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적합한 조직의 인사 관리법,
그 방향과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이 책의 〈1장〉은 왜 인사 관리 담당자가 AI의 기본적인 내용과 ‘왜 다가오는 AI를 준비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AI가 인사 관리에 미치는 전반적이면서 주된 내용을 다루었고, 이는 비단 인사 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도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2장〉부터 〈5장〉까지는 인사 관리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에 AI의 영향이 미치는지 살펴봤다. 즉 〈2장〉에서는 채용의 분야를, 〈3장〉에서는 교육 분야를, 〈4장〉에서는 성과와 보상의 분야를, 그리고 〈5장〉에서는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끝으로 〈6장〉에서는 인사 관리 담당자가 AI의 변화를 맞이하는 태도와 대안에 대해서 제시해 보았다.
인사 조직의 저명한 학자인 로버트 E. 퀸은 변화의 시작과 끝은 자기 자신의 변화라고 했다. 하지만 변화의 핵심을 꿰뚫지 못하고, 단지 새로운 제도라는 갑옷만 입고 전장에 나가서 싸우면 백전백패이다. 인사 제도의 변화는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AI로 인한 변화가 근본적으로 DHO 필요한지를 알며, 변화를 시도하기 바란다. 아울러 앞으로 다가오는 변화를 신중하고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