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시인은 제1시집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제2시집 『숨어 우는 무지렁이』 출간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세 번째 시집 『탈곡기』를 출간하여 독자에게 다가선다. 시인의 ‘詩’에 대한 사랑과 갈망 그리고 지나온 삶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영준 <<프로필>>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2019년) <수상>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 경연대회 장려상(2019년)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향토문학 작품 경연대회 금상 (2019년)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2019년) 한국문학 올해의 작품상 (2021년) 짧은 시 짓기 공모전 은상 (2023년)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선정 (2024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 한국문학 우수 작품상 (2024년) <저서> 제1시집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제2시집 <숨어 우는 무지렁이> <공저> 제9기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작품집 <가자 詩 심으러>

6 _ 시작(詩作) 7 _ 어머니의 발자국 8 _ 가거라 아픔이여 9 _ 겨울 갈대 10 _ 봄이 오기를 11 _ 내 몸은 12 _ 봄은 언제 올까 13 _ 동백 14 _ 설경 1 15 _ 뜨거워진 가슴 16 _ 곰탕 17 _ 시작과 끝 18 _ 겨울 노숙 19 _ 소주병 20 _ 겨울나무 21 _ 삶이란 22 _ 설경 2 23 _ 동백꽃 사랑 24 _ 검은 심상 25 _ 과메기 26 _ 쳇바퀴 육십 년 27 _ 일 년 28 _ 타령(打令) 29 _ 부모(父母) 30 _ 고장 난 열차 31 _ 동백꽃 연정 32 _ 미월(彌月) 33 _ 버스 정류장 34 _ 매화는 봄을 안고 왔다 35 _ 봄 올 무렵 36 _ 봄이 오는 길목 37 _ 어느 바닷가 비애 38 _ 봄이 오기 전 39 _ 그렇게 왔다 40 _ 봄 올 기미 41 _ 가물은 마음 42 _ 자드락에서 43 _ 꽃샘추위 속 44 _ 산수유나무 45 _ 상처받은 그림자 46 _ 봄 처녀 왔네 47 _ 내 나이 육십에 48 _ 달동네의 봄 49 _ 철들었다 50 _ 잡지 못하는 계절 51 _ 헷갈리는 봄 52 _ 어느 조개 53 _ 겨울 왕국 54 _ 세월의 늪 55 _ 삼월의 반란 56 _ 가난한 새 57 _ 고적한 유랑 58 _ 고락 59 _ 이슬 60 _ 감추고 싶은 애련 61 _ 고독한 벽 62 _ 만발한 춘계 63 _ 묵은 인연 64 _ 꽃잎 차 65 _ 늙은 고양이 66 _ 묵어진 풍경 67 _ 잠 못 들고 68 _ 팔자소관 69 _ 진달래는 70 _ 무슨 물건 인고 71 _ 봄 찾기 72 _ 진달래 73 _ 의지처 74 _ 목련 필 때 75 _ 절집 앞 정류장 76 _ 찾으러 가 봄 77 _ 이상한 결혼 78 _ 노목의 설움 79 _ 미루나무 80 _ 씻김 81 _ 우울 82 _ 잘못된 습관 83 _ 아침 이슬 84 _ 민들레 처녀는 85 _ 그림의 떡 86 _ 노년 87 _ 싸리비 88 _ 세월 고개 89 _ 이심전심 90 _ 화가와 붓 91 _ 이별 92 _ 꽃잎 사랑 93 _ 천상에서 94 _ 공허한 심상 95 _ 주인 잃은 집 96 _ 녹음 풍경 97 _ 실패 98 _ 결실 99 _ 땅끝 바닷가 100 _ 달 101 _ 분재 102 _ 애주가의 비애 103 _ 보릿고개 넘어 104 _ 한 많은 영혼 105 _ 오월의 번뇌 106 _ 비 오는 날의 인물화 107 _ 꿈속 고향 108 _ 사월 초파일에 109 _ 향수에 젖어 110 _ 크나큰 재원 111 _ 엄니의 일생 112 _ 갯가의 고독 113 _ 도약하는 담쟁이 114 _ 그렇게 와 봄 115 _ 진한 피 116 _ 주식 시장 117 _ 외로운 점포 118 _ 춘래불사춘 119 _ 비둘기 비애 120 _ 보리 익을 무렵 121 _ 추레한 돌싱 122 _ 노구의 자화상 123 _ 그리운 엄니 124 _ 유월 꽃은 울고 있습니다 125 _ 아버님께 올립니다 126 _ 보릿고개 너머에서는 127 _ 보릿고개 시절 128 _ 천수답에 희망을 129 _ 송학사에서 130 _ 원망하지 않으리라 131 _ 어시장 132 _ 고향의 빈 뜨락 133 _ 뒤틀린 심상 134 _ 둘이서 하나로 135 _ 어느 노구의 한 136 _ 바다로 간 길손 137 _ 어느 바닷가 138 _ 실비에 젖은 가슴 139 _ 어느 여승의 행보 140 _ 나는 바보야 141 _ 밤에 무던히 왔다 142 _ 천심 143 _ 거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