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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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아가의 11가지 표정이 눈물 나게 예쁜 창작 그림책! 이 책은 3세 미만(30개월 이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아기들의 열한 가지 표정을 포착, 회화를 바탕으로 하고 눈 코 입 등을 단추나 레이스, 헝겊 등의 오브제를 써서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했습니다. - 감칠맛 나는 우리 말글 느낌! 아기의 기분에 따라 나타난 표정에 맞게 우리말 느낌을 잘 살린 의성어와 의태어, 감탄사 등이 주고받는 짧은 문장 속에 감칠맛 나게 녹아 있습니다. -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책! 책 전체를 가볍고 두꺼운 보드지(합지)를 사용하여 아기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손쉽고 안전하게 책을 가지고 놀게 했습니다. - 얼굴 모양 그대로 제본한 모형 보드 북! 이 책은 접은 상태에서는 아기 얼굴의 반쪽 모양이, 펼친 상태에서는 얼굴 전체의 모양이 나타납니다. 얼굴 모양 그대로 제본된, 일종의 모형 보드북인 셈이지요. - 아가의 얼굴이 마구마구 변하는 요술 거울! 책의 맨 뒷부분(22~23쪽)의 양면에 걸쳐서는 요술 거울(홀로그램 거울)을 붙여서 아기가 자기 얼굴을 비춰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 거울은 아가의 다양한 표정뿐 아니라 각도와 거울면의 구부러짐에 따라 얼굴의 모양이 아주 재미있고 다양하게 변하는 까닭에 아기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아기들은 갓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니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마다 자기 주변의 사물과 일들을 인지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엄마 뱃속에 한 생명체로 자리한 순간부터 살아 있음에 대한 자각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런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나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부터 자신이 인지한 대상과 일들에 대해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합니다. 곱디고운 아가의 얼굴에 아가의 표현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기분 좋으면 방글방글, 배고프면 냠냠 꿀꺽, 똥마려우면 응가 힘주기, 도리도리 짝짜꿍 예쁜 짓, 심심하면 응아! 이 책《까꿍 찾았다》에는 바로 우리 아가들의 열한 가지 예쁜 표정이 담겨 있답니다. 게다가 열한 가지 예쁜 표정을 맛깔나게 표현한 우리말의 느낌! 그 느낌 그대로 행복한 우리 아가, 행복한 엄마 아빠들이 되어 보세요. 우리 천사 같은 아가가 세상에 자기를 표현하는 열한 가지 표정! 그 표정을 보면서 세상을 둘도 없는 보물을 만들어낸 엄마 아빠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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