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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떤 일을 처음으로 용기 있게 시작한 순간, 우리는 보게 돼요.
평범한 것들이 특별하게 변하는 마법을!
트루먼은 사라가 돌보는 조그만 거북이예요.
사라와 트루먼은 수줍음 많은 성격도 닮았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했어요.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똑같았지요.
둘은 사이좋게 행복한 날들을 보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사라가 커다란 가방을 메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외출을 했어요.
그리고 낯선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떠났지요.
트루먼은 그 모습을 보고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트루먼은 사라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라는 오지 않았어요.
마침내, 트루먼은 마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어요!
사라를 만나기 위해서 말이죠.
처음으로 학교에 간 사라와 두려움을 무릅쓰고 모험을 떠난 트루먼의 모습은
첫 시작에 대한 용기를 주고, 아름다운 우정의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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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및 수상내역
★ 뉴욕 타임스 2019 최고의 어린이책
★ 커커스리뷰 2019 최고의 그림책
★ 학교도서관저널(SLJ) 2019 최고의 그림책
추천사
<커커스 리뷰>
** 주인공 트루먼처럼 평화롭고 꿋꿋한 이 책은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다. 모든 면에서 훌륭하며 희망적인 무언가를 품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관찰력과 유머, 트루먼과 사라의 순수한 애정, 대담한 모험은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학교도서관저널(SLJ)>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마음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북리스트>
트루먼은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을 사랑에 빠지게 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진 레이디는 진취적이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광대함과 힘차게 떠나기 위한 용기를 정확히 담아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진 레이디
미국 콜로라도 그린우드에서 남편 마이크와 살고 있다. 〈우주여행〉으로 2012년 콜로라도 어린이책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날마다 떠들썩한 우리 마을 이야기〉가 있다.
역자 한성희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진정한 아름다움》, 《종소리 울리던 밤에》, 《겨울은 여기에!》, 《작은 별을 주운 어느 날》, 《지구를 지켜줘!》, 《리키, 너도 구를 수 있어!》, 《작은 구름 이야기》, 《산타의 365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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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루시 루스 커민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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