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를 넘어 진정한 나로 살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현실적인 길잡이 ▶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 내일을 디자인하는 법 《내일을 디자인하다》는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통찰과 실천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외적인 성공을 좇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자신만의 내일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현대 사회의 허상과 소비주의적 사고에 대해 깊이 성찰하며, 진정한 의미의 성공은 외적 과시나 허세를 넘어서서 내면의 성장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겪는 과시적 소비와 SNS 속 화려한 이미지가 진정한 가치를 가리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명품’이나 ‘화려한 외면’이 성공의 상징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그 이면에 숨겨진 사회적 압박과 디드로효과와 같은 소비의 함정에 관해 설명한다. 저자는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이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가릴 수 있음을 지적하며, 물질적 성공과 진정한 자아의 성공을 혼동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또한, 겉모습의 포장과 가면을 벗고, 자신의 본질을 돌아볼 것을 촉구하며,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여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안내한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내면의 성장이 진정한 성공으로 이어지기에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일을 디자인하다》는 독자들이 당장 실천할 방법을 제시한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의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인생의 핵심 가치를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며, 부정적인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이유와 내면이 살아있는 얼굴을 만들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당장 실천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준다. 루틴을 넘어 습관으로 바꿀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과, 작은 실천들이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주의할 점을 알려주는데, 무작정 많은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으며, 비현실적인 기대감을 만드는 성공팔이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지나치게 긍정적 사고에 집착하기보다는 현실적인 낙관을 중요시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실수를 피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평온하고도 특별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다. 인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작은 선택들이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매 순간을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내일을 디자인하다》는 단순히 성공을 위한 책이 아니며, 읽고 나면 자존감을 하락하게 만드는 어려운 자기계발서 또한 아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로, 자신의 가치를 찾고 그 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에 강력히 추천한다.

저자 고정선 77년 7월 7일생. 연기 전공, 25년간 기업 이벤트, 웨딩, 파티 등 기획. 면접, 인사관리, 행사교육, 영업교육 등 직원교육 총괄. 현실적인 낙관론자. 긍정선. 알파세대 두 딸의 엄마. 동갑내기 남편의 아내. 빈궁마마. 유지어터. 확신의 E형 & J형. 인생 1막을 후회 없이 보낸 인생선배. 공저《나는 글쓰기로 설렌다》출간. 인스타그램 @jeongseon_go 나는 글쓰기로 설렌다 1

프롤로그_ 더 나은 ‘내일’을 꿈꾸기 위해서 제1장 허세와 과시, 오늘의 우리 세계 최상위국 대한민국의 오명 ㆍ 19 내 주변에는 없는 SNS 세상 속 그녀들 ㆍ 23 명품 백은 성공의 상징이 아니다 ㆍ 30 박절해도 거절해야 할 것 ㆍ 35 연쇄 소비로 이어지는 “디드로효과” ㆍ 40 제2장 포장과 가면보다 가장 필요한 건 “나의 본질” 성공의 재정의 ㆍ 46 나만의 아우라를 찾아서 ㆍ 49 겉모습의 허상 ㆍ 54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 ㆍ 59 변화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가치=나 ㆍ 63 제3장 내일을 위한 (준비) 현재의 “나” 똑바로 바라보기 ㆍ 67 성공 제1법칙, 부정적인 사람은 꼭 멀리할 것 ㆍ 72 나만의 핵심 가치 찾기 ㆍ 77 내면이 살아있는 얼굴(얼의 굴절) 만들기 ㆍ 81 언(言)격은 인(人)격 (당신이 하는 말이 곧 당신) ㆍ 86 제4장 내일을 위한 (실천) 건강한 몸은 패.완.몸 (빈궁마마도 성공한 다이어트 팁) ㆍ 91 루틴을 넘어 습관으로 (인생을 바꾸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ㆍ 96 일상 속 쉬운 명상법으로 단단한 멘탈 만들기 (체험 아닌 습관) ㆍ 101 인맥도 정리가 필요하다. (내 주변의 평균이 나) ㆍ 107 끌어당김 대신 행동 (just do it) ㆍ 114 제5장 내일을 위한 (주의) 책, 무작정 읽지 마라 ㆍ 120 동기부여라는 탈을 쓴 ‘성공 팔이’에 속지 않는 법 ㆍ 127 이런 습관은 꼭 버려라 ㆍ 133 무한 긍정보다 현실적인 낙관론자 ㆍ 139 무조건 피해야 할 남자(여자) ㆍ 145 제6장 평온하고도 특별할 내일의 우리 그 어떤 감동적인 날들 ㆍ 152 딸이 만들어 준 명품 그립톡 ㆍ 157 행복한 내일을 위한 인생템 찾기 ㆍ 162 인생은 이벤트다 ㆍ 167 나만의 선택으로 만드는 특별한 내일 ㆍ 174 에필로그_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해 ㆍ 179

▶ 당신의 ‘내일’은 이미 행복하다. 우리는 모두 ‘내일’이라는 단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간다. 오늘을 열심히 사는 이유는 내일을 더 나은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함이지만, 그 더 나은 ‘내일’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내일을 만들고, 내일을 준비하는 주체인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내일의 모습은 달라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허세와 과시, 과도한 SNS는 자아를 잃어 가는 불행의 시작일지도 모르니, 포장과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삶이 아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자신만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자. 우리는 언제든지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 찬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내일은 결코 완벽하진 않겠지만, 오늘의 내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내일은 훨씬 더 의미 있고,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에필로그 중에서) ▶ 출판소감문 책을 내는 것은 나에게 큰 도전이자, 벅찬 감동이며, 나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인 듯합니다. 후회 없이 살아온 나의 인생 1막처럼, 다른 누군가도 시간이 지난 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경험하고 깨달은 진실은 늘 진리임을 알기에, 과거를 되돌아보며 적어 내려가던 글들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내일’을 생각하게 되었고, ‘내일’이란 단지 미래의 시간만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오늘의 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매일매일 오늘의 작은 선택과 행동이 쌓여 내일을 만들어간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꿈꾸는 내일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관계, 그리고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조금씩 변화할 거라는 희망입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경험을 함께하며 다양한 감정을 나누었던 사람들, 그대들이 있었기에 깨달음이 있었고 열심히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의 출간 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기대하고 있는 친구, 동료, 선후배, 가족들.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부끄럽지만,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쓰는 행위 이상의 의미를 나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과는 또 다른 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기에, 나에게도 칭찬과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또한, 집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늘 방향성을 잡아주신 “생각의빛” 출판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끝으로 내가 무엇을 한다고 해도 늘 믿어주는 나의 오랜 친구이자 내 인생 가장 옳았던 선택인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