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아주대학교 교수, 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 책은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즉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AGI의 시대를 수많은 과학자, 개발자, 기업 리더의 사상과 논쟁으로 통찰한다. AI 현대사에 대한 계보학적이며 지성사적 고찰로서, AGI 시대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한층 깊고 넓게 확장시키기에 손색이 없다.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박태웅의 AI 강의 2025』 저자)
AGI는 무엇인가? 인류에게 이로운가, 해로운가? 인류는 과연 자신보다 더 똑똑한 AGI를 제어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어로 출간된 AI 서적 중 단연 압권이다. ‘이런 것도 모르고 정책을 만들어선 안 될 내용’으로 가득하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Innovation 센터장,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저자)
AGI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배하지 않고 인간을 위한 기능을 실현하도록 하는 얼라인먼트 분야 연구는 물론, AGI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기술적 그리고 정책적 안전장치를 만들기 위한 각국 정부들의 노력까지 다룬다. 짧게는 5년 길게는 수십 년 내 도래할 AGI 시대에서 AGI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 시대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