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재활의학과 의사’가 제대로 알려주는 일상 속 건강 이야기!!
저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30여 년간 환자들을 진료한 베테랑 의사다. 진료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내 가족이라면 어떻게 진료를 할까’ 하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한다고 한다. 또한 환자의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고통도 함께 보듬어주는 전인치유를 추구했다. 특히 재활의학과 의사로서 장애를 갖게 되는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진료는 물론, 그들의 교육이나 결혼문제도 상담하였다.
이 책에는 대중 매체에 의존하는 잘못된 건강 상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관절과 근육 관리를 위한 적절한 운동과 식생활 관리법에 대해 실천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대학병원에서 진료 중에 만날 수 있었던 환자, 간호사, 전공의들의 이야기도 있어 흥미를 더한다.
● 김수환 추기경 등 세 분의 추기경 진료 이야기
● 법정 스님의 강연 이야기
● 병원에서의 톰과 제리 이야기
● 진료시간 지키기, 자문학생 등 올바른 의료문화 이야기
그밖에 저자의 보건지소 시절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일상 속 유쾌한 생활 이야기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