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를 위한 창업·운영 노하우
지은이는 35여 년 동안 전국의 공인중개사사무소 2,000여 곳을 방문한 현장 경험 기록과 12년간 실무교육을 한 노하우로 부동산 중개 기술을 더 현실적이고 계량화해 이 책에 담았다. 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에 대해 권리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임장활동을 통해 물건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며, 계약서 작성 시 서로 합의해 특약 작성을 잘해야 한다. 또한 그 물건에 대해 계약 시와 중도금 잔금 후에라도 예상되는 문제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
오늘날 부동산 중개업은 단순 중개계약에서 고급 중개 컨설팅 분야까지 전문성을 두루 갖춰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즉 중개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창업 사무소 입지분석부터 창업의 기술, 물건 확보의 기술, 권리 분석의 기술, 임장활동의 기술, 마케팅(물건 광고)의 기술, 상담의 기술, 중재의 기술, 해결의 기술, 고객 관리의 기술 등을 세분화해 소개하고 있다. 초보공인중개사나 현재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확보하자!
이것만 알면 중개업 성공한다!
부동산 중개업의 현실은 물건도 현장에 있고, 고객도 현장에 있다. 따라서 현장을 제대로 누비는 자가 성공한다. 사무소 입지 선정에서부터 공인중개사 본인의 창업자금과 취향에 따라 발품을 팔아가면서 자기만의 최적의 입지를 선택해야 한다. 당장 눈앞에 성과를 내고 싶은 조급한 마음가짐은 중개사무소 창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누구보다 철저한 준비를 거쳐 시작해야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면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11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업한 이후 막막한 공인중개사들을 위해 창업, 물건 확보, 권리 분석, 임장활동, 마케팅(물건 광고), 상담, 중재, 해결, 고객 관리, 성공담과 실패담을 상세히 들려준다. 지은이의 표현대로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총망라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영업했고, 프로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해 분투하며 공부하고 기록으로 남긴 이 책을 발판 삼아 성공하는 공인중개사가 되어보자! 지은이는 부동산 중개업을 ‘즐거운 여행’이라고 표현한다. 노력에 더해 즐기는 자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계약서를 쓰고 있다. 고객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이 책의 중개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당신도 성공하는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