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김 Daniel Kim
하루하루 질그릇 같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복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불멸의 복음인 것을 믿기에, 오늘도 불멸의 전파자로 달려나간다.
처음 하나님을 만나고 그 복음이 뜨겁게 담긴 순간부터, 그는 복음의 전파자로 살았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육신의 한계를 느끼며 쓰러질지라도, 주를 향한 감격과 복음의 열정은 언제나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강하기 때문에 전진하는 것이 아니다.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그 약함을 사용하시는 주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 약함으로 주의 영광이 드러날 것을 확고히 믿기에 그는 고백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선택하신 게 아니라, 우리의 약함 때문에 우리를 선택하셨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점차 마지막 때를 향해 가는 오늘날, 주님의 복음을 맡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성경의 기준으로 점검하며 다시 한번 주님의 영광 앞에 서도록 도전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더 시타델(The Citadel)에 입학, 졸업 후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 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
으며, 컴퍼스인터내셔널(Compass International)이라는 선교사직업훈련센터를 운영하며 선교 현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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