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삶이 행복합니다!”
‘너를 만나 좋아하게 된 건
최고의 행운이야!’
“누군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은
곧 인생의 활력이 됩니다”
덕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 권의 책!
학창시절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를 찾아봤던 기억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화려한 조명 속에서 멋지게 무대를 즐기는 가수를 볼 때면 좋아하는 마음, 응원하는 마음이 저절로 샘솟곤 했었다. 지금 여기에도 매 순간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온 마음을 다해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이다.
마치 어린 시절 친구들과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를 보는 것처럼 매일 설레고 행복한 저자는 가수 ‘임영웅’의 팬인 ‘영웅시대’다. 임영웅의 목소리와 노래에서 위로받고, 같은 영웅시대와 신나게 공연을 즐기는 그는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놓쳤던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이에 ‘덕질’의 순기능을 공유하며 누군가에게 작은 삶의 에너지가 되고 싶었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글에 하나둘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글은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웅시대’이자 온전한 ‘나’로서 새롭게 삶을 만끽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어느새 꺼져버린 당신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에 불을 지피기에 충분하다.
가수, 배우, 음악, 영화 등 ‘덕질’하는 존재가 있다면? 잃어버린 삶의 활력을 되찾고 싶다면? 지금 바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를 펼치길 바란다. ‘덕질’ 속에서 순수한 행복과 함께 밝게 빛나는 인생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건행!”
인생을 덕질하듯 살자!
덕질로 행복에 불을 지펴라!
나이가 들면 설레는 순간이 줄어든다고 한다. 더 이상 설레는 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저자 역시 감정조차 메말라 눈에선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았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를 펑펑 울게 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가수 ‘임영웅’이 부른 ‘노래’였다.
목소리에서 주는 울림과 감동에서 시작된 저자의 덕질은 지금 ‘설렘’ 그 자체이다. 덕질과 함께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어떤 인연이 생길까?’ 등 온갖 질문이 저자의 매일을 채우고 있다. 이렇게 저자는 덕질에서 인생에 대한 기대와 행복을 되찾았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임영웅의 팬인 한 40대의 평범한 주부가 전하는 ‘덕질’ 이야기다. 하지만 단순한 ‘덕질’ 이야기가 아니다. 누군가의 엄마, 아내, 며느리가 아닌 ‘나’라는 자아를 찾는 저자만의 여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퇴색된 삶의 의미를 안고 살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와 함께하길 바란다. 저자가 이 책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은 긍정적인 삶의 변화는 당신에게 세상 밖으로 다시 걸어갈 용기를 아낌없이 건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