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처럼 요리하다! 진짜 뉴욕의 맛으로 안내하는 레시피북 『뉴욕 컬트 레시피: 뉴요커가 열광하는 130가지 요리』. ‘미국 음식’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팬케이크, 햄버거, 도넛 등의 정통 레시피와 조금 낯설지만 오랜 시간 뉴요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요리들의 조리법을 함께 소개한 책이다. 음식의 종류나 난이도록 구분하지 않고 길거리 음식, 인기 식당 음식, 가정식 그리고 시간대별로 구분하여 총망라했다. 각 레시피는 막힘없이 요리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풀어썼으며, 같이 먹으면 좋을 요리와 알아두면 좋을 팁도 더했다. 맨해튼과 브루클린 등에 있는 작은 그리스 음식점의 요리부터 유대인 향신료 가게, 차이나타운의 음식들, 미국식 건강식, 오래된 카페의 디저트까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뉴욕 음식의 레시피를 풍부하게 펼쳐놓았다. 단순히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뉴욕’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그간 가지고 있던 ‘미국 음식’의 편견을 깰 수 있도록 정크푸드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레시피를 제시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음식 사진은 물론, 뉴욕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까지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 마크 그로스먼 역자 강지숙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다수의 프랑스어 영상물 및 문건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뉴욕 컬트 레시피』『도쿄 컬트 레시피』『파티시에 그랜드 매뉴얼』을 번역했다. 캘리포니아 컬트 레시피 침대 요가 뉴욕 컬트 레시피 그림 제인 티즈데일 사진 아키코 이다 사진 피에르 자벨

차례 COFFEE TIME 커피 타임 BREAKFAST TIME 브렉퍼스트 타임 BRUNCH TIME 브런치 타임 LUNCH TIME 런치 타임 SNACK TIME 스낵 타임 ANY TIME 에니 타임 BONUS 보너스

뉴요커처럼 요리할 수 있는 130개의 레시피로 진짜 뉴욕의 맛을 만나다 《뉴욕 컬트 레시피》는 ‘미국 음식’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팬케이크, 햄버거, 도넛 등의 정통 레시피와 조금 낯설지만 오랜 시간 뉴요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요리들의 조리법을 소개한다. 음식의 장르나 조리의 난이도로 구분하는 대신 뉴욕이라는 지역의 길거리음식부터 인기 식당 음식과 가정식까지 총 망라했고, 시간대별로 구분하여 뉴요커의 일상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각 레시피는 막힘없이 요리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풀어썼으며, 같이 먹으면 좋을 요리와 알아두면 좋을 팁도 더했다. 중간중간 소개된 식당과 뉴욕의 풍경을 담은 사진은 여행책을 보는 듯한 재미를 더한다. 뉴욕 맨해튼에서 자라 현재는 파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저자의 향수가 가득 담긴 뉴욕 맛집의 레시피를 따라 재료들을 잘 섞기만 하면 뉴욕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기본적인 소스와 잼 레시피, 맛집 주소는 보너스다. 간단하지만 잘 몰랐던 레시피,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가 풍성하게 담긴 《뉴욕 컬트 레시피》로 이제 뉴요커가 사랑하는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보자. 미국 음식이 정크푸드라는 편견을 깨는 다채로운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 색다른 식사를 즐기고 싶었다면, 간편한 메뉴를 개발하고 싶다면 이 책 《뉴욕 컬트 레시피》를 참고하자. 뉴욕은 ‘멜팅팟’이라는 별명처럼 음식 역시 다양한 종교와 문화, 국적의 특징을 뽐낸다. 이 책에서는 맨해튼과 브루클린 등에 있는 작은 그리스 음식점의 요리부터 유대인 향신료 가게, 차이나타운의 음식들, 미국식 건강식, 오래된 카페의 디저트까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뉴욕 음식의 레시피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유대인의 명절 음식인 마초브라이, 멕시코식 아침식사 우에보스 란체로스, 동유럽 이민자들의 음식인 피로기, 차이나타운의 포크번, 미국의 전통적인 저녁식사 메뉴인 미트로프 같은 요리부터 슬라피조, 굿팝스, 팝타트, 그린스무디 같은 간편식까지 뉴요커가 사랑하는 요리의 조리법을 따라하다보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미국 음식에 대한 편견은 말끔하게 사라지고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