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전파자 - 다니엘 김 지음
불멸의 전파자

저자 : 다니엘 김

발행일 : 2025년 01월 24일 출간

분류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신앙생활/영성 KDC : 종교(230)

정가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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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출판사연락처
02-578-0003
출판사 주소
편집자
김도연
쪽수
248
ISBN
9791165045906
크기
145 * 210 mm

도서분류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신앙생활/영성

도서소개

“약한 나를 부르신 뜻이 있다!” 질그릇같이 연약한 내 안에 귀한 복음을 담아주셨다 연약하고 잘 부서져도 절망할 필요 없다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 있다! 무너져도, 쓰러져도 당신은 하나님이 택한 불멸의 동역자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다니엘 김 Daniel Kim 하루하루 질그릇 같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복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불멸의 복음인 것을 믿기에, 오늘도 불멸의 전파자로 달려나간다. 처음 하나님을 만나고 그 복음이 뜨겁게 담긴 순간부터, 그는 복음의 전파자로 살았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육신의 한계를 느끼며 쓰러질지라도, 주를 향한 감격과 복음의 열정은 언제나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강하기 때문에 전진하는 것이 아니다.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그 약함을 사용하시는 주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 약함으로 주의 영광이 드러날 것을 확고히 믿기에 그는 고백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선택하신 게 아니라, 우리의 약함 때문에 우리를 선택하셨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점차 마지막 때를 향해 가는 오늘날, 주님의 복음을 맡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성경의 기준으로 점검하며 다시 한번 주님의 영광 앞에 서도록 도전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더 시타델(The Citadel)에 입학, 졸업 후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 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 으며, 컴퍼스인터내셔널(Compass International)이라는 선교사직업훈련센터를 운영하며 선교 현장을 돕고 있다. 유튜브 다니엘김 목사 공식 Official

목차

프롤로그 PART 1 복음을 맡은 자, 부흥을 보리라 01 불멸의 전파자 02 연약한 자리에서 영광의 현장으로 03 주님의 물결 PART 2 주 앞에 선 자, 사랑이 깊어지리라 04 주님이 오신 이유 05 너는 나에게 무얼 주었느냐 06 문지기의 하루 PART 3 주님이 부르신 자, 평강을 누리리라 07 하나님의 침묵 앞에서 08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 09 감사 속에서 누리는 안식 PART 4 마지막 때를 사는 자, 위로를 받으리라 10 지금은 노아의 때 11 모든 위로의 하나님 에필로그

서평

불멸의 복음, 그것이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담겼다. 주님의 자녀 된 자로서 복음 전파의 소명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에 대한 좋은 소식을 널리 전파하여야 하는 책임을 지녔다. 하지만 우리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한없이 연약한 질그릇과 같은 존재로, 이러한 한계는 복음 전파의 어려움을 겪게 한다. 하나님은 왜 연약한 우리 안에 복음을 맡기셨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의 이런 연약함이 하나님께는 장애물이 아니요, 오히려 자격 조건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신 게 아니라, 연약하기 때문에 선택하셨다.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서만 복음의 진가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연약함으로 낙심한다. 그러나 저자는 낙심할 필요 없다며 하나님의 위로를 전한다. 우리는 연약해도 우리 안에 담긴 복음은 불멸이다. 우리는 깨어지고 넘어지지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주의 복음을 감당하는 ‘불멸의 전파자’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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