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학여행안전요원 1호 - 전선희
전선희 대표는 대한민국 안전 교육의 선구자이자, 체험학습 안전 분야의 개척자입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수학여행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한민국 최초의 현장체험학습 안전지도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2년 동안 수학여행 안전요원 제도의 첫 주자로 현장을 누비며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왔습니다.
그녀는 체험학습 안전뿐만 아니라 응급처치, 수상구조, 재난 및 소방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진정한 안전 전문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활동
(주)디스탑안전교육 대표: 현장체험학습과 각종 행사 안전교육 기획, 전문 인력 양성 및 파견 총괄.
한국안전교육연구소 소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 연구를 주도.
사단법인 비추온안전협회 부회장: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양성 및 다양한 안전 캠페인 이끌기.
주요 성과
(주)디스탑안전교육 대표로서:
주간 안전요원 517명 파견, 야간 안전요원 파견 872명 파견.
총 2,130명의 안전요원 파견과 함께 5,585회의 수학여행 안전 관리를 총괄.
전국 초·중·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2,000회 이상의 강의와 워크숍 진행.
대한민국 안전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