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파우치 & 만들고 싶은 파우치 파우치의 모든 것 가방에 쏙 들어가는 파우치나 미니 백 등은 쓰임새가 많아 아무리 많아도 항상 욕심나는 소품이다. 그렇다면 쓰임새가 많은 파우치를 내가 좋아하는 천으로, 내 스타일로 직접 들어볼까?! 《지금 당장 만들고 싶은 파우치 50》에는 파우치 소장 욕구를 완전히 채워줄 파우치 만들기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깜찍한 지갑, 쓰임새가 좋은 큼지막한 클러치 백, 미니 손가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50가지 파우치 작품을 담았다. 마음에 드는 천 한 장으로 간단하게 뚝딱 만들기도 하고, 자투리 천을 연결해서 패치워크하거나, 포켓을 가득 만든 기능성 만점 디자인 등 선택의 폭을 최대한으로 넓혔다. 첫 입문자는 기본 스타일이나 작고 귀여운 스타일부터 시작하고, 손바느질이 익숙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는 분이라면 자투리 천을 잇는 패치워크나 요요퀼팅 기법, 페이퍼 라이너, 로그 캐빈 기법 등에 도전해보자. 그동안 궁금했던 바느질 테크닉이 풍부한 사진 해설과 알기 쉬운 해설로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파우치는 사이즈나 바닥 만드는 방법, 바느질 방법, 지퍼나 프레임 등의 부자재 등에 따라 모양이 완전히 달라진다. 우선 기본을 익히면 어떤 사이즈든 변형이 가능하므로 차근차근 바리에이션을 넓혀가자. 어떤 모양을 만들어볼지 요리조리 궁리하는 재미로 행복해질 것이다. 예쁘게 만들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저자 그래픽사 작가 고지마 지즈코, 나카야마 시게요, 니시지마 히로코, 다니노 무쓰코, 다카하라 아케미, 마쓰모토 료코, 무라타 가즈에, 사사오 마스미, 사사키 후미코, 사쿠라이 노리코, 사토 나오미, 야마모토 사쿠라, 오바라 지사코, 오쓰카 마사요, 오하타 미카, 이모토 히로미, 이시카와 사치코, 이시다 유미, 이토 미쓰코, 하라 야스코, 하야사키 마리코, 호소오 노리코, 후쿠다 히로코 역자 황선영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국제선 파트에서 근무했다. 현재 실용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 《패턴 학교 Vol. 4 원피스 편》, 《심플한 패턴의 예쁜 원피스》, 《심플하고 세련된 여자 옷》, 《심플하고 귀여운 여자아이 옷》,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등이 있다. 지금 입기 좋은 옷 퍼셉션 마케팅 심플하고 편한 매일의 옷 매일 입고 싶은 여자아이 옷 깜찍하고 멋진 아이 옷 for Boys & Girls 패턴 학교 Vol 5: 재킷 & 코트 편 남성복의 정석 식물 자수 수첩 3가지 실루엣 원피스 패턴 학교 Vol 4: 원피스 편 감수 문수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재봉틀로 옷 만들기부터 수공예까지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을 좋아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서촌에서 ‘여름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작은 수공예 수업을 하고 있다. 그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단추수프(http://www.instagram.com/thebuttonsoup)’에서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들어가며 기본 스타일 작고 귀엽다 큼지막해서 쓰임새가 좋다 자투리 천을 잇는다 심플하고 납작하다 포켓이 많은 수납 타입 바닥을 집은 아플리케 파우치 만드는 법 겉 지퍼 다는 법 바이어스테이프를 두른 조개 모양 파우치 만드는 법 캐러멜 포장의 가로로 긴 파우치 만드는 법 알맞은 사이즈의 간단 끈 주머니 만드는 법 입체 삼각형의 동전 지갑 만드는 법 볼록하고 폭신한 깜찍 파우치 만드는 법 접어서 꿰매면 완성되는 끈 주머니 만드는 법 큰 파우치만의 재미 발견 요요 퀼팅 만드는 법 포켓 티슈 케이스 만드는 법 납작한 파우치의 안쪽 포켓 만드는 법 포켓 자랑 소형 파우치의 링 똑딱단추 다는 법 프리 스타일 지퍼를 단 정사각형 동전 지갑 만드는 법 프리 스타일 지퍼를 단 정사면체 파우치 만드는 법 원터치 플라스틱 똑딱단추를 단 덮개 달린 파우치 만드는 법 프레임 다는 법 어깨 패드를 댄 로그 캐빈 파우치 만드는 법 편리한 부자재 일람 리크랙 테이프 꽃 만드는 법 스프링 똑딱단추 다는 법 손바느질로 지퍼 다는 법 프리 스타일 지퍼 끼우는 법 작품 만들기의 기본 작품 만드는 법

최근 인기 있는 파우치 디자인을 모두 소개 지금 당장 만들고 싶고, 갖고 싶은 50종류의 파우치를 소개한다. 깜찍하고 귀여운 파우치부터 큼지막해서 쓰임새가 좋은 클러치 백이나, 미니 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까지, 파우치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 스타일도 기본 모양부터 크기가 큰 것, 작은 것, 1장의 천으로 만든 것, 자투리 천을 이은 것, 포켓이 많아 실용적인 것 등 다양하다. 우선 기본 스타일부터 배워보자. 사이즈는 물론 바닥 만드는 방법에 따라 파우치의 모양이 전혀 달라진다. 아플리케 파우치, 동글이 파우치, 끈 주머니 등 어떤 사이즈로 어떤 모양을 만들지 요리조리 궁리하는 것도 내내 즐겁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파우치류는 작고 사랑스러워서 한 자리에서 몇 개씩 계속 만들게 된다. 단시간에 뚝딱 완성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특히 타원형 미니 파우치, 동전 & 열쇠 지갑은 누구나 탐내는 아이템. 이외에도 파우치라고 하기엔 사이즈가 커서 한층 모양과 디자인이 멋스러운 클러치 백이나 미니 백도 인기이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템이다. 그 외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 실용성 만점의 납작한 파우치, 포켓이 많은 파우치 등은 편리하고 실용성이 뛰어난 만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위시 리스트 No.1이다. 남는 자투리 천으로 새로운 변신 수작업을 하다보면 꼭 생기게 마련인 자투리 천. 좋아하는 천이라 버리기는 아깝고, 그러나 사이즈가 애매해서 마냥 두었던 천들은 파우치 재료로 더할 나위 없다. 《지금 당장 만들고 싶은 파우치 50》에는 패치워크의 매력인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파우치라면 옷이나 가방에 비해 간단하고 손쉬워서 처음 입문하기 좋다. 각자 다른 개성의 천을 이어 붙이는 동안 기대감과 만족감은 두 배로 커진다. 책 속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내가 가진 천으로 나만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만드는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손바느질의 특별한 매력에 더해 작품 각각이 실용성과 디자인성이 뛰어나므로 오래도록 애착이 간다. 다양한 바느질법과 부자재 사용법을 익혀 한 단계 업그레이드 겉 지퍼 다는 법, 패치워크 퀼팅 만드는 법, 요요 퀼팅 만드는 법, 포켓 만드는 법, 소형 파우치의 링 똑딱단추 다는 법, 편리한 부자재 일람, 리크랙 테이프 꽃 만드는 법, 프레임 다는 법, 스프링 프레임(바네) 다는 법, 스프링 똑딱단추 다는 법, 손바느질로 지퍼 다는 법, 프리 스타일 지퍼 끼우는 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부자재까지 사용하면 프로의 작품처럼 한층 멋스러워진다. 프레임이나 지퍼 등 다방면으로 향상된 부자재가 날로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편리성이 뛰어나다든지 또는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부자재 등을 사용한 파우치에도 도전해보자. 프리 스타일 지퍼를 단 정사각형 동전 지갑, 프리 스타일 지퍼를 단 정사면체 파우치, 원터치 플라스틱 똑딱단추를 단 덮개 달린 파우치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감각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