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사라져 가는 대장 반딧불이를 위해 반짝열매를 찾기로 결심한 반딧불이들. 이 책은 반짝열매를 찾아가는 반딧불이들의 모험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어떤 어려운 순간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는 반딧불이들처럼 책을 읽는 아이들이 희망의 빛을 기억하며 반짝반짝 삶의 열매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저자소개
글: 유정아, 장혜진, 박은혜, 최보라, 안경미
그림: 고다연, 이혜린, 김지영
글은 성남삼성어린이집 원생들 어머님들이 작성했으며 그림은 성남삼성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작업했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빛나는 반딧불이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가 세상 어디에서든 가장 빛나길 소망합니다.
목차
머리말
본문
작가의 말
서평
어둠을 밝히는 작은 희망
작은 촛불 하나로는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기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열 개, 스무 개, 백 개가 모인다면 어떨까요? 어려움에 빠진 다람쥐, 거미, 아기 새를 위해 반딧불이 친구들은 힘을 합쳐 어둠을 밝혀줍니다. 대장 반딧불이를 위해 시작된 작은 여정의 끝에서 반딧불이들은 반짝열매를 만날 수 있을까요. 작은 희망과 선(善)이 차곡차곡 쌓여 따뜻하게 빛나는 세계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