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근엽
작가는 1집 ‘세상의 별을 모아 너에게’와 2집 ‘별을 헤이다 너를 보았어’를 펴낸 바 있는 작사가이자 음유시인이다. 시와 노래를 좋아하는 그는 우리 마음 속 그 동안 잊혀졌던 언어의 깊숙한 샘에서 이전에 마셔보지 못한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세상의 별을 모아 너에게 주고 싶었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3집인 ‘나에게 별이 찾아온 거야’를 세상에 내놓았다. 3집에는 주옥같은 언어로 그려진 ‘나의 삶에게 보낸다, 연탄, 길상사, 시래기, 다리미, 그때는 그랬다, 어머니 꽃이 피었습니다, 뚝배기, 보리밥, 꽃을 닮아가는 이유, 사랑은 커피처럼’ 등을 담았다.
어린 시절부터 피터 팬을 동경했던 그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배려와 선한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별을 헤이다 너를 보았어
세상의 별을 모아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