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리에이티브 북 - 엘리자 윌리엄스 지음
더 크리에이티브 북

저자 : 엘리자 윌리엄스 번역 : 민영진

발행일 : 2015년 11월 16일 출간

분류 : 예술 > 디자인/색채 > 디자인 > 산업디자인 KDC : 예술(600)

정가 : 18,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25
ISBN
9791185042190
크기
210 * 297 mm / 1128 g

도서분류

예술 > 디자인/색채 > 디자인 > 산업디자인

도서소개

이 책은 위대한 광고 30편을 한자리에 모았다. 책에 실린 광고들은 모두 큰 성공을 거둔 광고들로 매우 독창적이며 제작 과정에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이다. 본문에는 이 광고들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보여 주는 다양한 이미지가 함께 실려 있으며 스토리보드와 제작 사진, 무대 뒤 장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광고를 제작한 주인공들에게서 광고 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광고를 완성하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엿볼 수 있고,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오랫동안 업계에 떠돌던 전설이 베일을 벗는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엘리자 윌리엄스 저자 엘리자 윌리엄스는 현재 런던 「크리에이티브 리뷰Creative Review」의 시니어 작가이며 미술잡지 「프리즈Frieze」와 「월간 미술Art Monthly」, 「플래시 아트Flash Art」 등 여러 잡지에서 일하고 있다. 《이것이 광고다This is Advertising》의 저자이다. 역자 민영진 역자 민영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주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의 서적을 관심 있게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본 투 런》, 《대학에 저항하라》, 《설득의 기술》, 《리더의 조건》 등이 있다.

목차

01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하우스 파티 08 02 악스 다크템테이션 / 초콜릿 맨 16 03 버드와이저 / 와썹 24 04 버거킹 / 복종하는 닭 30 05 캐드버리 데어리 밀크 / 눈썹 36 06 캘리포니아 유가공협회 / 우유를 찾아라 44 07 카날 플러스 / 황제의 행진 50 08 칼튼 드래프트 / 큰 광고 56 09 코카콜라 / 행복 공장 62 10 코카콜라 / 예 예 예 라 라 라 70 11 기네스 / 노이툴러브 76 12 HBO / 트루 블러드 84 13 HBO / 엿보는 사람 90 14 혼다 / 코그 98 15 혼다 / 그르르르 106 16 조니 워커 / 걸어서 세계 일주를 한 사람 114 17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 헤일로 3 120 18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 모기, 샴페인 128 19 나이키 / 바리오 보니토 136 20 오아시스, 뉴욕 / 거리에서 영혼을 찾아라 144 21 오니츠카 타이거 / 메이드 오브 재팬 150 22 필립스 / 회전목마 158 23 스코다 / 더 베이킹 오브 164 24 소니 브라비아 / 공 172 25 소니 브라비아 / 페인트 178 26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 게임의 역사, 게임의 미래 186 27 스텔라 아르투아 / 라 누벨 4% 194 28 유니클로 / 유니클락 202 29 랭글러 / 우리는 동물이다 208 30 짐바브웨 신문 / 1조 달러 캠페인 214

서평

위대한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일을 할까? 더 크리에이티브 북은? 이 책은 위대한 광고 30편을 한자리에 모았다. 책에 실린 광고들은 모두 큰 성공을 거둔 광고들로 매우 독창적이며 제작 과정에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이다. 본문에는 이 광고들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보여 주는 다양한 이미지가 함께 실려 있으며 스토리보드와 제작 사진, 무대 뒤 장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광고를 제작한 주인공들에게서 광고 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광고를 완성하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엿볼 수 있고,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오랫동안 업계에 떠돌던 전설이 베일을 벗는다. 좋은 광고, 위대한 광고 이야기 30 영상이든 지면 광고든 단 한 번 보았을 뿐인데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 것이 있다. 또한 무심코 지나쳤다가도 입소문을 타고 퍼져 한 번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광고가 있고, ‘뭘 말하려는 걸까?’ 하고 생각하다가 뒤늦게 ‘아, 그런 거구나.’ 깨닫게 되는 광고도 있다. 이처럼 광고는 다수의 소비층에게 각양각색의 설득력으로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만들어진 좋은 광고, 위대한 광고 30편을 한자리에 모았다. 책에 실린 광고들은 모두 큰 성공을 거둔 광고들로 매우 독창적이며 제작 과정에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이다. 광고를 제작한 과정을 자세하게 드러내어 지난 10년 동안 광고 산업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제작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와 감독, 광고주들이 직접 광고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과 제작에 사용한 기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각 광고의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이미지가 수록되어 있다. 스케치와 스토리보드, 애니매틱스, 촬영 중 찍은 사진과 완성된 광고의 장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제작 과정에서 채택되지 못하고 버려진 아이디어들도 볼 수 있다. 완성된 광고 뒤의 숨겨진 이야기 광고는 예상구매자에게 상품 및 서비스 등에 관한 정보내용을 널리 전달하여 상품의 판매나 기업의 좋은 이미지 구축 등의 목적달성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그러므로 구매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이 동원되는데, 하나의 광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다. 1990년대에 컴퓨터를 이용한 특수효과가 급증했다면, 2000년대에는 실제에 뿌리를 둔 이미지를 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자동차 부품으로 멋진 연쇄 반응을 보여 준 혼다의 ‘코그’ 광고, 소니의 탱탱볼과 폭발하는 페인트 광고, 스코다의 케이크로 만든 자동차 등 직접 손으로 만든 광고들이 유행을 이었다. 더불어 2000년대에는 유머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호소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버드와이저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광고 시리즈에서 ‘와썹Wassup’이라는 단어를 통해 하나의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냈다. 캐드버리 데어리 밀크는 초콜릿 바를 팔기 위해 초현실적인 유머를 사용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칼튼 맥주는 광고 산업의 장대한 요소들을 풍자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코카콜라는 멋진 시각적 요소들과 부드러운 재치로 소비자를 매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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