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웅
글│김용웅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어요. 꽃을 좋아하고 꽃과 이야기도 하고 글도 쓰는 동시인이며, 어린이들에게 꽃에 대한 창조적인 상상력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 수업도 종종 하지요. 경남아동문학상, 대한민국 장애인문학상 대상과 서울문화재단의 창작지원금을 받았어요. 동시집으로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소나기구름이 사는 나라》가 있고, 글수레 동시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지요.
그림│김애정
한국화를 그리는 화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야생화 작품을 주로 선보입니다. 섬세한 필치로 꽃의 생명력을 표현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순간을 화폭에 담아냅니다. 개인전 및 단체전, 초대전 등 200회 전시를 통해 20여 년을 봉사하는 화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우수작가상, 김해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현재 김해에 개인화실 가지고 활발한 그림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꽃이 웃는다》는 화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소나기 구름이 사는 나라
손가락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