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브랜드 마케터, 『질문 있는 사람』, 『일놀놀일』 저자)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해진 시대, 나만의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시작해보자. 이 책은 노션이라는 도구를 통해 경험을 정리하고, 키워드를 발견해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정재민(콘텐츠 기획자, 뉴스레터 <슬기로운 점심시간> 발행인)
이 책은 단순한 노션 매뉴얼이 아니다. 커리어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계획을 그릴 수 있는 관점까지 제시하는 책이다.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나’를 드러낼 수 있을지, 나를 어떤 키워드로 정의할지 실마리가 잡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사람뿐만 아니라 안개처럼 뿌연 미래를 선명하게 그리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