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 노정임 지음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저자 : 노정임

발행일 : 2012년 05월 25일 출간

분류 : 유아 > 유아교양 > 식물/자연 KDC : 문학(810)

정가 : 11,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48
ISBN
9788997715008
크기
180 * 210 mm

도서분류

유아 > 유아교양 > 식물/자연
유아 > 4~7세 > 유아교양 > 식물/자연

수상 및 추천도서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12년 6월 1주 선정

도서소개

동물들도 남자와 여자가 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는 동물들의 암컷과 수컷의 서로 다른 특징을 찾아내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캄캄한 밤이 지나고 환하게 아침이 밝아오면 동물들도 잠에서 깨어난다. 나비의 암컷과 수컷, 개구리의 암컷과 수컷, 붕어의 암컷과 수컷 등 숲 속 동물들은 서로 자신의 짝을 만난다. 왼쪽 페이지에는 암컷, 오른쪽 페이지에는 수컷을 배치하여 암컷과 수컷의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각 동물들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들은 아이들의 쉬운 이해를 돕는다. 이를 통해 여자와 남자의 차이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생명의 신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노정임 저자 노정임은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농부의 딸입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한겨레 작가학교 22기에서 글쓰기를 공부했어요. 어린이 책 기획과 편집 일을 하고 있어요. 기획하고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동물원이 좋아?》,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문장 짓기 읽는 순서 이모, 공룡 이름 지어 주세요(양장본 Hardcover) 책 짓기 트랙터 삼촌, 리어카 타고 어디 가요?(양장본 Hardcover) 엄마 고향은 어디야?(양장본 Hardcover) 우주랑 사람이 같다고요?!(양장본 Hardcover)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너희 집은 무엇으로 지었어?(양장본 Hardcover) 동물은 뼈부터 다르다고요?!(양장본 Hardcover) 그림 안경자 그린이 안경자는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어요.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산 들 바다 자연 탐험(양장본 Hardcover) 반찬 도감(양장본 Hardcover) 국·찌개 도감 풀꽃이 예뻐서 풀꽃을 그립니다 나들이도감 3세트 내가 담그는 뚝딱 고추장(양장본 Hardcover) 내가 끓이는 생일 미역국(양장본 Hardcover) 풀꽃과 살아가는 날들 곡식 채소 나들이 도감 도시에서 만난 야생 동물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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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 살 이상이 되면 주변의 사물을 구체적으로 보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 즉 여자와 남자의 다른 점도 생각해 볼 때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사람이 동물과 비슷하다는 점도 깨닫게 된다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함께 생겨날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왜 다르게 생겼어요?| 세 살쯤 되면 엄마와 아빠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게 됩니다. 엄마와 아빠, 여자와 남자의 생김새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은 때이지요. 암컷과 수컷이 똑같이 생긴 동물도 많지만, 암컷과 수컷이 전혀 다르게 생긴 동물도 있습니다. 동물들이 가장 아름다운 때, 즉 혼인색을 띠었을 때의 장면을 잡아 암컷과 수컷의 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그림책입니다. 아이 스스로 암컷과 수컷의 같은 점과 서로 다른 생김새, 새끼와 어미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도 키워 주세요. |놀이처럼 보는 그림책| 꽃밭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사분사분 날갯짓하는 나비! 연못 위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폴짝폴짝 청개구리! 연못 속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알록달록 고운 비늘 각시붕어! 덤불숲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푸드드드 뛰는 꿩! 나무숲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또각또각 걷는 꽃사슴! 대나무 숲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까딱까딱 붉은 볏 닭! 이불 속에서 이제 겨우 눈을 뜨는 건 누구? 바로바로 나! 어떤 장소인지에 따라 살고 있는 동물이 다르고, 그 특징이 다릅니다. 장소가 바뀔 때마다 아이와 함께 “누굴까?” 수수께끼를 풀어 가듯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자연 속에 숨어 ‘나 어디 있게?’ 묻는 동물과 풀을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책읽기가 가능합니다. |아침에 읽어 주는 그림책| 흔히 아이를 재우기 위해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 주지요. 아이가 새 아침을 씩씩하고 포근하고 따뜻하게 시작하게 돕는 데에도 그림책은 훌륭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분주하고 정신없어 여유를 잃기 쉬운 아침 시간,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뽀뽀! 뽀뽀!” 말할 수 있는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아침의 분주함도 고요와 평화로 바뀔 수 있을 거예요.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 3~6세는 오감과 지능이 부쩍 성장하는 때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자연 속에 있습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바람하늘지기’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듯이 즐겁게 정보를 익히며, 자연과 같은 안정감과 풍성함을 마음에 심고, 또한 오감이 골고루 발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를 만듭니다. 앞으로 계속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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