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혜신
서울에서 태어나 학교 다니고 혼인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가 마흔에 당진으로 귀촌했다.
빠른 도시의 속도보다 텃밭에서 나물 캐고 꽃밭을 가꾸는 시골의 속도가 좋아 밥집을 차렸다. 밥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살림하는 일이 나와 이웃을 살리는 아름다운 노동이고 생명을 살리는 재미난 놀이라고 여긴다. 텃밭 재료로 정갈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솜씨 좋은 아줌마.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마음씨 좋은 아줌마. 배꼽 잡고 웃게 하는 재밌는 시골 밥집 아줌마로 살고 있다. 어릴 적 꿈은 시인이나 화가였는데 시골밥집에서 요리책과 수필. 그림책을 쓰며 꿈을 이루었다.
저서
『살림살이』, 『착한 밥상 이야기』, 『착한 요리 상식 사전』, 『손맛으로 만드는 나물요리』, 『사계절 갈라 메뉴 303』,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올랜?』, 『EBS 최고의 요리비결 4: 밑반찬』, 『EBS 최고의 요리비결 5: 국, 찌개 & 찜』, 『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최고 중에 최고의 요리』, 『꽃할배』
달콤한 추억의 조각들 세트
윤혜신의 맛있는 저염밥상
생로병사에 관한 그림책 시리즈 세트
씨드북 아동 창작 이야기 그림책 베스트 세트
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꽃할배(양장본 Hardcover)
그림 이보람
매일 읽고 때때로 쓰고 종종 만든다. 텃밭과 꽃밭을 돌보며 ‘집안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를 실천하는 시골살이 1n년 차 간헐적 농부, 생업은 삯바느질.