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풍경 자수 - 토츠카 사다코 지음
그림 같은 풍경 자수

저자 : 토츠카 사다코

발행일 : 2017년 04월 10일 출간

분류 : 건강/레저 > 생활공예/DIY > 자수/바느질 KDC : 예술(630)

정가 : 15,5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112
ISBN
9791187616108
크기
209 * 285 * 15 mm / 495 g

도서분류

건강/레저 > 생활공예/DIY > 자수/바느질

도서소개

간단한 스티치와 초·중급 자수를 뛰어 넘어 이제는 고급 자수를 즐겨 보자! 일본 자수의 명인 토츠카 사다코의 걸작, 최상 난이도의 자수 서적인 [풍경 특집] 시리즈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국내 자수 서적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치밀하고 정교한 고급 자수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검은 고양이가 있는 유럽의 거리, 물파초가 만개한 연못, 장미가 우거진 담장을 액자 빽빽이 수놓으면 한 폭의 풍경화와 같은 ‘작품’이 완성될 것입니다. 액자를 포함한 쿠션, 테이블클로스, 램프쉐이드, 벨풀 등 다양한 소품에 수놓아진 20개의 ‘작품’은 존재 자체로 자수인들의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자극제가 되어줄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토츠카 사다코 저자 토츠카 사다코는 오사카에서 출생한 일본의 대표 자수 연구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자수로 자수인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반에 자수를 가르치고 알리며 자수문화를 이끌고 있다. 매년 새로운 작품 제작을 위한 기술 연구에 힘쓰며 ≪사계절 야생화 자수≫, ≪리넨에 허브 꽃자수≫, ≪꽃 이니셜 자수≫, ≪야생화 자수≫, ≪파리 산책≫ 등 다수의 저서를 계속 출간하고 있다. 꽃과 풍경 자수 스티치 감수 스티치하우스 감수자 스티치하우스는 매주 공방에 모여 자수를 함께 놓으며 새로운 기법과 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자수 강의 품앗이를 하기도 하는 그들은 자수인의 일원으로 토츠카 사다코의 자수책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영광으로 여기며, 즐겁게 감수하고 조언하였다.

목차

-이 책을 보는 법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스티치의 기본과 응용 [작품과 도안] 검은 고양이가 있는 거리 자전거가 서 있는 공원 장미가 우거진 담장 물파초가 핀 연못 루피너스가 핀 빨간 지붕집 장미를 수놓은 쿠션 야생화 자수 시계 작약을 수놓은 양산 알록달록 꽃이 핀 오솔길 꽃의 정원 백합이 가득한 매트 피크닉 바구니 코스모스 벨풀 꽃과 나비 램프쉐이드 자수 테이블클로스 초록빛 마을 정경 봄과 가을의 풍경 강가의 풍경 고요한 숲속의 아침 무궁화 벨풀

서평

보는 것만으로도 탄성이 나오는 고급 풍경 자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림 같은 풍경 자수≫는 자수의 대가 토츠카 사다코의 ≪프랑스 자수와 도안 137 - 풍경 특집 6. 꽃에 둘러싸여≫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출간한 책으로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자수 도안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급 수준을 넘어서 예술 작품 같은 고급 자수를 수놓고 싶어도 국내에는 마땅한 책이 없어서 그동안 일본어로 된 저자의 원서를 보며 수를 놓으셨던 많은 분들이 이제는 한글로 된 자세한 설명을 읽으면서 보다 편하고 쉽게 수를 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서의 깊은 품격과 섬세한 자수는 그대로 담으면서도 ‘스티치하우스’의 감수 과정을 통해 실제로 수를 놓는 사람의 입장에서 좀 더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내용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이제는 보는 것만으로 탄성이 나오는 고급 자수에 도전해 보세요. ≪그림 같은 풍경 자수≫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독자들의 편의를 도왔습니다. 1.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자수 작품과 실물 도안(대형 별지도안 수록) 국내 자수서적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수준 높은 자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 작품과 1대1 매칭되는 실물 도안과 60*85(cm)의 대형 별지 도안을 수록하여 수준 높은 자수의 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기본 레벨과 고급 레벨을 아우른 67가지 스티치 기법 기본 레벨과 고급 레벨을 아우른 67가지 기법을 제시하며 각 도안마다 필요한 응용 스티치를 해당 페이지에 배치하여 편의를 도왔습니다. 3. 원서인 일본 서적보다 보기 쉬운 구성 자수를 수놓으면서 대조해볼 수 있도록 기존 원서에서 다소 작았던 작품 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였습니다. 작품의 순서와 다르게 배치되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도안도 작품순대로 배치하여 독자들의 편의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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